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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의원 페북
남문희 기자 글 꼭 한번 읽어보세요. 문통 생각하니 맘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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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을 세우고 멋있는 말을 하면 보기는 좋겠지.그러나 그게 진정 한 국가의 운명을 책임진 자의자세로서 합당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자존심을 세우고 멋있는 말을 하면 보기는 좋겠지.그러나 그게 진정 한 국가의 운명을 책임진 자의자세로서 합당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자존심을 세우고 멋있는 말을 하면 보기는 좋겠지.그러나 그게 진정 한 국가의 운명을 책임진 자의자세로서 합당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ㅡㅡㅡㅡㅡ너무공감
와...진짜 읽어볼만 하네요.
저런분이 기자죠.
지금 이 국면에서 핵을 가진 북한, 그리고 그 핵을 어떤 방향으로 휘두를지 알 수 없는 북한과 한국민의 생명줄을 쥐고 웃고 있는 미국 사이에 끼어 안보에 대해서는 무대책으로 살아온 이 한심한 나라를 갑자기 떠맡은 사람으로서 어쩔 수 없는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것이다. 이 나라의 국민이라면 가슴에 칼을 품고 저 고통스런 장면을 가슴 깊이 새겨도 시원치 않은 상황인 것이다. 그런데 남의 일처럼 손가락질 하며 비웃느라 정신들이 없다. -이 말 절절히 동감-
이 엄중한시기에 문대통령이 계셔서 안심하고 희망을 가지고 삽니다.
물론 강력한 문꿀오소리 행동이 전제죠.
힘내십시오. 대통령님
시사인 정기구독 9년찬데요. 남문희 기자 원래 생각이 깊으시더란.
북한, 미국, 중국에 싫은 소리 하나 못하고 자기나라 정부만 까는새끼들이 바로 매국노.
이럴수록 똘똘 뭉치는 모습을 보여야할 때 분열조성하며 팔짱끼고 낄낄 거리는게 매국노지 뭐냐?
다음부터 그 주둥이에 국민대통합? 이런 개소리 올려봐라 이 ㅅㅂㄹㅁ
야당 이 쓸모없는 것들아
이번 사드 문제로 입진보들 답없는걸 다시 확인하면서...... 내 유언으로 남기리라..... 극좌 극우 극중 놈들이랑은 같이 오줌도 싸지말지어다....
대통령님 두 어깨의 무게가 어느정도일지...
가늠조차 안되네요..ㅠ
"지금 이 국면에서 핵을 가진 북한, 그리고 그 핵을 어떤 방향으로 휘두를지 알 수 없는 북한과 한국민의 생명줄을 쥐고 웃고 있는 미국 사이에 끼어 안보에 대해서는 무대책으로 살아온 이 한심한 나라를 갑자기 떠맡은 사람으로서 어쩔 수 없는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것이다. 이 나라의 국민이라면 가슴에 칼을 품고 저 고통스런 장면을 가슴 깊이 새겨도 시원치 않은 상황인 것이다. 그런데 남의 일처럼 손가락질 하며 비웃느라 정신들이 없다."
눈물나네요. 우리는 저 고통스러운 자리에 이 선량한 사람을 등떠민 것입니다. 그래서 운명이라 하셨겠죠...
문통 믿고 끝까지 지지합니다.
뭣도 모르는 어중이 떠중이 설레발과 떠벌거림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믿을 만한 사람을 리더로 선출했습니다.
모든 책임과 의무 나누어 가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