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의 희망이자 시한폭탄

은 신관 아르타니스

탈다림 출신들 "우리가 왜 그를 따라야하죠?"

-아르타니스가 제일 강하니까

네라짐 "우리가 왜 그를 따라야하죠?"

-제라툴의 후계자이자 대모가 인정한 암흑기사니까

정화자 "우리가 왜 그를 따라야하죠?"

-정화자를 처음으로 기사단이자 대등한 사이로 인정해준 지도자니까

칼라이 "우리가 왜 그를 따라야하죠?"

-영웅 태사다르의 제자이자 아이어를 수복한 영웅이니까

당장이라도 내전 시즌2 찍을 애들이

정통성-무력-지력-업적 다 확고한 지도자 있어서 어떻게든 하나로 묶인 상태라

아르타니스가 있고 아둔의 창이 있는 한 댈람은 하나의 프로토스로 남을 수 있음

반대로 말하면 아르타니스가 후계자 육성하기도 전에 암살이나 사고사라도 당하면 프로토스가 그대로 브레이크 뽑힌 차처럼 될 확률도 거의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