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투숙을 원한적이 없으시답니다.
내용추가)최씨는 본지(중앙일보)와 통화에서 “내가 최근 세워진 A 호텔을 홍보하고 그 대신 룸을 제공받으면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이 호텔은 비용을 내고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쓴 곳이다. 난 룸을 제공받더라도 ‘무료’로 홍보해주는 것이 아닌가. 대중이 생각하는 ‘갑질’은 결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미국 시인 도로시 파커도 자신이 무료로 머물렀던 호텔에서 유명 배우, 기자와 비공식 점심 모임을 갖곤 했다. 나 역시 평소 강연에서 ‘호텔에 살다 죽는 게 로망’이라고 수 차례 밝혔었다”고 덧붙였다.
ㅁㅊ놈들은 자기가 ㅁㅊ걸 모르니까 ㅁㅊ놈인걸 다시 한번 깨닫는다
지금 유명해진듯
저걸 변명잉라고 ㅋㅋㅋ 더 웃긴건 변명을 봐도 공짜로 방달라는 사실은 변함이없음 ㅋㅋㅋㅋㅋㅋ
저분 유명한 사람이야?
공짜로 달라고 한 적 없다는 말 진위여부까지 의심스럽군.
저분 유명한 사람이야?
꺼라위키에 안 나오는거로 봐서는...
ㅇㅇ 1994년에 유명해짐
지금 유명해진듯
최근 유명해짐.
저 ㅈㄹ로.
서브컬쳐쪽 작가도 아니고 시인을 꺼라위키에서 왜 찾아봄;;; 그냥 위키 백과에는 나오네요.
전 시에 관심이 없어서 들어본 적 없는데 부모님은 두분 다 아시더라고요. '서른, 잔치는 끝났다'라는 시집으로 유명해졌다고 함.
저도 저 시인 이름은 처음 들어보는데 시집 제목 듣고는 아-하긴 했는데... 딱 그것뿐, 다른 시 떠오르는 것도 없고, 2000년도 되기 전 얘기고...
누군데
????
공짜로 달라고 한 적 없다는 말 진위여부까지 의심스럽군.
ㅁㅊ놈들은 자기가 ㅁㅊ걸 모르니까 ㅁㅊ놈인걸 다시 한번 깨닫는다
새삼 조커가정상인처럼느껴진다
그놈은최소한 자기가 미친걸알고는있었어
.
정확히 알고 계시는 조커님
투페이스가 스스로 영국왕이라고 하는걸보면 투페이스도 미친게확실하다
누군데
석균아재
저게 누군데 광고를함?
저걸 변명잉라고 ㅋㅋㅋ 더 웃긴건 변명을 봐도 공짜로 방달라는 사실은 변함이없음 ㅋㅋㅋㅋㅋㅋ
흠
우리집 작은방 하나 놀고는 있다..ㅋ
허미, 싯팔
음..본인은 무료로 얻을 생각 없었다고 하는데 이 글만 보면 호텔 관계자는 이거 뭐야 블로거지야? 라고 생각될만하게 썼구만. 시인이시라서 너무 함축적으로 쓰신 듯...물론 정말 무료로 받겠다는 생각이 1도 없었다는 의도가 맞다는 가정 하에.
애초에 1년 소득 1300만원 이하 기초수급자라는데 무슨 돈을 내 공짜로 살겠다는 소리야
아..다시 천천히 보니까 돈은 안 내겠다는 얘기가 맞구나. 홍보가 방을 주는 대가라는거였네. 헐
도로시 파커급은 되고 주댕이를 나불대야지
시인이라 하셨으면서
뭔가 앞뒤가 안맞는 말을 하시는데..?
시적 허용인가 봄 ㅋㅋㅋㅋ
많은 말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질 못했으니 저건 시가 아닐세
푸른 새일세 자신의 이상이 곧이 참이라 믿는 어리석은 새
1년은 머무른다고 안해
공짜로 달라고 한거 맞잖아?
애초에 홍보대사로 가치 있는 사람이였음 집이 없다는 소문만 들어도 제공할려고 했겠지
더군다나 특급 호텔에 수영장이라고 구체적으로 명시까지 했는데?
나이가 한 두살 먹은 아이도 아니고 이제 곧 60이 되시는 분이 참 할말 없다.
그냥 페북에 저 글만 안 썼어도 호텔에서 제안 거절하면 그만인 내용인데 왜 굳이 페이스북에 저런 글을 올리셨을까..SNS는 역시 똥이야 똥
학교에서 강의 씩이나 뛰는데 월세 낼 돈이 없어?
강사 강의료 짜. 밤에 대리까지하는 사람들 많어.
심지어 4대보험도 안 됨.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라는 연재글 있는데 읽어보면 진짜 짠함
수입이 부족해서 맥날 알바랑 같이 하는데 맥날은 4대보험에 생일에 최저시급까지 챙겨주는데 대학은 그런거 없다고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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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공짜로 달라고 한게 아닌건 맞음. 형태가 현찰이나 계좌상 숫자가 아니다 뿐이지 호텔측에 어떠한 가치를 창출해 주겠다라는 제안을 한거임.
근데 호텔측에서 판단하기로 그 정도가 아니면 아닌거고.
그냥 호텔에서 판단해서 무시하면 그만인데 왜 저 사람이 욕을 먹는 걸까...
페북에 공개해서 압박을.줬다는.느낌이.드는거겠지.
그걸 인터넷에 올리면 그건 단순히 시인 호텔사이 일이 아니지
다른 사람 입장에선 진상으로 충분히 보일 사안임
뭐...압박? 그래 뭐 그럴수도있겠다... 내가 호텔 주인이면 딱히 그럴거 같진 않지만은...
그걸 모두가 보는 곳이 올렸다는게 문제
길게 풀어 설명하자면 복잡해지니까 간단히 말하면 자의식 과잉 같은거라 그럼.
동정찐따가 자기 아내/여자친구는 연예인 외모에 현모양처며 돈도 잘 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건 괜찮지만 주위에 그걸 얘기하고 다니면서, 실제로 그런 여성한테 대쉬한다면, 원래는 그 여자가 거절하면 그만인 제안일 뿐이지만 주위로부터 욕먹는거랑 마찬가지지
내말은, '당신(저 시인)은 그럴 급이 안된다' 라는 얘기를 들을 순 있는데
몰염치라는 욕을 들을 필욘 없단거. 왜? 저 시인 입장에선 자기가 그만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생각하기 때문에, 몰염치할 수가 없거든.
그냥, 판단력 부족이고, 판단력이 부족하다, 자뻑이 심하다 등의 이야기를 듣는건 이해가 가고 충분히 그럴 수 있는데, 사람들이 저 시인의 의도를 오해하는 건 좀 웃김. 공짜로 달라한게 아니거든. 저 시인의 입장에선...
그치 그런 얘길 들을 순 있는데, 욕하는 포인트가 좀 납득안간단 소리...
좀 낮은단계의 블로거지가 욕먹는거랑 마찬가지.
다 쳐먹고 홍보해줄테니 돈 못내겠다는 수준까지 안가더라도,
"내가 파워블로건데, 밥 공짜로 달라. 그러면 홍보게시물 잘 써주겠다" 는 식으로 나오는 사람들이랑 마찬가지.
처음에 그래서 욕먹었고, 그 해명이라고 내놓은게 "나는 공짜로 달라고 한 적 없다" 인데, 이건 내가 했던 비유를 이어나가자면 "니 주제를 알아라" 라고 말하는 주위 사람들한테 "왜? 나정도면 잘생기고 능력있지" 하는거랑 똑같다고 봄..
애초에 그런 제안을 하는거 자체로 뻔뻔하게 보이는 거니까.
위에 블로거지 얘기도 나왔지만, 파워블로거라고 하면서 "식당 홍보해줄테니 공짜로 음식주세요."하는거랑 다를게 없잖아.
특급호텔 1년 숙박비 만큼의 홍보효과를 낼 수 있는 어마어마하게 유명한 시인이어도 좀 무리한 부탁이다 싶은건데,
(실력을 떠나서) 그리 유명하지 않은 사람이 저런 제안을 한다는게
단순히 호텔측에서 거절하면 될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너무 뻔뻔하게 요구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욕을 하는거야.
전에 올린 글에 분명
"호텔의 방 하나를 1년간 사용하게 해준다면 평생 홍보하겠다"
"장난이 아니며 진지한 제안임을 알아달라"
고 했으면섴ㅋㅋㅋ
머릿속에서 자의식 과잉으로 자기의 홍보(풋)의 가치가 호텔방보다 높다고 자뻑하고 있으니까 저게 "무료로 방을 달라"고 한게 아니라고 뇌내합리화 하는거지.
연예인도 아니고 하다못해 베스트셀러 소설가도 아닌 시인이..
블로그에 홍보해주니깐 밥 꽁짜로 줘요!
1년간 유상으로 사용하고 홍보해주겠다고 제안을 했나???
예술하는 놈들 중에 글쟁이가 제일 뿅뿅라더니...
쓰고 싶으면 돈내고 예약을 하면 되지
뭐래;; 생각으로 끝내고 sns에 그 생각만 적었으면 모를까
메일 보냈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메일로 보내기만 하면 호텔과 본인만 아는데
그걸 SNS로 적어서 문제지
혼란하다
저런거 볼때마다 내가 난독증인가 하는 생각 들기도함
분명 내가 읽었을 때는 방 공짜로 내놓으라는 거 였는데 자기는 아니라고 하네;;
저사람이 저정도의 대우를 받을 정도인지는 호텔이 정해야지 기자랑 우리가 정할필요는없어 왜냐면 우리가 댓글로 깝치다 저사람 호텔비로 입금될수도있으니까
뭐 자뻑은 자기 자유니까.
자기가 도로시 파커급 작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
저게 바로 블로거지지 무슨 ㅋㅋ
저러고선 자기가 시낭송 하면 호텔 한 달치 방세 되지 않겠냐는 개소리를 함 ㅋㅋ
대체 누가 온다고 ㅋㅋㅋ 그게 되면 기초수급자겠냐 ㅋㅋ
똥멍청이인게
수영장 이런거 딸린 특급 호텔이 뭐가 아쉬워서 시인한테 홍보를 맡김?
그 분야로 훨씬 전문적인 사람들한테 돈을 내고 맡기면 훠어어어얼씬 더 효과적으로 홍보할텐데.
그냥 생각 좀 부족한 사람 같음
저런 말을 서슴치 않고 호텔을 향해서 하는거 보면, 아이고...저 여자 다녀간 가게같은 곳은 진짜 골머리 썩힌 곳도 꽤 있었겠다 싶네
사실 여기서 재밋는 부분은
진짜 스스로의 홍보가치가 호텔 방 1년치 이상이 된다고 생각한다면, 방을 달라고 할 게 아니라 호텔과 광고계약을 맺자고 하는게 상식이지. 그래서 호텔로부터 받은 돈으로 그 호텔 방을 빌리든, 아니면 계약서에 돈 말고 그에 상응하는 호텔방으로 달라고 하던가, 그건 차후의 얘기임.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돈을 벌어서->방을 빌린다 가 떠올라야지, 홍보해줄테니 방을 내놔라 가 나오진 않거든
여기서 저 시인 이름 처음 들어본사람이 태반일텐데 ㅋㅋ 홍보는 무슨. 거기다 기초생활수급자면서 돈을 낼 생각도 했다고? 진짜 저런사람이 기생수지
갑이 하는게 갑질이지;;
지연맘인가 하는 양반 기억나네.
가장 소름돋는 부분은...
도로시 퍼커하고 급이 맞는다고 생각하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짜로 달라고 하고선 아니라고 발 빼네 컴퓨터랑 씹하고 싶다고 하던 최영미가 결국 저렇게 아작나는구나
SNS나 페이스북이 참 대단해 지평생흑역사될글들 감성받아잘도 올리고 그러다 욕먹으면 지우고 비공개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