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아시잖아요 출퇴근때 버스, 지하철 얼마나 붐비는지
그때마다 백팩매신분들땜에 미칠거같습니다
타거나 내릴라고할때 톱니바퀴처럼 맞물려있는 백팩 지나가려면
내리기전부터 스트레스...ㅜㅜ
저는 백팩맬일있으면 지나다니기 편하시라고 일부러
내려서 발사이에 끼고가거든요
백팩매고다니시는분들 제발 앞으로매시거나 가방 내리고 가주셨음
좋겠어요.
개인적인생각엔 백팩하나매면 한사람 더서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자리차지도 많이하잖아요ㅠㅠ
https://cohabe.com/sisa/36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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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백팩을 휘둘러대던 그분...
덕분에 내 안경 땅에 떨어져서 그 사람많은데 줍지도 못하고 몇정거장을 갔는지ㅜ
제발 작성자님처럼 내려놓거나 앞으로 해주지 않을거면 살살좀 움직여줘요
막 휘두르지말고 엉엉
베스트도 금지했어도 괜찮았을듯
콜로세움이 안생기기 힘듬
(내글이 반대먹고 콜로세움 안생기길~)
지옥철 백팩은 민폐죠. 콜로세움 일어날게 있을까요?
전 앞으로매는데...꽉찬가방뒤로매고있으면
진짜 짜증나죠
부드럽게 구겨지는 재질이면 좀 나아요...
각잡힌 단단한 백팩은 진짜.. ㅜㅜ
거기에 낑기면 아플정도로 불편하고
가방 달린 지퍼에 걸리고
매고 있는 사람은 앞에서 그정도인지 모르고 움직이겠지만 자기 가방에 뭐 닿는 느낌 난다고 몸을 이리 저리 돌리는데 진짜 가방으로 맞는 느낌;;
백팩은 짐이 많으면 어쩔수없지만 앞으로 메거나...발아래 내려줬으면...젭알...
백팩 매는건 어느정도 이해할수 있지만
사람들 통행시에 몸만 살짝 비틀어줘도 훨씬 나을것 같은데
대부분 힘으로 버티면서 짜증내는 이유가 뭘까요
앞으로 메는게 매너죠
이건뭐 사람하나가 나 밀면서 서있는거랑 같은거라..
정말 싫어요 !!!!
저기요!! 백팩 메신분들!! 뒤에 사람있는데 두사람분 차지하면서 가지마시고 제발 앞으로 메세요!!!
생각해보니 불편하긴 하겠네요
저도 백팩 많이 매고 다니는데;;
앞으론 좀더 신경쓰고 조심해야겠습니다.
적어도 지옥철 만원버스에서는 작성자 말대로 좀 내려놓는게 좋은거 같아요
제 경험은 내리려고 "잠시만요, 내릴게요" 라고 말해도 쌩까는 사람들이 빡칩니다
그럴땐 힘으로 뚫어버립니다 가방멘 사람이 휘청하지만 뿌린대로 거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니 백팩으로 맞은 적도 있네요
가방에 뭘 넣고 다니는지;;
저도 이거 진짜 짜증나는데 사람들이 많이 모르더라구요. 한번은 일본 오사카 갔는데 직장인들이 지하철 타자마자 다 가방 벗어서 다리 사이에 다 넣더라구요. 이건 배워야할 점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전 바이크 타고 출근 합니다 비올때는 차타고 출근 하구요 혼다 msx125인데 연비 완전 좋습니다 8천원 주유하면 2~3주 탑니다!
저도 사람 많을때 앞으로 매거나 다리 사이에 놓았다가 손에 쥐고 가는데
뒤로 맨 사람들 있으면 너무 불편해요 ㅠ
그런분들 백팩은 특히 크고 딴딴해요ㅠㅠ
백팩도 백팩 나름인데 최악은 형태 빳빳하게 유지되는 빅 사각 백팩 ㅋㅋㅋ
톱니바퀴... 초 공감!!!
근데, 사람 많을 때 바로 옆에 백팩 있으면 좀 편하지 않아요?
사람들 살 닿는 건 조심하는 편인데 (신체의 어디일지 몰라서) 백팩이 있는 쪽으로 밀리면 걍 편하게 밀리는 힘을 그쪽으로 보냄 ㅋ
자리 좁으면 사람은 밀기 미안해서 조금이라도 버티는데, 백팩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백팩 쪽으로 지긋이 밀게 됨.
다른 사람들도 내가 가방 메고 있으면 그러는 걸 눈치채고 사람 많을 땐 (내가 힘들어서) 가방을 내리게 되던데요. ㅎㅎㅎ
예전에 본사갈일이있어서 출근시간 지옥철을 이용한적이있는데... 으.. 생각만해도 끔찍
엄청 크고 꽉꽉 채운 딱딱한 백팩이었음 ㅠㅠ 그걸로 내 얼굴을 두번 때리는데 아프고 기분나쁘고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ㅠㅠ 넘 아파서 아!하고 소리가났는데 이어폰 끼고있어서 정작 친분은 모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한땐 백팩유저엿다가 이젠 방법을 터득했죠
빈손으로 지갑이랑 핸드폰만들고 출근합니다 ㅜ
저는 그래서 앞으로 매는데 그러면 이상할까요...?
가죽 가방이면 몸 돌리는데로 절 치는데 ㅋㅋㅋㅋㅋ
진짜 겨울이면 가죽 얼어서 겁나 아파요 ㅋㅋ ㅠㅠㅠㅠㅠ
와앍 ㅠㅠㅠ
아주머니들 숄더백도요!!!
방향전환 하실때마다 풀스윙으로 어깨빵 몸빵하고 미안하단 말도 없이 쿨하게 떠나심;;;;
저도 백팩 매고 출퇴근하는데, 서서 갈 때는 위쪽 선반에 얹거나 한쪽 어깨는 풀러서 옆으로 맵니다.
전 일부러 그래서 백팩 큰거 메고 들어오시는 분 지나갈때 그거 잡고 한바퀴 돌려드리고 지나갑니다.
제가 많이 까칠한걸 수 있는데, 특히 양옆으로 백팩 서있으신분 있으면 완전 짜증.. 지나가지도 못하게 뭐하는 짓입니까, 좀 들고 타면 덧나나요.
백팩 그거 쓸리면 아파양!!!
저도 백팩 맵니다만 대중교통 이용할땐 한쪽으로 맵니다.
저는 백팩 멜 때 지하철 탈 때는 그냥 손에 들고 타요.
내가 겪어본 백팩러들은 하나같이 스마트폰보느라 자기가 길막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어서 짜증나서...
백팩은 자기가 컨트롤 할수있는 공간에 있어야 하는듯... 출근시간에 보면 꼭 옷이나 뭐 걸려서 실갱이남
ㅎㅎ;;ㅈㅅ.. ㅋ
저도 초등학교때 부터 지금까지 백맥메고 다니는데 사람 많은 곳에는 앞으로 메는게 편할 것입니다.
백팩.... 내려줬음 좋겠음 ㅠ 허리 접힘 퓨ㅠㅠㅠ
버스에서 같은위치 서계신 두분다 커다란 사각백팩 매고계셔서 한치틈도없이 두분 가방이 붙어있음내리려고 일어설때 힐끗 보는걸로봐서 곧 사람 지나갈것을 인식함. 근데 거기서끝; 몸을 좀 틀어준다거나 비켜주려는 움직임이 전혀없었어요.
알아서 지나가, 이런 느낌--;
버스 젤 뒷좌석 탈때도 있어요~~~
그 바로 앞자리에 앉아있으면 가방휘두르며 뒷자석에 앉는데
맞아본게 한두번이 아님 ㅠㅠ
기본 메너를 못배운건지 아님 나만 편하면 된다는 주의인건지 알 수 없습니다만...
붐비는 대중교통 안에서는 백팩을 한쪽 어깨로 걸쳐서 옆구리에 끼우고 가거나
완전히 벗어서 다리사이 혹은 발 앞에 놓아서 지나가는 분들에게 불편함을 안주는게 공동체 속에서 살아가는 사회인의 기본 행동이죠.
이외에도 가방의 손상이나 소매치기, 경우에 따라서는 악세사리가 많이 달리거나 지퍼가 금속으로 되었을 경우
지나가는 다른 사람의 옷이 걸려서 찢어지거나 올이 풀려서 재물손괴가 일어나는 일을 방지 할 수도 있으니
다들 대중교통 이용시에는 백팩을 내려놓는 습관을 가져봅시다.
몰라서 계속 뒤로 매고 타는 걸까요? 앞으로 매거나 다리사이에 끼우는 사람을 오히려 더 못봤어요.
진짜 요새 백팩 겁나 크고 딱딱한데 메는 당사자만 모르는거 같아요. 자기 시야에 가방을 둬야 본인이 치워주든 뭘 하는데 뒤에 두고 남이 거기에 낑기든 말든..
출퇴근 시간때 지하철안의 백팩은 거의 흉기수준입니다. 홱홱 돌리는 분들의 백팩에 얼굴을 맞고 안경을 떨군게 몇번인지..참...정작 본인들은 알지도 못함.
전 확 밀치고 지나갑니다. 그 전에 '지나갑시다' 라고 말은 하구요...
그렇지않으면 다른 사람하고 신체접촉을 하고 지나가야하는데 그러는것보다 백팩을 밀치고 가는게 더 안전하더군요.
예전에 버스에서 백팩 비켜가려고하시다가 서있는 여자분하고 신체접촉해서 여자분이 비명지르는걸 본 뒤로는 그냥 백팩 밀칩니다.
상식이 있다면 백팩을 뒤로 그렇게 매고 다니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상식이 없는 사람에게는 기본적인 예의만 지키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백팩메는데 일단 번잡한 대중교통 안이면 잠시 한쪽으로 메어 다른사람을 배려해야하지 않나에 한표입니다. 이걸로 콜로세움 열린적이 있나요? 열리면 어떤 의견이 있는지 되게 궁금하긴하네요.
이런 건 지하철 내에서도 안내문 좀 붙여 놓았으면 좋겠어요.
물론 안내문 있는 곳도 있긴 하지만.... 물어보면 정말 이런 거 몰라서 그냥 매고다니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앞으로 매고 가방위에 살짝 팔 얹으면 스마트폰 하기도 편한데...
학생이나 어른이나 붐비는 지하철 객차안에서
백팩을 툭 튀어나오게 매고있는 사람들 보면
생각이란게 없고 남에대한 배려가 뭔지도
모르고 인성마저 없는 사람으로 밖에 안보이더군요.
백팩에 몇번 당해서인지
심지어 앉아 있는데 제쪽 자리에 뒤로 서 계신 분의 완전 크고 아름답고 무거운 백팩에
얼굴을 가는 내내 치는 바람에 가방 주인께 양해 구한 적도 있네요.
저는 가방안에 물건이 없으면 한쪽으로 매서 앞으로 안거나
물건이 많으면 그냥 바닥에 내려놔요. -사실 이게 어깨도 덜 아픔-
딸 하원시 인사가
"배려하는 어린이가 되겠습니다" 더군요.
10년뒤면 아름다운세상이 올듯합니다.
아니면 지구에서 아웅다웅하는세상 없이 외계인과의 교류로 더 나은 세상이 올수도 있겠죠? 스컬리...
백팩맨 사람들도 자기 뒤로 사람 지나갈때마다 툭툭 쭉쭉 옆으로 밀리는 느낌에 불편할텐데 왜꼭 굳이굳이 뒤로 짊어지고 타는지 모르겠어요ㅜㅜ
어제 버스 타고 드갈려 하니 입구에 고딩들 3명이 딱 자리 잡고 서 있네요 뒤에 자리도 많은데 말이죠
지나 갈거니 백팩좀 치워달란 제스처를 취했고 고딩들과 눈빛교환을 했지만 길막하는 3명의 고딩들...
가방을 밀면서 한마디 했습니다. 어이 닌자 거북이들
좀 비켜라 지나가라고.. 지들끼리 처 웃고 있습니다.
ps ;
업무특성상 백팩 지금도 사용하고 다니지만 최소통행자가 있을땐 몸을틀어 비켜주는 행동을 합니다.
종종 이해가 안되는경우가 몸을 완전히 틀어 지나갈 공간을 만들어 드려도 백팩을 주먹이나 팔꿈치로 치고가시가나 제가 몸을 틀어 만들어 드린 공간에 서 계신분들이 계십니다
이런분들보면 제가 양보를 해드리는게 맞는가 하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됩니다
서로가 서로의 입장을 다 이해할 수 없으니 서로 조금씩은 양보하는 세상이 되었으면합니다
저인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백팩 뒤로 메고 타곤 했는데... 진짜 죄송
프랑스 지하철 캠페인 중 하나.
백팩은 어느나라나 다 문제인가 보네요.
조금만 배려합시다~
러시아워 시간대나 사람많을땐 슬링백이고 백팩이고 손으로 잡을수 있는거 있잖아요.
메고계시지말고 발치에 좀 내려두는게 모두가 좋은길이긴 해요. 누가 툭툭 치고갈일 없고, 치일 일도 없고,
예전만해도 앉아가는 사람이 가방 받아주는 문화도 있었는데.. 요샌 좀 불신의 시대라 그러기도 힘들지만.
이거 레알임
그리고 대부분 자신의 백팩의 크기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는것같음
내리러가거나 움직이고 이동할때
백팩에 치이는 사람 진짜 많음
심지어 백팩을 메고 있는 사람들 뚫고 이동하는건 정말 힘듬
요즘 사각 힙색 많이 나오니 힙색 추천드립니다
걸으면서 가방열수도 있구 옆으로 맬수도 있고 앞으로 맬수있는 편한 힙색!
힙색이 작긴하지만 저는 힙색안에 우산 손수건 치약칫솔 지갑까지 다들어가네요 힙색쓰세요 힙색
히히 좋다
저도 이해는 되지만... 메고다니는 이유가 있어요.
출퇴근 신도림->금정
사람 많을때 엄청 많지요.
다만 백팩을 앞으로하거나 내려놓는경우
뒤에서 밀착되면 너무 찝찝합니다.
남자던 여자던 마찬가지구요.
남자지만 성추행당한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백팩을 메고 다니긴합니다.
그렇다고 휘두르진않아요.
백팩...정말 짜증 이빠이나죠...
몸틀어서 비켜주시는분들은 그나마 양반
정말 자기자리 사수하겠다는듯 꼿꼿이 버티시는분들보면 결기가 느껴져요.ㅎㅎ 그럴때는 일부러 팍팍 치고 지나감..ㅡㅡ
저도 지하철에서 백팩 맬 때는 사람이 많든 적든 앞으로 매고 타요
백팩 유저 입니다... ㅠㅠ
백팩을 앞으로 메는것도, 그나마 내 앞에 여유공간이 있을때나 가능하더군요.
사람으로 꽉 찬 지하철 / 버스 에선 백팩을 앞으로 메던, 뒤로 메던 별 의미가 없어요. 어짜피 다닥다닥 꽉 끼어 버리더라구요.
다리 아래로 내리는 것도.. 백팩에 발이 걸려서 도리어 더 위험할 때가 있고요.
백팩을 매너있게 사용하는것도, 지옥철이 아니라 어느 정도 여유가 있는 차 안에서나 가능한 일 같아요.
그럼 백팩을 메고 다니지 말라고 하신다면..... 할 말 없지만.
저도 백팩은 반드시 앞으로 매는데 저를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ㅠㅠ
당신들한테 피해 안 줄라고 그러는 거라고 -_-
매일 만나는 대박 큰 백팩 맨 학생, 내가 다음엔 꼭 앞으로 매라고 할거다;;;
저도 남자지만 직장인 남자들 솔직히 백팩 왜? 메고 다니는지 모르겠습니다. 학생들 빼곤 대부분 백팩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기껏해야 우산 하나...ㅡㅡ;;
예전에 부하직원들 혹은 주변 직원들한테 백팩 왜 메고 다니냐고 물어봤더니.. 그냥...멋으로 들고 다닌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안에는 뭐 넣어가지고 다니냐? 물었더니.. 우산하나...달랑 있다고 하더군요... 우산은 그냥 회사에 하나 놓고 비오면 쓰면 되지 않겠냐고 했더니.. 갑자기 비오면 어떻하냐면서 그냥 넣어가지고 다니더이다...ㅡㅡ;;
저도 원래 탈때 가방 내리고 탔었는데 그러니까 애들이 저처럼 매너를 지키거나 하는게 아니고 가방으로 쳐대길래 걍 매요 저는 어차피 노트북이며 이것저것 다 들어서 가방이 단단하고 무겁거든요.
저도 백팩매고 다닙니다만 혼잡하다 싶으면 앞으로 돌려서 맵니다. 더 혼잡하다 싶으면 손으로 내려 잡고요.백팩 크고 딱딱한거 매고 남들한테 밀쳐지는거 싫어서 힘 딱 주신 건장하신분들한테 역밀침 당한적 몇번있어서 백팩분계시면 피합니다. 정 힘들면 내렸다 다시 타는 경우도있고요.매지마란게 아니라 서로 조금씩 공간포기하는게 그렇게 힘든건지..
백팩 외부에 아무것도 없으면 그나마 양반이죠
외부에 벨크로 있는 백팩은 정말 흉기에요
피부 쓸리면 정말 짜증나고 아프고 옷이라도 붙으면 정말 욕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