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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고백못하고 있는게/

아래 고백했다고 글적었는데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nikon_d1_forum&no=3555554
사실 고백을 못하고 있는게 하나 있습니다.
6월에 바디를 d5로 업글했는데
이넘은 차마 아직 고백을 못했심더...
전에 바디도 d4s 에 보호고마 입혀서 사용했고
지금 d5도 보호고무 입혀서 사용중인지라 ...
눈치를 못챈것 같아서
아직 말 못하고 있습니다.
여보야 ... 미안타 .
이것도 기회되면 말할게...
그때는
불나면 렌즈 바디,컴을 무조건 꺼내야 한데이....
dnfwls7_003.jpg
댓글
  • 쭈꾸루 2017/09/13 12:30

    이제 추석이 오고있는 시점에서 D5를 예기하시면 안될것 같습니다. ㄷㄷㄷㄷㄷ
    추석 지나고 조금 진정되시면 그때 슬그머니...
    근데 눈치 못채셨다면 굳이 예기 하실꺼까지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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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NT 2017/09/13 12:47

    아무래도
    안녕을 위해서 이넘은 묻고 가야 할지 싶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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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진의온도_36.5˚ⓒ 2017/09/13 12:34

    D6 으로 기변하실 때 당당하게 오래 썼으니까 바꾼다고 하시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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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NT 2017/09/13 12:48

    사실 d5는 건너 뛸려고 했는데
    갑자기 외국 발령 소식이 들려서 급하게 들인건데 취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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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뭘레인 2017/09/13 12:42

    사모님께 예쁘고 튼튼한 국자 선물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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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NT 2017/09/13 12:48

    제2의 국자 사건은 아니 되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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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z 2017/09/13 12:43

    전에 어떤 리플중에 .... 카메라 기변하면서 눈치 못챈 아내에게 미안해 하다는 말에..
    "아내 가방이 몇번 바뀐것도 눈치 못채면서..." 라는 말에 " 아!!!" 했었지 말입니다.ㅎㅎㅎ
    그런데 헌트님의 사모님은 분명히 아시면서 티를 안내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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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NT 2017/09/13 12:49

    집사람이 기계쪽으로 좀 관심이 없습니다.
    카메라를 사줘도 잘 사용도 하지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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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부티드 2017/09/13 12:56

    포럼 들어오면 안될 것 같습니다.
    갑자기 머릿 속에 "까잇꺼 나도.. 인생 한 번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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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NT 2017/09/13 13:04

    물건 하나 살때면 통장 잔고 보고 계산기 두들기고 한참 머리속이 복잡해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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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을향해 2017/09/13 12:56

    얼른고백하셔야 렌즈와함께 들고가실텐데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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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NT 2017/09/13 13:05

    꺼내 놓고 잘 사용중입니다.
    집사람이 바디 바꾼지를 몰라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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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생각 2017/09/13 13:06

    아 5명 모아서 go back jump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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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NT 2017/09/13 13:08

    그거슨 좋은생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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