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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싸이코패스 아닌가요...?

생각도 못 할 정도로 소름이 돋는데....
아이 찾았겠죠..?
누군가 보호 해주고 있었기를..
그리고 기사는 제발 처벌 받기를... 

댓글
  • 초코다미아 2017/09/11 20:37

    아이를 무사히 찾았어도 처벌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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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절한절친 2017/09/11 20:54

    버스운전기사가 대처가 아쉽네요. 저런 경우라면 고객들한테 양해를 구하고 멈출 수 도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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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iling 2017/09/11 21:08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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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멍멍 2017/09/11 21:10

    전 다시 안 열어줬다는거에서 전철인줄알았네요;;; 버스면 그거 잠깐 여는게 뭐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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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학자 2017/09/11 21:10

    지가 욕을하긴 왜 욕을해 미친
    5살 아이가 아니라도 손님이 내리지도 않았는데 문닫고 출발하는건 무슨경우지? 일부러 저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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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ga 2017/09/11 21:11

    그 뭐지 승객들을 교묘하게 괴롭히면서 즐거움을 찾는듯한 기사들이 더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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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찌우찌우 2017/09/11 21:13

    아이고...엄마랑 아이속이 새카맣게 탔겠네요 ㅠ
    버스라면 엄마가 소리치는거 기사도 다 들었을텐데 무슨 억하심정으로 저런짓을 ㅠ
    아무쪼록 애기랑 엄마가 무사히 만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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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로월드! 2017/09/11 21:14

    다섯살도 안된아이가 대로변에덩그러니 남아있을 생가과니 아찔하네요. 저런경우 뒷문 내리는곳에 기사 이름 소속 적혀있을거예요 민원넣고 신고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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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랑오징어 2017/09/11 21:19

    와..  진짜 미친X이네요 저거
    지가 욕을 왜하 또라이 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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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Son성원♥ 2017/09/11 21:21

    한발짝뒤에서 재대로된후기 글올라올때까지 기다려볼렵니다
    한쪽주장만의얘기로 통수맞은 얘기가 한둘이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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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낙타 2017/09/11 21:21

    영유아 유괴로 처벌받기를 미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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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밀리에 2017/09/11 21:25


    이것도 있었어요 글에
    진짜 미친 사이코패스놈 같아요
    것도 사람 많은 정류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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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요정 2017/09/11 21:27

    별 미친사람이 다있네요 ㅡㅡ
    트라우마돼서 두사람 버스도 못타면 어쩌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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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이엄마 2017/09/11 21:27

    아니 어떻게 이런 일이.....
    저 기사 꼭 잡혀서 마땅한 죗값 치렀음 하네요
    사람이 아닌듯.....
    그 한 정거장 동안 애기엄마가 어떤 심정이었을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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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요운 2017/09/11 21:28

    사실이라면 애랑 엄마의 관계를 인지했음에도 일부러 그런 느낌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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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A775 2017/09/11 21:28

    ㄹㅇ 실화인가요?실화면ㄹㅇ미친새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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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어어니 2017/09/11 21:29

    와 내가 저상황이었으면 싸이코샠키 줘패서라고 새웠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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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코모코해죠 2017/09/11 21:30

    저도 예전에 저한테 병신같은짓했던 버스기사를 경험해본적있어서 남일같지않네요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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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콤 2017/09/11 21:30

    이건 정말 상상도 못 할 일이네요. 저 기사는 운전 못하게 해야합니다.
    숭객들도 더 강하게 항의 안한게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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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온미첼 2017/09/11 21:30

    http://mj.ytn.co.kr/mj/mj_view.php?mode=theme&key=78302
    누가 뉴스 제보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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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마범 2017/09/11 21:30

    와 진짜 나였으면 운전석으로 뛰어가서 기사새끼 뒷통수 후려 갈겼을 듯 쳐맞으면 차 세우겠지...진짜 쳐돌은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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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낯낱낫낳 2017/09/11 21:31

    부디 애 무사히 찾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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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랑만화 2017/09/11 21:32

    쇠고랑에 콩밥이 땡겼나? 이정도면 범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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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녹수 2017/09/11 21:33

    회사: 대원교통(02-434-4552)
    같은 애엄마로써 심장이 벌렁거려서 진위 여부랑 아기 안위 물어보려고 전화했는데 상담원이 퇴근했는지 연결이 안 되네요
    내일 아침에 해보렵니다
    저게 사실이라면 저 버스기사는 꼭 처벌받길 바랍니다
    쌍욕이 막 나옴 ㅠㅠㅠㅠㅠㅠ 아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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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을기다리며 2017/09/11 21:34

    와 완전 싸이코패스네
    저건 옷벗기는건 물론 사법처리도 받아야 할 사항이네요
    위에 누가 뉴스에 제보했으니, 꼭 이슈화되어서 처벌받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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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움칫움칫 2017/09/11 21:37

    15년전 이상전에 버스회사 수금원으로 일했습니다.
    당시 대부분 현금에 체계가 회사&회사 이구조라 아주 서바이벌 시기였는데
    지금생각하면 더 소름돋는 기사분이 있었는데
    일부러_옆구리를 대줘서_스치게 해서 사고를 유발해서 합의금을 스스로 받아오는 분이 계셨죠
    본인이 합의해서 회사에 돈을 지불하는........정도로 당시에 15~30 대부분 상대는 초짜 운전자
    소장이 한두번 허허 하다 나중에는 으름장을 할정도로 악질이었습니다.
    그런놈들이 이제 안정되고 살고는 있지만 먼가 알수없는 스트레스가 그딴데로 쓰이나 봅니다.
    정말 그런거보면 운전 면허 안딴게 제 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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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이내린미모 2017/09/11 21:39

    세상에.... 저도 아이데리고 버스 자주 타는데 꼭 아이부터 내리게 하거든요(아이를 뒤에 두면 뭔가 불안해서;;) 충격받아서 손이 덜덜 떨리네요...아 제발 아이가 무사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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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뱉으러왔츰 2017/09/11 21:39

    버스가 완전히 정차 한 후 자리에서 일어나 하차하라고 하잖아요?
    가끔 미친 듯이 브레끼와 뒷문을 열어제끼기고 바로 내리지 않으면 기냥 문닫고 출발하려는 기사님들 가끔 계심.
    심지어
    "기사님 내릴게요!"라고 멈춰 세우면
    졸라 인상씀.
    벨을 누르고 기사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고
    정류장 패스하는 찰라에
    내려 달라고해도 인상 졸라 쓰는 기사님도 계시고
    장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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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di 2017/09/11 21:40

    건대역이라고 해서 지하철인 줄 알았는데 버스;;; 미친;;;
    나였으면 기사 후려쳐서라도 문 열라고 했을 거 같은데
    요즘 버스에 기사 때리면 테러사건으로 취급한다고 경고문 써 있던데...
    저건 기사가 백프로 일부러 그런 거네요.
    사람들이 세우라고 계속 얘기했는데도 끝까지 다음역까지 간 거 보면.
    미쳤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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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판일세 2017/09/11 21:41

    버스 시간표도 빡세고 빡세게 일하는분도 있고
    친절한 분도있는거 알지만 정말 저런사람들 때문에
    집에 지하철 뚫인뒤로는 버스안타고 지하철만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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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묘타쿠 2017/09/11 21:41

    헐.. 옛날버스는 후문 계단에 사람있으면 문이 안닫혔는데 요즘 버스는 그런 기능이 없나보네요;;; 어째 새로 나온게 옛날것만 못하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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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부터시작하 2017/09/11 21:42

    나 5살때 저런적있는데
    먼저 내렸는데 같이 갔던 외삼촌이 버스에 아직 타고있어서
    엄청 당황.  다행히 문이 다시 열려서 만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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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아범 2017/09/11 21:42

    아 미친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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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은호롤로 2017/09/11 21:42

    미친거 아님??????
    버스기사 사람맞음???????
    애기랑 엄마는 무슨 죄임??????
    대로변에 혼자 남아서 무서울 아기랑
    아기 잃어버릴까봐 숨막히게 무서울 엄마는 어쩌라고
    완전 개싸이코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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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도자기 2017/09/11 21:43

    이건 진짜 범죄네요.
    아기 내리고 엄마가 바로 뒤따라내리려고 했을텐데, 문 딱 닫고 출발했다는 거잖아요.
    내려달라 해도 무시하고 계속 가다니!!!!!!
    아이 무사히 찾았길.. 그리고 찾았어도 당연히 신고해서 처벌받길 바랍니다.
    현행법상 처벌이 어느정도 가능할지 모르지만, 최소한 다시 대중교통 운전기사는 못했으면 좋겠네요.
    아이 찾았다는 후기 꼭 봤으면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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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고라면 2017/09/11 21:46

    근데 애기 못찾았으면 어쩌죠..그 길가에 차도 다니는데 애가 사고라도 나면 어쩌려고..애가 비슷한 또래라 그런지 상상만 해도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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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geo 2017/09/11 21:47

    버스 운행시간 빡빡한건 알겠는데 좀 하차시간좀 줬으면..
    진짜 사람 막 많은곳 아니면 왠만한역은 문 열리자마자 공수부대마냥 뛰어내려야됨 그리고선 바로 닫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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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담* 2017/09/11 21:48

    jtbc에도 제보합시다
    범죄자는 감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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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득찬방 2017/09/11 21:48

    아..이건 뭐 말이 안나오네요..눈물나려네.
    부디 건대역에서 누군가가
    버스에서 혼자 내린 어린아이를 이상하게 여겨
    잠시 보호하거나
    경찰에게 연락해서
    곧 엄마와 만나게 할 수 있었기를..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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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냄새작렬 2017/09/11 21:51

    이런 비유는 적절하지 못 하지만, 기사님들 폭행하는 개객끼들이 저런 ㅁㅊ기사들 폭행이나하지 엄한 기사님들 폭행이나 하고 있어 개객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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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례씨 2017/09/11 21:57

    그 정류장 내리신 다른승객분이 잘 살펴 그 정류장에서 아이와함께 기다려주셨길ㅜㅜㅜ
    혹은 그정류장에서 기다리던 승객분이라도 아이 손 잡고 여기서기다려야한다고 아이와함께 있어주셨을꺼에요
    대부분 미아방지목걸이겉은게 있으니... 부모와 연락도됐으리라 제발.
    그나저나 기사 진짜 열받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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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monade1122 2017/09/11 21:57

    저상버스네요.
    지금도 씽씽 달리고 있습니다.
    정말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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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로월드! 2017/09/11 21:58


    저도 같이 항의하고 싶어 저 게시물 써진곳 찾아봤네요
    http://www.sbus.or.kr/civil/civil_01.htm
    이미 항의글 많이 써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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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꾸내꾸빵꾸 2017/09/11 21:59

    버스 말하니 그거 생각나네. 좌회전 후 버스정류장인데 신호가 다급했던지 버스가 그걸 지나치겠다고 급좌회전함.. 신호 때문에 어떨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 차를 겁나 빠르고 격하게 모는 사람임.. 할머니 내리려고 서있다가 넘어지려고 하고 나도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였음. 기사가 할머니한테 되려 서있었다고 뭐라 화냄. 할머니 같이 내려서 나보고 막 하소연함.. 나도 화나서 번호 적어놨다고 꼭 신고하겠다고 하고 전화해서 민원 넣음. 그 번호 버스들은 하나 같이 그 모양인지 그 좌회전 구간에서 격하게 좌회전해서 나도 서있다가 핸드폰 떨어뜨리고 넘어질 뻔한 적도 있었음. 차 많은 곳 아님 동네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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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얄리홀리뀽 2017/09/11 21:59

    이런 미친새끼.. 애기 엄마 되니까 남일 같지 않고 가슴이 철렁하네요 애기 어찌됏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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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돌09 2017/09/11 22:00

    삼남매중 맏이라서
    어릴때 버스타면 엄마손을 잡을수 없었는데
    엄마는 짐들고 동생 손잡고 막내 업고
    전 혼자 서서 버스타면
    그잠깐도 무서웠던 기억있거든요 ㅜ ㅜ
    휘청휘청하면
    엄마도 당황 전 넘 무섭고 ㅜ ㅜ
    어릴때 생각났어요
    애기 어떡해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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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ebwbxksk 2017/09/11 22:08

    진짜 버스운전 심각해요
    저도 눈앞에서 엄마 내리고 중학생 여자아이 내리려는데 버스기사가 문 닫아서 아이 머리를 양옆으로 끼었어요. 엄청 크게 소리지르고 엄마인 사람도 엄청 화가 나셔서 가려는 차 두드려 세우고 버스회사 기사 번호 차량번호 다 받고 버스 회사에 전화하더라구요. 눈앞에서 봤는데 저도 엄청 놀랬는데 당사자는 어땠을지 정말 무서웠을 거 같아요. 진짜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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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이초리 2017/09/11 22:10

    저 85년생이구6?7살때 시골 할아버지집 가다가
    비슷한 걍험한 적 있어요. 전 내렸는데 엄마 내리고 있는걸 버스기사 아저씨가 문을 닫아서 엄마가 뒷문에 낀채로 버스가 달렸어요. 의령쪽 시내버스...나 혼자인 데 놀라고 엄마가 차문에 껴서 또 너무 놀라서 울면서 도로가를 버스를 따라 뛰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행히 엄마를 금방 내려줬지만- 정말 너무 놀랬어요 그때 엄마 잃어버릴까봐요. 근데 그게 몇십년전 일인데 아직도 그러나요????이거참... 부디 아기와 엄마 무사히 만났길 바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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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근쓰 2017/09/11 22:11

    예전에 저도 이상한 버스기사 만난적 있어요.
    마을버스 입구 계단을 딛자마자 출발하는거예요. 뒤로 완전히넘어졌는데 문 안닫혀 있었으면 바깥으로 떨어졌을꺼예요. 겨우 일어나서 운전기사 얼굴보는데 느낌이 딱… 제가 그때 치마가 짧았거든요. 일부러 넘어지게하고 비웃는 얼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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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라르붕자크 2017/09/11 22:14

    1.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는데도 서지도 않고 가는 기사
    2. 분명 내리기 위해 뒷문으로 가는 게 보였음에도(느리작댄 것도 아닙니다) 문 닫고 출발하는 기사
    3. 자리에 착석도 채 못했는데 급출발 하는 기사
    좋은 분들도 뵈었지만 요 세가지 경우는 참...어안이 벙벙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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