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자가진료 대상에서 제외된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라도 사회상규상 인정되는 수준의 자가처치는 허용할 필요가 있어 사례집 형식으로 그 기준을 정했다.
까나디엥2017/09/13 12:26
"정부는 그동안 사육하는 동물은 수의사가 아닌 사람도 진료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해 왔다. 하지만 무자격자에 의한 수술 등이 동물학대로 이어진다는 문제가 제기돼 시행령을 개정했다.
그러나 자가진료 대상에서 제외된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라도 사회상규상 인정되는 수준의 자가처치는 허용할 필요가 있어 사례집 형식으로 그 기준을 정했다."
그럼 의사새끼가 치료도 거부하고 죽이라는데 주인 입장에서 네 그냥 죽이세요 하냐? 저 법이 생긴게 학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써있고 저 햄스터 주인의 경우 생명을 살리기 위해 분투했기 때문에 무슨무슨 법 들이대면서 뭐라 하는게 웃긴 것 같은데? 차라리 돈 안된다고, 귀찮다고 그냥 죽이라던 의사새끼를 욕 해야지
Red Comet2017/09/13 12:30
나는 그냥 언뜻 본 기사를 언급한거 뿐이야
궁금하니까 가능한건지 수술은 또 안된다고 명시 되어 있으니 그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도 모르고
애완동물도 없고 의사를 오홍 하는댓 도 아닌데
흥분하지마
Red Comet2017/09/13 12:38
무자격증 외과적 수술은 안된다고 써있거든
이게 햄스터나 이런종류의 동물도 포함이 안되있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내가 무조건 동물병원이 안해주면 죽이라는 소리도 아니야
법에 안걸리는 선에서는 해야된다고 생각하고
바야바이2017/09/13 12:38
그럼 물어보1지 왜 답인거마냥 사람 햇갈리게하냐
Red Comet2017/09/13 12:40
걸리지 않나? 이게 답처럼 들리는다면 뭐 내표현에 잘못이지만 물어본건데
로브델RobDel2017/09/13 12:42
애초에 수술한것도 병원에서 안되겠다라고 한 애 고친거라 문제 없지않나? 문제되는건 개장수들이 개 치료하면서 사적으로 법 악용하는 거 때문이 크겠고...
뭐? 강등당했다2017/09/13 12:52
제11조(진료의 거부 금지) 동물진료업을 하는 수의사가 동물의 진료를 요구받았을 때에는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하여서는 아니 된다.
제41조(과태료)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에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1. 제11조를 위반하여 정당한 사유 없이 동물의 진료 요구를 거부한 사람
현행법이다
Red Comet2017/09/13 12:54
그니까 의사의 잘못의 맞고 정당한 사유없이 거부 자체도 불법이라는거 알겠는데 사유없이 거부해서
내가 무자격증으로 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잖아
물론 거부한 의사의 대해 책임을 물어야겠지만
-장승현-2017/09/13 12:58
좀 읽자...
Red Comet2017/09/13 12:59
내가 달은 댓글도 좀 읽자
-장승현-2017/09/13 13:00
나이스 카운터
뭐? 강등당했다2017/09/13 13:14
제2장 동물의 보호 및 관리
제7조(적정한 사육·관리)
② 소유자등은 동물이 질병에 걸리거나 부상당한 경우에는 신속하게 치료하거나 그 밖에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저 스샷의 현행은 찾을 수가 없는데??
삭제된게 아닐까 생각됨
아니면 시행이 안됐거나
마이트2017/09/13 12:08
???: 수술 별거 없어...석션~ 외치면서 차분히 하면 다됨...
디셀롯2017/09/13 12:10
ㅁㅊㅋㅋㅋㅋ
Rohanes2017/09/13 12:17
츤데레의 정석
도치식러시아법2017/09/13 12:19
아예일반인은 아니고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건가? 암것도 모르고 수술하는게 될거같진않은데
애니프사2017/09/13 12:19
ㄹㅇ 존나 챙겨주네
유이갓2017/09/13 12:19
츤데레네 ㅋㅋㅋㅋ 물건 취급하면서
의사도 포기한 애 어떻게든 살리고 잘먹인 거 보소 ㅋㅋ
유이갓2017/09/13 12:30
그리고 주인도 잘 따라서 머리 옆에 통나뒀더니 머리 옆에서 잤다는 거보면 어지간히 잘 따르나봄
백구한접시2017/09/13 12:19
생체토이라고 툴툴거리지만 저렇게 다쳤을때 눈물콧물다 흘리면서 동물병원까지 뛰어갔을거 같다.
이나바 테위2017/09/13 12:21
원피스페이스되서 갔울듯 ㅋㅋㅋㅋㅋㅋㅋ
로브델RobDel2017/09/13 12:23
에이스는... 죽은거지?!
이나바 테위2017/09/13 12:24
응 뒤졌어
뻐킹!2017/09/13 12:26
동료가 되었당께
고양이꼬랑지2017/09/13 12:53
말은 저렇게 하는데 그정도 애정없음 애초에 병원에 가지도 않지 ㅋㅋ
아크나이츠2017/09/13 12:20
꼬맬때 안움직이나? 어떻게 꼬맸데?
Exhentai2017/09/13 12:22
야매 마취했겠지 뭐
속리산 까마귀2017/09/13 12:54
야매마취(물리)?
Dr.마다라키 프랑2017/09/13 13:08
귀두마치제 썻다넼ㅋㅋㅋㅋ
지세-요하네팬2017/09/13 12:20
토르났다는 게 뭐냐
란카찡2017/09/13 12:52
건담 뿔 관절 부서지면 토르났다고 함
블랙인덱스2017/09/13 12:20
애정으로 살려네
스피드설명충2017/09/13 12:20
완벽한 츤데레네
생쇼크탈춤2017/09/13 12:23
왜 동기갤이 아니라 토이갤에 올린거야 ㅋㅋㅋㅋㅋ
루리웹-689118642017/09/13 12:25
저건 솔직히 수의사란 놈이 너무 게으른거같다
아니그걸왜2017/09/13 12:29
마지막보니까 쳇바퀴도 안낑기는걸로 바꿨네ㅋㅋ
유이갓2017/09/13 12:30
ㄹㅇ 츤데레의 정석 ㄷㄷ
식품완구2017/09/13 12:33
햄스터가 일부러 가까이 와서 낑겨자는게 좀 짠하다.
말은 못해도 자기 목숨 구해준거라고 다 이해하는구나...
강탈자2017/09/13 12:36
리얼 짠해... 햄스터도 이렇게 은인을 알아보는데..
천진반 ⓞⓞⓞ2017/09/13 12:33
막짤 뭐가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음.
로브델RobDel2017/09/13 12:39
코코넛 같이 생긴 집 위에서 털마우스마냥 누워 퍼 자는 놈이 햄스터
로브델RobDel2017/09/13 12:40
집 위가 아니라 옆이구나, 상자 옆, 즉 집과 상자 틈 사이에 박혀 잠듬
강탈자2017/09/13 12:34
와 근데 저렇게 치료해주니깐 집 안이 아닌 주인이랑 최대한 가깝게 붙으려 하는거 보면 뭔가 찡하다
스컬크래셔2017/09/13 12:35
뭐하냐 동물병원은 저런애 안데려가고
후방주의자2017/09/13 12:38
병원은 돈도 안되고 힘들고 위험부담 크니 안해주는건가...
육덕한게난좋아2017/09/13 12:38
이거 말고 도마뱀 살린이야기도 잇지 않냐??
로브델RobDel2017/09/13 12:39
전형적인 욕데레
빅-칠리콩맨2017/09/13 12:41
생체토이니 하면서 욕은 엄청하지만
동물병원까지 데려갈 정도로 햄스터를 사랑하는구만
츤츤거리긴 ㅋㅋㅋ
창공의소리2017/09/13 12:53
음...그러니까? 등가죽이 벗겨졌다고? 찢어졌다는 말인가?
속리산 까마귀2017/09/13 12:54
뜯겨나간듯
일편단심세이버쨩2017/09/13 13:02
바늘로 찌르면 몸부림 칠텐데 ㄷㄷ
RadiationTuna2017/09/13 13:05
햄스터가 몸이 작다보니 치유력이 개쩔어서 버텨낸거같은데 수명은 엄청 줄었을거임
도는잉간2017/09/13 13:06
엄청나게 아끼나보넼ㅋㅋㅋㅋㅋㅋㅋㅋ
Dr.마다라키 프랑2017/09/13 13:08
이거 마취 귀두마취제로 함ㅋㅋㅋㅋ
줜나 웃기네
안개성2017/09/13 13:11
이거보니까 누가 도마뱀?? 인가 파충류 알 낳다가 잘못되서 동물병원갔는데 수의사가 수술 못한다고해서 자가수술해서 살린거 기억나네
욕하고있지만 오지게 챙겨줫네ㅋ
생체토이라고 툴툴거리지만 저렇게 다쳤을때 눈물콧물다 흘리면서 동물병원까지 뛰어갔을거 같다.
살아있는 장난감...이라고 말하는거겠지.
저렇게 말해도 허겁지겁 챙겨주는게 포인트.
츤데레의 정석
???: 수술 별거 없어...석션~ 외치면서 차분히 하면 다됨...
씹돼지새끼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한 놈 ㅋㅋㅋ
욕하고있지만 오지게 챙겨줫네ㅋ
이게 시발데레인가
생체토이가 머여..
토이갤이라 라임맟춘다고 일부러 토이라고 부르는것같은데,토르났다란 말도 토이갤에서 쓰는 말이고
살아있는 장난감...이라고 말하는거겠지.
저렇게 말해도 허겁지겁 챙겨주는게 포인트.
ㄹㅇ 츤의 갑
이제 동물 일반인이 마음대로 치료하면 법에 걸리지않나?
무슨무슨 법?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21&aid=0002804286
뭐 농림부에서 자가치료 하지말라고 하던데?
상처 치료, 예방약 투여는 가능
그러나 자가진료 대상에서 제외된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라도 사회상규상 인정되는 수준의 자가처치는 허용할 필요가 있어 사례집 형식으로 그 기준을 정했다.
"정부는 그동안 사육하는 동물은 수의사가 아닌 사람도 진료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해 왔다. 하지만 무자격자에 의한 수술 등이 동물학대로 이어진다는 문제가 제기돼 시행령을 개정했다.
그러나 자가진료 대상에서 제외된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라도 사회상규상 인정되는 수준의 자가처치는 허용할 필요가 있어 사례집 형식으로 그 기준을 정했다."
그럼 의사새끼가 치료도 거부하고 죽이라는데 주인 입장에서 네 그냥 죽이세요 하냐? 저 법이 생긴게 학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써있고 저 햄스터 주인의 경우 생명을 살리기 위해 분투했기 때문에 무슨무슨 법 들이대면서 뭐라 하는게 웃긴 것 같은데? 차라리 돈 안된다고, 귀찮다고 그냥 죽이라던 의사새끼를 욕 해야지
나는 그냥 언뜻 본 기사를 언급한거 뿐이야
궁금하니까 가능한건지 수술은 또 안된다고 명시 되어 있으니 그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도 모르고
애완동물도 없고 의사를 오홍 하는댓 도 아닌데
흥분하지마
무자격증 외과적 수술은 안된다고 써있거든
이게 햄스터나 이런종류의 동물도 포함이 안되있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내가 무조건 동물병원이 안해주면 죽이라는 소리도 아니야
법에 안걸리는 선에서는 해야된다고 생각하고
그럼 물어보1지 왜 답인거마냥 사람 햇갈리게하냐
걸리지 않나? 이게 답처럼 들리는다면 뭐 내표현에 잘못이지만 물어본건데
애초에 수술한것도 병원에서 안되겠다라고 한 애 고친거라 문제 없지않나? 문제되는건 개장수들이 개 치료하면서 사적으로 법 악용하는 거 때문이 크겠고...
제11조(진료의 거부 금지) 동물진료업을 하는 수의사가 동물의 진료를 요구받았을 때에는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하여서는 아니 된다.
제41조(과태료)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에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1. 제11조를 위반하여 정당한 사유 없이 동물의 진료 요구를 거부한 사람
현행법이다
그니까 의사의 잘못의 맞고 정당한 사유없이 거부 자체도 불법이라는거 알겠는데 사유없이 거부해서
내가 무자격증으로 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잖아
물론 거부한 의사의 대해 책임을 물어야겠지만
좀 읽자...
내가 달은 댓글도 좀 읽자
나이스 카운터
제2장 동물의 보호 및 관리
제7조(적정한 사육·관리)
② 소유자등은 동물이 질병에 걸리거나 부상당한 경우에는 신속하게 치료하거나 그 밖에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저 스샷의 현행은 찾을 수가 없는데??
삭제된게 아닐까 생각됨
아니면 시행이 안됐거나
???: 수술 별거 없어...석션~ 외치면서 차분히 하면 다됨...
ㅁㅊㅋㅋㅋㅋ
츤데레의 정석
아예일반인은 아니고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건가? 암것도 모르고 수술하는게 될거같진않은데
ㄹㅇ 존나 챙겨주네
츤데레네 ㅋㅋㅋㅋ 물건 취급하면서
의사도 포기한 애 어떻게든 살리고 잘먹인 거 보소 ㅋㅋ
그리고 주인도 잘 따라서 머리 옆에 통나뒀더니 머리 옆에서 잤다는 거보면 어지간히 잘 따르나봄
생체토이라고 툴툴거리지만 저렇게 다쳤을때 눈물콧물다 흘리면서 동물병원까지 뛰어갔을거 같다.
원피스페이스되서 갔울듯 ㅋㅋㅋㅋㅋㅋㅋ
에이스는... 죽은거지?!
응 뒤졌어
동료가 되었당께
말은 저렇게 하는데 그정도 애정없음 애초에 병원에 가지도 않지 ㅋㅋ
꼬맬때 안움직이나? 어떻게 꼬맸데?
야매 마취했겠지 뭐
야매마취(물리)?
귀두마치제 썻다넼ㅋㅋㅋㅋ
토르났다는 게 뭐냐
건담 뿔 관절 부서지면 토르났다고 함
애정으로 살려네
완벽한 츤데레네
왜 동기갤이 아니라 토이갤에 올린거야 ㅋㅋㅋㅋㅋ
저건 솔직히 수의사란 놈이 너무 게으른거같다
마지막보니까 쳇바퀴도 안낑기는걸로 바꿨네ㅋㅋ
ㄹㅇ 츤데레의 정석 ㄷㄷ
햄스터가 일부러 가까이 와서 낑겨자는게 좀 짠하다.
말은 못해도 자기 목숨 구해준거라고 다 이해하는구나...
리얼 짠해... 햄스터도 이렇게 은인을 알아보는데..
막짤 뭐가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음.
코코넛 같이 생긴 집 위에서 털마우스마냥 누워 퍼 자는 놈이 햄스터
집 위가 아니라 옆이구나, 상자 옆, 즉 집과 상자 틈 사이에 박혀 잠듬
와 근데 저렇게 치료해주니깐 집 안이 아닌 주인이랑 최대한 가깝게 붙으려 하는거 보면 뭔가 찡하다
뭐하냐 동물병원은 저런애 안데려가고
병원은 돈도 안되고 힘들고 위험부담 크니 안해주는건가...
이거 말고 도마뱀 살린이야기도 잇지 않냐??
전형적인 욕데레
생체토이니 하면서 욕은 엄청하지만
동물병원까지 데려갈 정도로 햄스터를 사랑하는구만
츤츤거리긴 ㅋㅋㅋ
음...그러니까? 등가죽이 벗겨졌다고? 찢어졌다는 말인가?
뜯겨나간듯
바늘로 찌르면 몸부림 칠텐데 ㄷㄷ
햄스터가 몸이 작다보니 치유력이 개쩔어서 버텨낸거같은데 수명은 엄청 줄었을거임
엄청나게 아끼나보넼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마취 귀두마취제로 함ㅋㅋㅋㅋ
줜나 웃기네
이거보니까 누가 도마뱀?? 인가 파충류 알 낳다가 잘못되서 동물병원갔는데 수의사가 수술 못한다고해서 자가수술해서 살린거 기억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