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자체가 꺼려지네요!

미친것들이 가지가지하네

이런 제길슨 대마도에 한국사람 천지더만 맞아죽을라구

방사능 맞으러 가는분들보면 이해가 안가네요 물론 업무적 출장이나 훗카이도 큐슈지방은 ㅈㅔ외요

근데 한국인들 실상을 보면 맞는말입니다
뭔 배짱으로 외국 나와서 갑질하려는지..

안가면 됩니다.. 우리도 제주도에 중국인 안온다고
청정지역이라고 하는걸 보면 같은 맥락이겠죠..

채널에이 같은 방송이야 의도적으로 자극적인 내용을 띄우는 것인데 그걸 보고 생각없이 끓어오르는 것도 문제죠.

어차피 일본은 내 여행계획 목록에 없단.
방사능 피폭 당하러 뭐하러 돈들여 가요?

대마도 갔다왔는데, 한편으론 이해됩니다. 한국아줌마들 단체로 가서 진상 장난아닙니다. 기념품가게 우르르들어가서 화장실만 이용하고 나오고, 시끄럽게 떠들고 이것저것 해집어놓고, 시식코너가서 마치 자기네음식인마냥 점령해서 쳐먹고 사지도 않고 나오고 하는 꼬라지보면 중국인들이 양반이라는 생각이 들정도 였습니다. 진짜 같은 한국인으로 쪽팔려 죽는줄알았어요 ㅠㅠ

대마도 자주 가는 입장으로서, 한국인 어르신 관광객 분들이 무질서 한 경우가 정말 많긴 해요. 저 기사대로 식당에 외부음식을 반입하기도 하고 크게 고함을 지르시는 경우도 봤고, 물건을 훔쳐간것이 들통난 일도 더러 있습니다. 실제 대마도 주민들은 한국인을 아주 환영하고 또 교류도 활발합니다. 메스컴에서 보여지는 부분이 다가 아니에요.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일본인들의 행동에 불쾌하긴하지만..
저들의 입장에선 아무 이유없이 저렇게하진 않죠...
우리나라 아줌마들 큰소리로 시끄럽게 할 때..내가 다 민망 ㅠ

이런데도 가는 인간들 꼭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