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 구인난에 허덕이는 이유

중소기업 창업때부터 내일이다생각하고 죽어라 새벽 까지/ 휴일도 없이 열심히 8년을 일해서 자리잡아놓으면
어느순간 업무하나도 모르는 아들이 부장으로 직함달고 나오고 일해본적도 없는 마누라가 경리 과장으로 않고
아들은 근무시간개념도 없이 지하고싶은거하고 다니고 사모라는 아줌마는 인테넷쇼핑 삼매경 ㅡㅡ
다시는 개인중소기업안갑니다

mb랑 근혜가 대기업 규제를 제대로 했더라면... 이지경까지 안갔죠.. 돈되는 업태들 동네상권까지 대기업들이 다하고 있어서.. 중소기업들은 대기업들이 손안대는 ..일만 많고 손많이가고 그것마져도 수익이 잘 안나오는 업종들중에서 골라서 해야한다는.. 그나마 어떻게든 살아남을려면 욕심이 아니라 진짜 복지나 야근수당이나.이런거 챙겨줄 엄두가 안날정도의 업체들이 너무 많은것도 사실인거 같아요.. 기업규제가 가장 시급합니다..심지어 돈된다 싶으면.. 이 대기업들이 흡수해버리거나 아님 같은제품 만들어서 죽이거나.. 아님 흡수하고 싶은 업체에 일 많이 줘서 자기들만 의존할수 있게 만든다음 일 안줘서 경영 심각하게 어렵게 만들고 흡수하고.. 진짜 대기업들이 하는 행태가 과간입니다.. 제발 국가에서 중소기업들을 실질적으로 지켜줄수 있는 방법을 일본이나 독일에서 밴치마킹해서라도 보호해주십쇼.. 요새 중기청이나 중진청으로 자금지원 많이하려고 노력하는거 같은데.. 정말 중소기업들이 필요한건 보호받을수 있는 규제인거 같습니다.

요세 애들은 어찌하면 놀려고하는지... 참내.. 그러니 아직 취업을 못하고 이러지러 돌아다니지...
라고 꼰대 사장들은 입을 나불거리면서 다닙니다

중소기업 가족경영이 아주 많아요 알짜배기는 지들끼리 다먹고 직원들은 노예부리듯
월급은 똑같이 주는거 같죠?? 뒤로 다 챙겨줍니다. 거기도 일은 신경도 않슴.
그것도 아니면 인건비 따먹기만 하려는 사장들 놀러댕기고, 정않되면 파산신청 그전에 대출 이빠이 받아서 부도처리후
잠적

사회 전반적은 문제를 점검해봐야 할듯 합니다.
대기업은 자질구리한 일들은 죄다 하청을 주고 느그들이 알아서 해라 라는 입장인데
하청을 하는 입장에서는 소비자나 거래처 클레임을 주말 할꺼 없이 받아줘야 하는것도 문제 아닐까요?
전 카드단말기 관련 일을 하고 있는데
주말에 저희도 원칙적으로는 쉽니다. 하지만 결제가 안되는 경우 출동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말에 저희 쉽니다 얘기하면 어떻게 나올까요? 너그들꺼 안써 이렇게 나옵니다.
만약에 전화선이나 인터넷이 끈겨서 결제안되서 일요일에 KT에 전화화면 나와서 해줍니까? 안해줍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 돈문제. 노동복지문제 변화가 팔요함..주간 12시간 이상 일하고 세후 200 이하 받는곳 엄청 많음.

중소기업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저희 회사 기존 근로시간 기준 한시간이라도 넘으면 시간외수당, 야근수당, 특근수당 다 챙겨줍니다.
1차제조산업인지라 구인난이 심각한 건 정말 뼈저리게 체감하고 있습니다.
제 또래의 젊은 인재들은 전혀 이런 일을 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저희는 다 챙겨줄 거 챙겨주고 정부정책에 맞게 임금인상이 이뤄지면 그에 맞게 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서도 운영하기 쉽지 않은 것 사실입니다.
직원분들 대부분 연세가 있으신 어머님뻘이라 다들 매년 생산량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 또한 경영악화로 이어지죠.
정말 이대로 가다간 문닫게 생겼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일하는대로 일하는만큼 챙겨서 드리고 있습니다.
일부 뭣같은 중소기업으로 인해서 다른 정직한 회사들이 욕먹는 것은 아쉽고 아픈 일이네요.
정직하게 운영하면 돈못번다고 주변에서 그러는데도 저희는 정직하게 합니다.
그러니 중소기업에 대해서 무조건적인 편파적인 태도나 글은 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진짜 팩트다 ㅋ

비록 세전 270선이지만 일년에 두번 보너스 나오고 성과급 주고 한달 근무일수 16~7일에
복지포인트도 있으니 나름 괜찮은 회사일려나?

국가에 법이 좆같아서 이모양인데 .
국민들끼리 싸워대는 웃끼는 현상 ㅎㅎㅎㅎㅎㅎㅎㅎ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대표자가 해당업계 종사자였고 특정기술로 갑에 들러붙어 돈버는곳이 태반인지라,,,
오너마인드가 많이 부족하지요,,게다가 돈욕심도 많아,,,,허나 누구든 저 자리에 올라가면 똑같아 질거라 봄니다,,
대표자의 돈욕심이 작아야 회사도 발전되고 직원들 사기도 충천해지지만 어려운것이 현실 ㅎㅎㅎㅎㅎㅎ

줄거주고 쉴때쉬고 해봐라 왜 구인이 안되겠냐? 그냥 짱께새끼들이나 쓰던가

그런가요?
14년째 소기업 운영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주5일 근무
야근 절대없음
4대보험
업무목표 달성시 매월 상여금 지급
기본급 또한 업계에서 제일 높은 수준
여름휴가 겨울휴가
결혼수당
육아수당
연1회 연봉협상 후 연봉인상
하지만 업무강도는 높습니다
근데도 사람 구하기 힘들고
쫌만 힘들거나 마음에 안들면 연락도 없이 안나오고
연락안되다 급여일 되면 급여입금하라고 전화오고
제가 느끼는 현실은 이런데요?

일이 편하거나
돈을 많이 줘야 사람들이 달려가죠.
같은 돈에 더 힘든 일 누가 하려고 해요?
적은 돈에 똑같이 힘든 일 누가 하려고 해요?
당연한 것을...
지들도 그 일 안할 거면서.
느이 아들 딸들부터 시켜라, 그 일.

그러나 일부변태코리아종자 빼고는 저들을 욕하면안됩니다... 욕하시는분들도 저위치에 서면 쓰레기짖거리 최소하나씩합니다.. 지금에 이런개좆같은 국가는 특정군으로 이룰수 없습니다..

인재가 중소기업을 왜가냐? 대기업 가지

공단가보면 빨간날에도 돌아가는 공장많던데 볼때마다 마음이참

눈높이는 대기업에 있고,
취업하기는 바늘구멍이고.
그 대기업이 주도하는 시장에서 하청이나 후발주자로 중소기업이 돌아가는데
이윤이 적으니 실제 생산의 대부분을 담당하면서도 급여나 복지가 딸리는 상황.
대기업은 지원자가 넘치고, 중소기업은 인력난에 시달리고.
누구나 좋은 직장에서 좋은 대접받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만 이 시장지배구조를 바꾸지 않는한, 다수가 만족하는 취업은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이러한 악순환에서 너무 아등바등 하는 중소기업을 몰아부치진 말아주시길.
나쁜놈들은 어느 부류에나 다 있고, 그들이 꼭 그 계층을 대표하는 것은 아닙니다.
고로 일부 몰지각한 사업주들은 반드시 처벌받기를 바랍니다.

중소기업 다닙니다. 글 같은 현실은 다행스럽게도 없네요..
단, 급여가 좀 ㅜㅜ

저희회사 연봉2600에 인센티브 별도 준다고 해도
사람구하기 힘들어 죽겠습니다..... 나름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지만 아무짝에 쓸데가 없네요

저도 중소기업( 현장 기술직 ) 에서 일하지만
솔직히 야근 특근 휴일날 ( 특히 연휴 명절 휴가 ) 미리미리 며칠날 쉴지 말도 제대로 말 안해주고
그때 가서야 언제언제 쉬고 언제언제 나와라...ㅅㅂ
13시간 근무 출퇴근 합쳐서 15시간 근무...
급여 15년 경력이지만 3~5년차랑 그닥 차이도 안나고...
사장 지인이 상무... 이사.. 로 들어와서 밥이나 축내고 앉아있다 가고...ㅅㅂ
특근비 야근비는 주내요 그래도 다행인건지...

다 그런건지는 알 수 없지만...
내가 협력업체 발주를 내는 금액보다 실무로 들어오는 작업자는 1/3 ~ 1/4수준으로 돈을 받던데... 물론 실비는 따로 측정해서 지급하고 일당만 놓고 봤을때임.
어차피 법적으로 최저수준의 M/M단가도 거의 측정되어있고 말이지... 우리나라는 사람장사가 최고지요 ㅋㅋ

댓글들 꼬라지들하고는 ㅋㅋㅋ
근무시간에 댓글들 졸래 달믄서 일하는데 뭔 구구절절 말들이 일케 많은지
본인들 일은 잘한다고 생각하면서 저런 소리들 하는건지 의구심이 드네요

ㅅㅂ 우리회사 가족회사다~
아들 딸 처제 아들친구 사촌형 매제
사돈에 팔촌 40명중에 12명이 친인척
다 쥑여버리고싶다

자신들이 더 받는게 당연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많은데요. 기업에 그만큼 수익을 창출해준다면 월급 더 달라고 싸울이유도 없고요. 오히려 나간다하면 좋은 조건으로 잡으려고 합니다. 그만큼 이익 창출해주는데 그냥 보내는 미친사장은 없거든요. 직장 그만 둔다는데 알았다고 잘지내라고 하는건 그만큼 ㅂㅅ였다는거에요.
그리고 사장이 돈 많이 가져간다는데 사장들이 봉사활동하려고 돈 투자해서 공장 세우고 영업뛰고 하는거 아니거든요. 돈을 벌기 위해서 창업하는겁니다. 그리고 사장들은 부도 났을시 리스크까지 떠안고 창업하는거구요. 고리스크를 가지고 일하는 만큼 더 가져가는건 맞구요.

갑을병
갑이 갑질
을도 갑질
가족 같이 갑질

하나 빠진것이 있네요.
대기업도 인력난에 허덕입니다.
사람이 못구하는것이 아니라
않구하는거죠.
연봉높은대기업?
그만큼 일 더 합니다.
쳐놀면서 돈버는건 아니란 말이죠.
직업상 일의 질은 다르겠지만.
무슨일이든 호락호락 하지않아요.
대기업 인력난에 대해 설명해보죠.
저도 메이져 건설사 다닙니다.
현행법규상 3명이 일을해야 하는데
실질적으론 저 혼자 일합니다.
두명은 이름만 올려두고요.
제연봉이 5천이고
복지 비용 포함하면 7천이상 들어가요..
이렇게 두명을 빼버리면 연간 1억 4천을 아끼는거죠.
1억 4천? 별거 아닌것 같지만..
이런 현장이 수십여곳 있어요..
20여곳만 그것도 제파트만 계산했을때
연간 30억 절감이네요..
다른파트 계산하면 더더욱 엄청난 액수죠.
그러다 보니 세명몫 하려니 야근은필수겠죠..ㅋㅋ
메이저도 야근 특근수당 없어요 ㅋ
뭐 있는곳도 있겠죠..
가장 큰 문제점이
새로운 공법 과 기술개발로 인한 공기단축
원가 절감 ? 이런것이 없어요.
실제로 투자하지도 않고 할생각도 없고요.
순이익만 늘리려하다보니
투자없이 인건비로 장난치는겁니다.
그것이 가장 손쉬운 방법 이니까요
그피해자는 당연 우리고요 ㅋㅋ.

이름만 올려놀고 돈 받아가고
일주일에 청소 1번오는대 간부 되어있곸ㅋ

그냥 쳐 망해라 좆소기업들
좆소가 괜히 좆소냐

프리랜서라 여러 업체 떠돌아 다니는데...
근로기준법 제대로 안지키는 중소기업도 많지만~
잘 지키는 중소기업도 많습니다.
오히려 본인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사람이 더 많은듯;;
제가 보기엔
연봉 = 본인의 능력
이건 불변의 진리인듯...

사장들은 돈 ㅈㄴ 처벌지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