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의 신물 천부인이 검, 거울, 방울이 된 이유.jpg

단군의 신물이라는 천부인

하늘이 내린 지배권으로서 권위와 신성을 상징하는 신물로 흔히 검, 거울, 방울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이는 친일 매국노의 농간이란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바로 최남선 이 작자가 천부인을 검, 거울, 방울로 표상했던 것이 지금까지 이어진 것이다.

최남선은 일본과 한국의 정신적 뿌리가 비슷하다는 고신도와 불함문화론에 입각하여 천부인을 주술적 물건으로 풀이한 것이다.

그래서 일본의 삼종신기에 천부인을 끼워맞춰서 곡옥 대신 무당들이 쓰던 방울에 착안, 우리가 아는 천부인이 탄생한 것이다.

애초에 천부인에 대한 기록은 이런 신비한 뭐시깽이가 있는데 모양은 잘 모르겠다 정도만 남아있다.

요컨대 내선일체론에 빠진 매국노 놀음이 지금까지 이어진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