나락간 출산율 한번에 와닿는 기사

그럼 개를 인구에 넣으면 되겠구먼!

이건 사료지만 이미 아기용 유모차보다 애견용 유모차가 더 많이 팔림

그러고 보면
반려견 때문에 애를 포기하는 이상한 여자도 있었지
그게 부모인가 싶을 정도

유모차도 강쥐들이 더 많이 타고 다님

빈려견은 개만 포함된건가?

돈이 없어서 안낳는건 일부라니깐..

이제 정부에서 반려동물 키울때 세금 징수하겠다고 하면 완벽하겠군

개는 훌륭하다

애 없고 나이들면 자연스럽게 애완동물 키우는 사람이 많더라. 자식대신 감정이입 하던데

이렇게 된 이상 반려견도 국방의 의무를 지는 수밖에

애완동물 시장 급성장 + 예식장들 망하고 장례식장 급증...
진짜 저출산이 피부에 와닿는다 ㄷㄷ

애완동물 금지법 나오진 않겠지ㅋㅋ

유모차보다 개차(?)가 더 많이 팔린다는 것도 봤는데...

이번에 시집간 누나가 애기데리고 우리집 놀러왔다가 하필 분유가 다 떨어져서, 동네 마트 갔는데 개사료는 파는데 분유를 안팔더라...

높으신분 : 그게.. 분유와 사료라니 그게 무슨 차이가 있다는거지?

내가 돈들여서 키운 애가 유게이가 된다고 생각해봐
개나 고양이가 낫지

내가 나랏님이면 반려견 가지고 세금 뭐 뜯을 거 없나 계획세우고 있을 듯

솔직히 조선때 한반도 전체에서 2000만이 살았는데.
북한 포함 7000만은 너무 많지. 자연스럽게 인구가 줄어드는 게 맞다.

개는 평생 사료먹는데 애는 잠깐 분유먹으니까 그렇다는 의견도 있긴 하던데
솔직히 지금 반려견 시장은 계속 커질 기미가 보이는데 육아시장은 축소하향세인 건 맞는 거 같음..

코스트코에 애완동물 코너 엄청 커서 놀랬음

사료는 평균 10년간 먹이는거고 분유는 24개월 이내에 떼는대다가 지자체가 복지차원에서 공짜로 주는거도 있어서 이걸로 비교하면 안된다 생각해

친구 부부도 결혼한지 몇년 되었는데 애 안낳고 고양이 한마리 데리고 살더라고..
조심스레 물어보니 생각이 없대

아이는 유지비가 너무 들어가고 키우기도 힘드니깐
반려동물로 대체 하는게 아닐까

매일 남양 이런데 주가 나락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