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주어릴적 비행기 탈때도
시속 900-1000으로 다닌거같은데
지금도 여전히 그렇죠 그러다보니 미국이나 캐나다 이런데가려면
여전히 한세월이니... 콩코드는 너무기름많이먹어 망했다지만
30년이지나도 여전히 900-1000으로 다니는거 너무한듯
https://cohabe.com/sisa/364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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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900이 넘어요..???
국제선타보세요...........
님보다 많이 탔을 듯,,ㅋㅋㅋㅋ
근데 그걸 모르시다니..
900km/h 넘는데요?
뭔 비행기속도에 관심갖고 타나요.. 초딩도 아니고,,,
정신이라도 승리해야죠
무슨 근거로 말을 이리도 막 던지시나요? ㄷㄷㄷ
비행기 속도는 이동 시간을 의미하는건데,
비행기 속도에 관심을 가지면 초딩인가요?
무슨 종이비행기 속도에 관심을 갖는건줄 아시나...?
관심안가져도 많이 타다보면 보이던데요 ㅎㅎ 고도랑 속도..
초딩도 아니고 말을 막뱉으시네요.
초딩아니어도 비행상황 모니터에 상시뜨고
기장 방송할때 몇키로 로 날아가고 있다고 말하는데
많이 탓다면 초딩도 알수 있을듯
전 편안하고 안락함에 관심을 더 가집니다만,,
그리고, 이동시간이야 티켓팅할 때 이미 다 나와있는데, 무슨 속도 계산하면서 타나요.
많이안타도 초딩도 알만한내용이죠. 십수시간을 모니터에서 뿌려대는데 못보는게 더 이상함.
초딩드립 어휴~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수준이 참..
그래서 비행기는 누가 더 많이 탔나요?
비행기 타면 우아하는거죠
무슨.속도..ㅂ.
속도 잘 아는 사람이 많이 탔을 거 같네요..ㅋㅋㅋㅋ
님 말씀이 맞다고 쳐요.
그런데, 그렇다고 타인에게 빈정거리는 게 성인으로서 똑바른 언행인가요?
난 초딩인가..
어디서 음속 돌파를....ㄷㄷ
음속은 1200이상입니다
그러면 900~1000이 불만이었는데 1150 정도면 만족 하셨다는 말이겠군요.ㄷㄷ
1150으로다니는 여객기는 없어요
그럼 딱 잘라 말 하세요. 비행기가 얼마 정도로는 날아다녔어야 내가 이 불만글을 안 썼다....몇 km 인가요.
음속 넘어도 안되고 1000도 불만이고.....
음속은 고도정보없이 말할수가 없습니다..학교에서 잘못 가르친탓..
정확하십니다. 외기온도 등 환경에 영향을 받죠.
보편적 기준이라는 상수, 상온이 있는데 뭘 잘 못 가르쳤다고 하십니까~ ㅋ
1100 한번 겪어봤어요 방송에서 기장이 1100으로 운항중이라고..ㄷㄷ
말씀하신 보편적인 상수는 음속이 아니라 마하입니다.
음속은 항상 변합니다.
것도 25%이상 말이죠.
자동차속도가 얼마냐고 묻는거랑 같습니다.
ㅋㅋㅋ 해봐야 740km이런데
가끔은 1000도 넘는데.....
국내선말고 국제선타봐요. 국내선만타니 모르죠
제트기류탓을때 말이죠
일본입니다 ㅜㅜ아시아나.. 홍콩가는 케세니도 그정도인데 속도
중장거리(유럽 중동 아프리카 미주)는 지상속도 1200넘기도해요
30년이 아니고.......
하긴 4-50년일듯요
아직도 우주 여행도 못가는 세상....1999년엔 우주 여행갈줄 알았는데...ㅋ
솔직히 바뀐거거의없죠
마하 이상으로 날게되면 겁나 시끄러워서 대양으로 나간뒤에야 마하비행이 가능하고
연료도 겁나 써대서 수지타산이 안맞음
그래서 마하 바로 아래인 7-900 사이로 나는거
기술정체가 심각한거죠
기술정체가 아니고요 할 수 있는데 돈이 안된다니까요
민항기 업체는 돈 버는 기업이예요
님 콩코드 뜨면 그거 돈내고 타실수 있을거 같아요 ? ㄷㄷㄷ;;
콩코드가 적자만 기록한걸로 아는가본데 그렇지않은...
문제는 음속돌파시 소닉붐 문제가 해결안된게 커요
기술적난제임
제가 적은 겁나 시끄러워서 대양으로 나간뒤에야 마하비행이 가능하단말이
소닉붐얘긴데요 ? ..
222222
;; 그게 기술 정체죠 ㅋㅋ 할수는 있는데 효율이 안좋다는거잖아요 ㅋㅋ
그걸 저렴하게 효율좋게 만들어서 돈이 되도록 만드는 기술이 개발이 안된거 아닙니까 ㅋㅋ
결국 기술 개발이 아직 안된게 맞죠 ㅋㅋ
저희과 교수가 하는 말이
기계 항공 공학이 컴퓨터 공학 발전하는 속도로 발전했으면 지금 미국까지 5분만에 500원에 갈수 있어야 한다고 ㅋㅋ
물론 기계 항공 공학이 컴퓨터 공학보다 훨씬 어려운 또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으니까 발전이 더뎌 보이는 거겠죠 ㅋㅋ
여객산업에선 돈이 갑임 ... 기술정체라고 말할수도 있지만
낼수있는 경제적인면에서 최고속도를 내고있고
기술발전을 속도가 아닌 안전이나 연비 승객수 항속거리등으로 발전방향을 잡은거예요
단순히 빠른거라면 지금 전투기 속도 아시죠 ? 여객기는 속도는 낼수없는게 아니고 안내는겁니다
이걸 이해 못하시는분이 글쓴이말고도 또 계시네요
싸게 만드는 기술이 없다는 얘기겠죠
아 진짜 답답하네요.
그니까 싼 가격에 빨리 못 가는게 기술 발전이 없어서 그런거죠. 컴퓨터 보세요. 가격 및 소비전력은 내려가고 성능은 올라가잖아요.
안 한거든 못 한거든 정체된게 맞죠.
그게 기술이 정체된겁니다.
신기술이 나온다면 동일한 기름 소모량에 속도가 빠르게 되는거 아닐까요?
기름을 더 써서 더 빨리 날라가는거야 새로운 기술이라고 볼 수는 없는거고....
물론 기름을 무한정 쓴다고 속도가 무한정 빨라지는건 아니지만...
같은 속도에 기름 덜 먹는거, 엔진의 안전성 증가도 엄연한 기술입니다.
돈이 안되서 그럼..
좋은예가 음속으로 날리다가 사업성 안나오다 결국 사고 한번 터지며 폭망 망한게 콩코드ㄷㄷㄷㄷ
콩코드는 기름을 9배먹었다죠
요샌 기름 적게 먹는게 짱이죠.
그래서 4발 747 대신 엔진 2개로 비슷한 거리 나는 놈 나오니 대박난..ㄷㄷㄷ
안전 규정이니 뭐니 그런건 일단 제쳐두고 ㄷㄷㄷ
콩코드 폭망류
까이꺼 기아에서도 콩코드만들었었는데..
그래서 하이퍼루프가 각광을 받는거긴 하죠... 음속으로 운행하니 ㄷㄷㄷ
콩코드 새로나온다고 하지 않았나요 ㄷㄷㄷ
19세기 지하철도 발전이 없죠
그래서.....
장거리는 우주로 나가서 재진입하는 비행기가(사실상 우주선) 나와야.
배풍받아 비행하는 항로는 1,000키로 넘죠 유럽에서 올때나 미국갈때 ㄷㄷㄷ
나중에 진공관에 자기부상열차 넣어서 비행기보다 빠르게 간다니 오래살아봐야겠네요 ㅎ
빨라지지 않았을 뿐이지 여객기 기술 신나게 발전하고 있던데 말입니다. 연비며 소음이며....
속도만이 기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요ㅎㅎ
현재 기술론 더 효율적으로 빨라지려면 대기권 밖으로 나갔다가 들어와야 할듯...
그게불만이면 님이 하나 만들어 보시는것도...
비행기 속도와 달리 날개 상단부는 공기가 더 빠르게 흐릅니다. 이부분의 유속이 음속을 넘으면 저항이 급격히 올라가서 비행기의 순항속도를 올릴수 없습니다.
그런식이면 지하철 속도도 그대로고,
자동차 도로에서 달리는 속도도 그대로..
속도야 더 낼수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안하는거뿐
지하철이 더 빨라져야할 이유가 있나요?
자동차도, 그거 타고 미국 가는 것도 아니고요.
지금 하는 이야기는 비행기 타고 머~얼리 가는 경우 같은데요.
미국 가는데 14-16시간이 아니라 서너 시간이라고 생각을 해보세요.
세상이 달라지죠.
출퇴근 지하철 왕복 140분인데
절반으로 줄면 삶이 달라질듯
님말대로 퍼포먼스는 거의 그대로임
다만 친환경연료 효율이나 안정성 부분에서 큰 발전이 있었음
만약 님같은 사람이 개발해서 속도만 신경썼음 님은 태평양바다에 플랑크톤으로 남았을꺼임
비싸지면 뭐라할꺼면서
기술은 충분히 가능하고 발전했으나 경제성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수지가안맞아요 비행기도 연비주행을 하는겁니다 기존 기체보다 더빠른 제트기 여객선있는데 돈많으시면 그거타세요
나사랑 로키드마킨사랑 초음속비행기 하나만들고있다고하네요.
답은 이미 정해놓으신거 같긴한데요. 경제속도가 그런겁니다. 그리고 유럽도 갈때 올때 속도가 달라요.
경제성이 없으니까 속도는 유지하고 연비를 높이는거죠.
본인답답하다고 택시를 람보르기니 내리는거랑 뭐가다르지?
꼰대같은 글이네..
순풍받는 항로로 다니시거나 딜레이되는 항공편 타시면 뎁니다ㅋㅋㅋㅋ
님. 문과죠? 문과 맞죠?
한국에서 미국 직항으로 11시간정도 걸리니깐...
시속 200~300Km가 올라간다 쳐도 3시간 남짓 단축되겠네요...
그냥 좀 일찍 출발하세요 ㅠㅠ
그것도 그런대.지금도 추락하면 거의 다 죽는것도 그렇죠..이제서야..승객실 통체로 분리되는걸 개발한다니...
요즘은 연비중시로 개발을 하기때문에 속도는 빨리 안올리죠.
1000이나 800이나 비행시간차이는 별로 안나는데 연료는 훨씬 많이 먹으니 그걸 좋아할 항공사가 없습니다.
30년간 인간의 뇌는 왜그대로인가..
평균 지능이 올라가는 중입니다.
편서풍 타면 1100이상 나오기도 합니다.
장거리 비행하면 하도 할짓이 없어서 모니터에서 플라이트 정보를 수천번은 더 보게 되죠.
덕분에 외기 온도, 속도, 고도 등등 쓰잘떼기 없는 정보를 다 알게 되죠.
그리고 음속이랑 마하는 분명히 다른 개념입니다.
음속은 기온 기압에 따라 25%이상 차의가 나죠.
마하는 1기압 0도씨던가? 여튼 그때의 음속으로 초속 340m이구요.
비행기 고도에선 기온이 영하 5-60도이기에 거의 최저속도인 시속 1000km 이하로 나오겠죠.
지상에서나 시속 1250정도이니...
그래서 어떤의미로 여객선 속도는 음속을 돌파할수도 있다가 정답이겠죠.
그래도 마하 1(시속 1250정도)을 넘는건 저도 본적은 없는것 같네요.
제가 본적이 없다는거지 안 넘다는 말은 아니구요.
물리의 벽을 깨는게 쉽지 않죠..
차도 이미 1900년대 초에 300km를 돌파했고..
사람은 수만년 전부터도 시속 4km로 걸어다녔습니다만..;;
그만한 거리는 살면서 어쩌다 가는 곳이니깐... 속도보단
싸고 자리나 넓찍하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