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363768
건대 240번 버스 기사 사건
제가 애아빠였고, 저게 사실로 드러났으면
가서 정강이부터 발로 깠을 듯.
글이 여러사람에게 올라오는 걸 보니 사실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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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부러 그랬을수가 있을까요..
진짜 애엄마 소리지르는거 듣고도 일부러 그랬다면
이건 구속감이죠
요즘엔 일부러 그랬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앞사람이 내용 전달을 했는데도 그러고
내리고 나서 기사가 욕까지 한 상황이면
일부러 라는 말이 맞을 듯...
만원인 버스 안쪽에서 즉 뒷문에서
남자가 소리 졸라크게 질러야 운전사에게 들립니다
분명히 주변사람들도 크게 소리 질렀을 겁니다.
우리동네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뭐지?? 또라이인가 ?
내리는 엄마한테 욕까지 했다는군요
기사 났는데요, cctv 확인결과 운전기사는 출발후에나 그 사실을 인지한거 같고,
이미 차가 2차로로 진입한 뒤라 길 한가운데 내려줄수 없어서
바로 길가로 붙여서 내려줬다고.. 그 전체 시간이 약 20초 정도.
저놈 자작극인가요?
그건 모르겠구요;;
경찰 조사시에 cctv 분석결과 상황은 그렇게 보인다. 라고 나온 기사예요.
바로 길가는 아니고 다음 정거장이 맞습니다. 그리고 울면서 뛰어가는 아이엄마에게 욕도 했다네요.
운전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 유기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
-- 정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
CCTV 확인했을때, 바로 길가에 내려준게 아니라 다음 승강장까지 움직인 시간이 약 20초였답니다. 기사는 뭐 다음 승강장이 가까워서 거기다가 세워줄려고 했다 라고 변명하겟지만 신고내용에 울면서 뛰어가는 아주머니에게 큰소리로 욕하면서 뭐라뭐라 햇다는걸 봐서는 본인은 별거 아닌걸로 생각하고 무시한거 같군요
버스기사가 잘못한게 없다 말하는 내용이 아니잖나요.
상황 인지하고나서 바로 길가는 아니지만 다음정거장에 세워주기까지 20초 정도 걸렸다고 기사에 나오네요. 길 한가운데 있는 버스가 20초면 사실 일부러 끌었다 보긴 어려운 시간이긴 한데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12/0200000000AKR201709...
그런데 조사결과 일부러 한거 같지는 않은데
지금 기사가 일부러 그랬다고 사람들이 퍼나르는건 또다른 거짓기사가 되니까요.
건대역과 건대입구역은 그리 짧은 거리가 아닙니다.
창문을 깼어야 하능거 아닌가요 ㄷㄷㄷㄷ
이유불문 버스기사 잘못이네요
외부미러로 확인만해도 아기혼자있는걸 알텐데
우선 버스기사 이야기도 들어봐야할듯하네요
저 글이 전부 사실이면 버스운전가 ㄱㅅㄲ 인데... 설마 그정도로 인성이 개씨ㅇㄹㄴㅇㅁㄹ 일지..
조금 과장된거였음 좋겠네요..
요즘엔 정류장 아닌곳에 세우면 버스기사도 처벌 징계받아서 그게 무서운게 아니었을지...
앞뒤가 꽉 막힌 사람이라면...
아니죠 내린사람 다 내린지 확인후 출발 안했기에
변명의 가치도 없어보입니다
대충 문닫고 출발한거가에 과실이 충분해 보입니다
그새끼 지놈 손자가 똑같이 10번 당해봐야함...개 쥐바기같은놈.
성질급한 버스기사들 일본가서 버스한번 타보고 오라 하고싶네요
하여간 고지식한넘들 많아서문제‥ 그냥좀세워주지
미리 욕하지 마세요. 조사가 끝난뒤에 욕하시길. 혹여나 괜한 사람 잡을수 있어요.
서울시에서 버스기사를 처벌할 근거가 없답니다~~~~~~~~~~~~~~~~~~~~~~~~~~
http://news.donga.com/3/all/20170912/86285707/2
우리애 생각나면서 갑자기 열받네
피해자가 우리가족이면 저거 아오
그런데 버스정류소가 아닌 다른 장소에 내려주다가 아줌마가 다치면 그건 또 문제가 아닐까요
진짜 열받네요,,
내 와이프랑 딸이 당했으면 기사 누군지 기필코 찾아낼듯.
근데 규정상 정류장이 아닌곳에서 승하차 시키면 운전자에게 큰 처벌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마 그래서 이미 출발한 후 인지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측면도 있어 보이긴 하는데......
뛰어가는 엄마에게 욕까지 했다면... 그건 좀 다른 문제 아닐까 싶네요.....
이정도면 비상상황,..
운전석에 불낫어도 기사 ㅅㄲ가 다음정거장까지 갈까요??
항상 하는얘기지만 이건 양쪽말을 들어야....;;
당사자가 한 말이 아닌데도
양쪽말 어쩌고 하는건 뭐져;;
사람이 먼버다 이 ㅆㅂ ㄱㅅㄲ야..
니놈ㅅㄲ 뱌차 시간이 뭐가 그리 중오하냐 이 ㄱㅅㄲ야..
애 잃어버리거나 차에 치이거나 하면 니가 뭔수로 책임을 지냐 이 ㅎㄹㅅㄲ야..
사람이 안된놈이 먹고 살겠다고 기사를 하네 ㄱㅅㄲ...
첫줄 오타.. 먼저...
애 엄마가 올린글도 아니고 다른 승객들이 글 쓰고 민원 넣은거보면
양쪽말 들어보나 마나인거 같은데요.
배차시간 밀린다고 막 닫고 안세우고 열어달래도 그냥가는거 어렵지 않게 본 터라.. 처음부터 버스기사가 잘못했다에 한표..
거기에 다른 증언도 줄줄이 이미 나와서..
뭔 양쪽말을 들어봐
선비병에 걸렸나
애엄마가 한말도 아니고 주변 목격자들이 한 이야긴제
사람이 다 내린거 확인하고 문 닫아야지
버스기사 대부분이 내리고 있으면 뒷문 닫으려고 해서 삐-하고 울림
잠깐 환승 버벅대면 문 닫히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