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급하게 백원만에 중고 ua오이를 샀습니다
사진에 상태 쓸만하다고 생각하고 나갔는데 백태 마운트 상처 후드 너무나 많은 사용감 실망하고 그냥 올까 하다가 그래도 나왔는데 마운트나 해보자하고 사진을 찍어본순간!!! 6디에 조리개를 최대개방 점점 조여도 칼핀 어쩜이러죠? 조였을때 선예도에 놀라고 쩜사 보다 좋던데요? 주변 측거점 다 맞고 기분좋게 거래 하고 왔습니다
장터 시세보고 배는 아팠지만 칼핀오이 흔치 안다고 위안삼고. 그런데 차에서 내려 풀때기좀 찍어보고있는데 11층 배란다에서 "여보" 하필 반차쓰고 배란다에서 날 보다니요 등짝스매싱 국자.
여기서 고민입니다 장터 올리라네요 팔고 슬적 다시사야하나 버티나
https://cohabe.com/sisa/362784
얼마전에 중고 구입 오이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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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내가 잘할게..
그러고있는데 장터 확인한다네요 : (
아.. 칼핀 오이 쉽지 않은데... 고민되시겠어요. 가정의 평화를 위해 내놓으시고, 점사로 가세요
점사를 팔고갔거든요 계속 고미의 연속입니다
등짝스매싱에 국자 ㄷ ㄷ ㄷ 가정의 평화를 위해 잠시 미뤄야할거같네요
오이는 또 살수 있지만 가정의 평화는....ㅠㅠ
우리 마눌님이 고마운건~
자체적으로 용돈 모아서 지르는건 전혀 터치를 안하신다는게 너무 감사할따름입니다.
이번에 밀리믄 다음은 없습니다..ㄷㄷㄷ
안파는 조건의 노예계약을 .. .ㄷㄷㄷ
일단 친구분한테 사달라고 맡겨달라 하시고 기회봐서 다시
가져오세요
한달전쯤 오이만두 중고 입양하러 고속도로 두어시간 타구가서 사왔죠. 육두막에 물려 찍어보니 실망감.. 이건머 크롭에서 일반삼식이(아트삼식이 이전모델)보다 형편없이 안맞더군요. 바디랑 오이만두 남대문센터 택배로 다녀왔죠..거의 한달 걸린거같아요. 휴가 뒤라 카메라, 렌즈들 A/S가 엄청 밀렸대요.. 교정후 배송된 녀석을 마운트하고 찍었는데.. 아~싸~ 했습니다. 기막히게 맞춰주셨네요.
결론은 훗날 오이만두를 새로 만나셔도 훌륭한 기사님들이 많이 계시니까 믿고 얘를 방출하셔도 된다는 겁니다^^
결국 장터로 .. 의견 감사합니다 며칠 설득 회유해보고 올려야겠내요 하지말라고하면 더 하고싶은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