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배상 청구를 하긴 해야 되는데
이 경우엔 생때를 쓴 주민에게 청구하는게 아니라
아파트에 청구하게 되는 거고
결국 힘없는 관리인만 짤릴 듯 ㅠㅠ
물론 열어준 관리인 책임이 크지만
갑질 사회에서 입주민이 진상 부리면 관리인은
어쩔 수 없는지라...
크다만곰탱이2017/09/11 15:28
이건 당연히 손해배상이지
비곱2017/09/11 15:28
얼마전 보았던 게시물이 떠오르네요
입구가 지하에만 있던 신축아파트인가 했습니다
천사리아2017/09/11 15:29
차수벽이 세워질 정도면 사실상 밖으로 운행 불가 사인과 같은상황인데....
얼마나 큰일이 벌어졌으면 저상황에서 운행해야 했을까요?
저런 상황이면 운전하다가 차가 멈출 상황인데 에휴..
암튼 글올린사람이 사용한 단어 하나로 숲속 친구가 되진 맙시다..
사정 설명하고 열어준거 일수도 있으니...
으갸갸갸가2017/09/11 15:31
진심 어지간한 사유아니고서는 대역죄인되는 상황이네요.
천사리아2017/09/11 15:32
근데 옆에 제방 쌓을수 있는 흙포대 준비 해놓은거 같은데 차수벽 앞쪽으로 조금 쌓아서 수량만 좀 조절하면 차수벽 설치할 시간 정도는 벌수 있을거 같은데...
아니다 몇개 꺼내서 쓴 흔적 보니 이미 시도해본듯하구나...
rhine122017/09/11 15:37
사람들이 물의 힘을 과소 평가하는 일이 많음. 다리 위로 물이 넘치는데 자기 차는 괜찮다며 건너려다 떠내려 가거나, 물이 불어 나고 있는데 무리해서 계곡을 건너다 떠내려 가는 사람 그리고 저 정도로 물이 차올랐으면 문을 닫는 건 거의 불가능.
리플러증후군2017/09/11 15:41
참 세상에는 다양한 똘아이들이 많습니다.
무한매력발산2017/09/11 15:44
우리집이네..
짱고냥이2017/09/11 15:46
suv한대정도 아래서 몰고올라와서
문좀 밀어주면 닫을수 있었을거같기도하네요
choitakoo2017/09/11 16:07
저렇게 물이 고였을때는 그냥 차안몰고다니는게 나을텐데 진짜 지뿌이모르는 입주민이군요, 나쁜놈
울토끼만세2017/09/11 16:09
저건...관리인 책임으로 몰릴듯...
어차피 관리인도 용역소속 저런일 생기면
갑측에선 용역사 소속으로 몰고감 그람 용역사는
관리소장 모가지... 뻔하네 뻔해 그러고 저
또라이는 오늘도 내일도 평안할거임
이것이 헬조선식 문제해결방식임
친일파숙청2017/09/11 16:10
아니 4대강이 홍수범람을 막아줄꺼람서, , , ,
너의존슨은2017/09/11 16:11
28주후 발암아저씨같은 역할이네
인생은뽀록2017/09/11 16:12
공포영화나 재난영화보면 꼭 "난 여기서 탈출할거야~!" 라고 하는 놈이 먼저 죽거나 다 죽게 만드는 놈
너의존슨은2017/09/11 16:19
진짜 무슨 심리인지 모르겟음 대뇌 전두엽에 우동사리만 가득껴있나 진짜 영웅심리인지 아니면 뭐 그냥 꼬장인지
오유안뇽2017/09/11 16:22
저건 100는 아닐지 몰라도 상당한 책임이 관리자에게 갈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열어달라는 주민은 저 시설물 관리에 대한 책임이 눈꼽만큼고 없으니까요.
딱하게 됐네요.
마데온2017/09/11 16:22
근데 바깥이 저꼬라지인데
굳이 열어달라고 해서...
자기차를 손상입힐꺼 뻔한데...
왜 끌고 나갔을까요..?
결론적으론 남들한테 피해까지 줬구요...?
Hot_TriGGeR2017/09/11 16:24
손괴죄 ㄳ
몇 대나 담궜을라나.
낭만코치2017/09/11 16:27
물의 힘을 우습게 알았네요.
1 m x 1m x 1m 면 1톤이잖아요. 저정도면 수십 톤의 힘으로 밀고 들어 올텐데,
사람 힘으로 어떻게 하려고... ㄷㄷㄷ
STABBER2017/09/11 16:38
멋지다 이명박근혜의 국민들..ㅋㅋㅋㅋㅋ 서로의 머리채를 붙잡으며 아수라 같이 오늘도 화이팅..ㅋㅋㅋㅋ
손해배상 청구 가능 할 듯
진짜 어딜가나 병신은 좆재하는구나
손해배상 청구를 하긴 해야 되는데
이 경우엔 생때를 쓴 주민에게 청구하는게 아니라
아파트에 청구하게 되는 거고
결국 힘없는 관리인만 짤릴 듯 ㅠㅠ
물론 열어준 관리인 책임이 크지만
갑질 사회에서 입주민이 진상 부리면 관리인은
어쩔 수 없는지라...
이건 당연히 손해배상이지
얼마전 보았던 게시물이 떠오르네요
입구가 지하에만 있던 신축아파트인가 했습니다
차수벽이 세워질 정도면 사실상 밖으로 운행 불가 사인과 같은상황인데....
얼마나 큰일이 벌어졌으면 저상황에서 운행해야 했을까요?
저런 상황이면 운전하다가 차가 멈출 상황인데 에휴..
암튼 글올린사람이 사용한 단어 하나로 숲속 친구가 되진 맙시다..
사정 설명하고 열어준거 일수도 있으니...
진심 어지간한 사유아니고서는 대역죄인되는 상황이네요.
근데 옆에 제방 쌓을수 있는 흙포대 준비 해놓은거 같은데 차수벽 앞쪽으로 조금 쌓아서 수량만 좀 조절하면 차수벽 설치할 시간 정도는 벌수 있을거 같은데...
아니다 몇개 꺼내서 쓴 흔적 보니 이미 시도해본듯하구나...
사람들이 물의 힘을 과소 평가하는 일이 많음. 다리 위로 물이 넘치는데 자기 차는 괜찮다며 건너려다 떠내려 가거나, 물이 불어 나고 있는데 무리해서 계곡을 건너다 떠내려 가는 사람 그리고 저 정도로 물이 차올랐으면 문을 닫는 건 거의 불가능.
참 세상에는 다양한 똘아이들이 많습니다.
우리집이네..
suv한대정도 아래서 몰고올라와서
문좀 밀어주면 닫을수 있었을거같기도하네요
저렇게 물이 고였을때는 그냥 차안몰고다니는게 나을텐데 진짜 지뿌이모르는 입주민이군요, 나쁜놈
저건...관리인 책임으로 몰릴듯...
어차피 관리인도 용역소속 저런일 생기면
갑측에선 용역사 소속으로 몰고감 그람 용역사는
관리소장 모가지... 뻔하네 뻔해 그러고 저
또라이는 오늘도 내일도 평안할거임
이것이 헬조선식 문제해결방식임
아니 4대강이 홍수범람을 막아줄꺼람서, , , ,
28주후 발암아저씨같은 역할이네
공포영화나 재난영화보면 꼭 "난 여기서 탈출할거야~!" 라고 하는 놈이 먼저 죽거나 다 죽게 만드는 놈
진짜 무슨 심리인지 모르겟음 대뇌 전두엽에 우동사리만 가득껴있나 진짜 영웅심리인지 아니면 뭐 그냥 꼬장인지
저건 100는 아닐지 몰라도 상당한 책임이 관리자에게 갈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열어달라는 주민은 저 시설물 관리에 대한 책임이 눈꼽만큼고 없으니까요.
딱하게 됐네요.
근데 바깥이 저꼬라지인데
굳이 열어달라고 해서...
자기차를 손상입힐꺼 뻔한데...
왜 끌고 나갔을까요..?
결론적으론 남들한테 피해까지 줬구요...?
손괴죄 ㄳ
몇 대나 담궜을라나.
물의 힘을 우습게 알았네요.
1 m x 1m x 1m 면 1톤이잖아요. 저정도면 수십 톤의 힘으로 밀고 들어 올텐데,
사람 힘으로 어떻게 하려고... ㄷㄷㄷ
멋지다 이명박근혜의 국민들..ㅋㅋㅋㅋㅋ 서로의 머리채를 붙잡으며 아수라 같이 오늘도 화이팅..ㅋㅋㅋㅋ
이거 왠지 좀비영화 같은데서 많이 본거같은데?
http://m.fmkorea.com/773192721
숲속친구들 이거 구라라네요
비가 갑자기 많이와서 차수벽이 안닫혔는데 입주민들이 모여서 같이 닫는 장면이라함..
http://www.dogdrip.net/index.php?mid=dogdrip&search_target=title&m=1&document_srl=138812866&page=1
물이 발등 정도 차서 별 피해 없다는 얘기가 있네요.
만약 저 관리소장이 차수벽을 열어줌으로써 발생할 모든 손해의 책임을 또라이가 진다라는 각서 or 공증을 받으면 법적 책임을 면할까 궁금해지네요
뭐야... 낚시였어... ㄷㄷ
와 그래도 규모가 커서 그런가 물이 엄청 유입되었는데도 잠기지 않은건가 싶어서 좀 다행이네유 ㄷㄷㄷ
저런 상황에 차 몰고 나가려는 사람이나 앞에 딱 보이는 상황에 저걸 열어준 사람이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