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심과 걱정은
소리로 먼저 다가오는 것 같아요.
누군가 귓가에서
계속 재잘대죠.
'이제 어떡하지'
'이렇게 하면 잘 될까?'
사실 하루 대부분이
작게는 작게
크게는 크게
...걱정의 연속이죠.
소란한 하루를
무사히 마쳤으니 이제
....[고요]해질 차례입니다.
같이 걸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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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업무 스트레스 때문에 불면증까지 겹쳐서 아주 죽을맛이네요
정말 모든걸 내려놓고 잠시 쉬고 싶어집니다
사진과 글귀가 제 맘속에 어찌나 와 닿는지 모르겠네요
아 놔.... ㅠㅠㅠㅠ
에고.... 힘내세용!
충주의 모습이네....쭉 걸으신 듯....
탄금대도 걸으셔야 하는데....^^
한 10키로 걸은것 같아요~
힐링하기 좋지요.
가을에 가시면 가로수가 사과나무로 사과가 주렁주렁 달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