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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레인커버 살 돈으로

판쵸우의 사는게 낫겠죠?
오스프리 65리터 배낭에 레인커버가 없어서 살려고 생각하다보니
그 돈으로 판초우의 사면 나도 비 안 맞고 배낭도 비 안 맞고
일석이조인것 같은데요
판초우의 사는게 현명한 선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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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까칠한토스 2017/09/11 17:35

    타프 기능있는 거면 일삭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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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벗진양 2017/09/11 17:35

    글쎄요 배낭커버는 배낭커버대로 판쵸우의는 판쵸우의대로 사는게 나을듯합니다..
    딱 배낭 젖을만큼 올때는 판쵸우의는 너무 덥거든요.. 그럴때는 배낭커버만하고 사람은 그냥 맞는경우가 더 많아서요..
    대신 많은 비가올때는 배낭커버로 안될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또 사람도 홀딱 젖기때문에 판쵸우의가 쓸일이 있지만..
    활용도 면에서는 판쵸우의는 1년에 한번 쓸까말까 배낭커버는 자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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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ato 2017/09/11 17:58

    고어텍스 하나 있으면 판쵸우의 그렇게 필요하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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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LIKEJIRI 2017/09/11 18:03

    판쵸우의 땀 배출 못합니다
    지 아무리 고어텍스라도...
    아크테릭 60주고산거 후회중
    가만히 있으면 모르는데 움직이고 하믄 땀배출안됨
    땀배출은 어느정도 하겠지만 한계가..
    장마철에 우의입고 다니기란...
    저라먼 절대 안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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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ohehehe 2017/09/11 19:33

    따로 따로가 좋다고 생각합니다..나름 배낭여행 2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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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빛에물들다 2017/09/11 19:35

    대체적 의견이 판초 덥다고 배낭커버를 추천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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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ohehehe 2017/09/11 19:36

    냅 배낭커버를 비올때만 쓴다는 생각하시지말고 항상 쓴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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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귓방망이깎는노인 2017/09/11 19:39

    미얀마가서 산지 트레킹하는데 파초우의를 입으니까 비 맞는거 만큼이나 땀을 흘려 홀딱 젖어버리더라구요. 현지인 가이드는 얇은 옷에 삿갓같은걸 쓰던데 훨씬 편해보여서 부러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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