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조스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병.신같이 퇴장 당한 이후로 이름만 거창한 고대신의 대명사와 같은 놈이 되버렸는데.
용군단에서 던져진 거대 떡밥으로 이 모든게 느조스의 계획에 유저들이 놀아나고 있는거 아니냐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음.
그 근거는 용군단에서 유저와 크로미가 고대신들이 득세하던 검은 제국 시대에 떨어지면서 시작됐음.
이때 느조스가 유저를 꿰뚫어보면서 앞으로 일어날 일들, 자신의 죽음까지도 미리 알게 되었음.
이에 느조스는 아예 격전의 아제로스 시점에서 딱 한번만 쓸 수 있는 티탄 시설을 자기한테 쓰게 만들고
탈출시킨 잘`아타스에게 고대신 세력을 모조리 몰아줘서 판을 뒤엎으려는 고육계를 쓴 걸로 추정되는 행보를 보여줌.
요컨대 격아때 뭔가 허술하고 병.신같은게 일부러 자기를 잡으러 오라는 떡밥이었고 유저들이 그걸 물어버린 것.
특히 내부전쟁의 잘`아타스 쟝의 목적이 지하에 흐르는 고대신들의 검은 피를 모조리 흡수하는거라.
일부러 잘`아타스 코인 탑승한 느조스의 거대한 빅픽쳐로 추정되는 중.
심지어 해방시키고 무기를 유저 손에 쥐어주면서 잘 했다고 축복까지 해주는거 보면 빼박임.
잘'아티스의 암컷타락몸에하나가된다숑간다간다아아아
게임외적으로 보면
ㅄ같았던 격전의 아제로스를 필사적으로 수습하려는 스토리팀의 노력이 눈물겨움
그러니까 자기를 죽일 수 있는 무기를 제대로 회수 안한 것도 빅픽쳐였다구?
잘아타스 것보다 겁나 미인이었네
그 단검이 저리 이뻤어?
와우 스토리는 현재에서 과거를 평가하기 때문에 사실은 그랫던거 아님?? 하면서 당시의 허술함을 메꾸는 작업들이 활발한거같음
잘'아티스의 암컷타락몸에하나가된다숑간다간다아아아
그러니까 자기를 죽일 수 있는 무기를 제대로 회수 안한 것도 빅픽쳐였다구?
심지어 해방시키고 무기를 유저 손에 쥐어주면서 잘 했다고 축복까지 해주는거 보면 빼박임.
공허 엘프 누나랑 사귀고 싶다 헤헿
공허 엘프: 와... 차라리 고대신에게 투항할까?
그치만...
너무 느조스...
잘아타스 것보다 겁나 미인이었네
그 단검이 저리 이뻤어?
1코 1/3짜리 주제에ㅔㅔㅔㅔ
이봐 그건 왕의 파멸이야
그럼 우스갯소리로 나오던 고대신 합체가 비슷한 형태로 나올수 있는건가..?
고대신의 피를 다 모으면 부활이 가능하다는 설정도 있어서 고대신 전원 참전 같은 것도 나올 수 있음.
와우 스토리는 현재에서 과거를 평가하기 때문에 사실은 그랫던거 아님?? 하면서 당시의 허술함을 메꾸는 작업들이 활발한거같음
게임외적으로 보면
ㅄ같았던 격전의 아제로스를 필사적으로 수습하려는 스토리팀의 노력이 눈물겨움
사실 이게 맞긴함 ㅋㅋ
하스스톤에서 보던거보다 많이 귀엽게 생겼네
전장버전에 가깝게 생김
격아때 전개를 그모양으로 해놓은걸 용군단에서 역떡밥화해서 만드는거라면 정말 스토리팀한테 상줘야지 그건...
야즈샤라 뒤지고 사실상 고대신 대빵이던 놈이 너무 쉽게 리타이어하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