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앉아서 공부만 하고 먹는걸로 스트레스 풀다가
100kg까지 쪄버림.
그 댓가로 경희대에 입학했지만 너무 살쪄버린 자신을 보게되고
입학하기전부터 운동을 시작해 2년간 50kg을 뺐다고 함.
저렇게 건강하게 살빼도 어쩔수없는 튼살.
하지만 본인은 튼살을 부끄러워하지않고 훈장처럼 여긴다고...
맨날 앉아서 공부만 하고 먹는걸로 스트레스 풀다가
100kg까지 쪄버림.
그 댓가로 경희대에 입학했지만 너무 살쪄버린 자신을 보게되고
입학하기전부터 운동을 시작해 2년간 50kg을 뺐다고 함.
저렇게 건강하게 살빼도 어쩔수없는 튼살.
하지만 본인은 튼살을 부끄러워하지않고 훈장처럼 여긴다고...
진짜 의지 개조지는거다. 저정도 의지있으니까 경희대가고 살도뺏겟지
요즘 발톱 깎는게 힘들게 느껴져서
다이어트를 결심만 일주째.. ㅠㅠ
저분은 그나마 양호한 편이고 초고도비만인 사람들은 수술말고 답이 없다고 함
와 50kg진짜 대단하네
개소리하네
와 50kg진짜 대단하네
진짜 의지 개조지는거다. 저정도 의지있으니까 경희대가고 살도뺏겟지
라인 죽이네 ;ㅅ;
요즘 발톱 깎는게 힘들게 느껴져서
다이어트를 결심만 일주째.. ㅠㅠ
그정도면 위험한거 아냐?
급격하게 살뺴고 늘어난 피부는 수술밖에 답이 없는건가..
저분은 그나마 양호한 편이고 초고도비만인 사람들은 수술말고 답이 없다고 함
나도 요즘 운동 중인데 튼살 생길까? 궁뎅이엔 찐살? 좀 있던데
살이 꽤 많다면 (비만이상) 급하게 빼면 튼살 생김.. 나도 운동으로 1년에 10키로뺐는데도 생기더라
튼살은 살 찔때 생기는거 아닌가
ㅇㅇ 급하게 찔때 잘생기는거
어려서부터 차근차근 완성된 뚱보들은 튼살 거의 없는 경우도 있다더라
튼살이 그 호랭이 무늬처럼 생겼다고 명칭이 따로 있었는데...
작년 봄,여름,가을 동안 92kg에서 68kg까지 뺌.
현재 69~71kg로 유지 중.
다행이 하복부에는 튼살이 없는데... 겨드랑이 쪽 팔뚝에 분홍색으로 튼살이 생김.
뭘해도 안 없어져... 젠장...
89에서 76까지는 뺐는데 대단하네 ㄷㄷ
50........ 세상에.
심지어 뺐더니 무지 이뻐...
와진짜 50을 어뜨케 빼냐
여자는 쉽게찌고 쉽게 빠짐
개소리하네
논문이라도 갖다줘야 믿겠냐
다이어트 상식임
비교적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야지, 살뺴는게 쉬운게 아님.
하물며 사람 한명분이 빠졌는데 대단한거지. 그걸 평가절하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ㄷㄷ
먼 소리여
다이어트 상식은 남성 호르몬이 지방 분해하는 효과가있어서 남자가 살빼기 쉬움
이건 100% 팩트임--
어디 논문임--??
논문 갖다줘, 난 못믿겠는데
니가 말하고 싶은건 남자에 비해서 쉽게 빠진다는 이야기 아니냐?
남자든 여자든 다이어트 어려워 임마
병시나 논문좀 갖다줘봐
다이어트의 기본상식도 모르는건 니새킨데..
ㅇㅇ 갖다줘봐. 생리학적으로 여자는 남자보다 근육이 적어서 신진대사가 현저하게 낮기 때문에 지방분해 및 근육성장이 굉장히 더뎌
논문줘보라니까 병시나 버로우타고 자빠졌네
이색히 글쓴거 찾아봤더니 죄다 뇌내망상 근거도없는 뻘소리 개소리만 잔뜩서놓음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뿅뿅였구나
노력이라곤 개뿔도 모르면서 남의 노력 비하하려고 하지 마라
근데 살쪘었을도 통통하고 리얼 귀엽게생김ㅋㅋㅋㅋㅋㅋ반에 한두명씩있는 호감형 여자애있자나 그타입으로 보임ㅋㅋㅋㅋㅋ
물론 지금에야 말할것도 없이 이쁘고
아니다 이 악마야
얘 다른데서도 아는척하다 욕이랑 비추폭탄
쳐먹은놈 아니냐
2년동안 한달 2키로페이스가 나오는데 정말 죽을각오로 덤빈거ㅋ
폼나네
50일간 10kg 바짝 빼는건 해봤는데 그게 더 쉬울 것 같음 한달 2kg씩 2년 꾸준히라는건 진짜 웬만한 의지 없이는...
물론 저분도 초반 감량페이스가 더 빠르긴 했을테지만 정체기에 꾸준히 하는게 쉽지 않았을건데... 어느 정도 빼고 나면 그럭저럭 괜찮아졌단 생각에 운동을 놓는 경우도 있구
닝겐승리
역시 사람은 근육을 늘리고 지방을 빼야해 ㅠㅠ
와.. 진짜 대단하다.. 저렇게 빼는거 힘든데
이건 인정 할 수 밖에 없다. 20kg만 빼도 대단한건데 50kg 라... 헐...
평생 그럼?
임신도 아니고 살쪄서 튼살은 영광의 상처가 아니지
부끄러운 과거일 뿐
참 쿨병 돋네
뭔 또 말을 이렇게 하냐
어떻게든 까내리지 않으면 3대가 망하는 숙명이라도 가짐?
아니 영광의 상처라면 저 튼살이 살뺄때 생기거나 해야지
튼살 만들땐 쳐묵쳐묵했던 부끄러운 과거잖아
이분은 참...
이분은 뭐 살못뺀거에 대한 열등감이 있으신가 ..
위에 다른 댓글고 그렇고 그냥 뭐 다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네
여자는 쉽게 빠진다느니 어쩌구 하고..
사실도 아닐뿐더러 쉽게 뺄 수 있다 쳐도 가벼운 여자 사람하나 떼어낸건데 그걸 쉽다하고 있고..
그 과거를 없앴으니 나름 자랑스러워서 안좋게 보는게 아니고 좋게보는거잖아
왜 이리 삐둘게 보냐
너 평소에 눈치 존나 없지
얘 이거 컨셉이냐
뭔 글마다 욕먹을소리만 하고다녀
튼살? 확대하기 전에는 실핏줄인줄 알고 완전 섹시하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저정도면 나태해질 때 되돌아 볼 수도 있고 아주 멋진 훈장이라 생각되는~! 리스펙트~!!
복근 ㅁㅊ다 ㅁㅊ어
잘 모르는건데 튼살이 뭐임??
늘어났던 살 자국 같은거야??
단기간에 급격히 살이 찌는경우에 말그대로 피부조직이 풍선터진것 처럼 튿어지는데 튼살이라고 부름
저건 진짜 영광의 훈장이다
엄청 대단하다
지금은 쫌 쪄서 175에 65지만
나도 90=>59까지 빠졌는데 허벅지랑 엉덩이쪽 튼살 안 없어지더라 ㅇㅇ
이제 네이트판에 올려서 공인인증서만 받으면 되는건가
오진당
퍄퍄 대단한거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