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한 남친을 배려해주는 여친

전화를 하면 우릴 배아프게 할 수 없자나

주작이라는거네 ㅡㅡ

아무튼 주작임ㅡㅡ

? 말안되서 주작이라한건데......

라섹하고 3일동안 눈에 온갖 약물을 쳐바르니까 나중가면 약물때문에 눈썹이 굳어서 눈이 떠지지를 않더랔ㅋㅋㅋ 딱 3일 참으니 그 이후론 괜찮긴 했지만

그 부자들 나이대를 생각해보면 별로 접을 필요도 없다는 걸 깨닫게 되겠지.
가장 많이 예로 나오는게 이재용이나 빌게이츠인데 빌게이츠는 말할 것도 없고 이재용도 50이 넘었음. 그 나이에 라식해봐야 몇 년 가지도 않아서 노안이 오거나 이미 온 상황임.
라식 할 수도 없거나 해봐야 별 거 없는 사람들 끌고와서 얘네들 안했으니 위험한갑다... ㅇㅅㅇ;;
이런 댓글을 쓰고 있는 나는 라섹 7년차. 부작용 없음.

라식 라섹 특징이 그거야. 해 본 사람들은 하라고 하고, 안한 사람들은 이재용 빌게이츠 예로 들면서 하지 말라고 하지.

난 초3때부터 안경썼엇는데 27살때 진짜 하고나니까 신세계다..
그동안 그 불편한걸 어떻게 십몇년을 하고다녔는지ㅋㅋㅋ
다시 안경쓰라면 절대 못 쓸듯

죄송한데요, 이재용 아들 이지호도 안경썼습니다. 네이버나 구글 이미지 검색으로 검색해보시면 금방 나와요.

갠 너무 어려서 안될껄?

라식 라섹은 애초에 위험성과 부작용이있는 수술이기때문에 정말 필요한수술이아니라면 수십년간 안전하다고 검증된 안경끼는게좋지 그리고 라식라섹 수술 부작용없이 성공한사람들이 추천하지 고생하고있는사람들은 추천안하지

시력교정은 보통 성인이 된 이후에 시력이 고정되면 하니까요..

어휴 그런 식이면 결국 한도 끝도 없음
그 부작용이라는 부분이 시력 원상 복구나 안구 건조증인데
사람들도 다 그 설명 듣고 수술 받음
그런거 감안해도 겁나 신세계기 때문이지

저번에 한 안과의사가 시력에 관한 오해를 간단하게 이야기하는 기사가 있었는데
거기에 라식에 관한 이야기도 했었는데
자기도 라식했다고, 안과의사도 하는 사람있고 안하는 사람있다고
사람마다 하는 사람있고 안하는 사람 있다고함

타이거 우즈도 라식함
걍 사람마다 차이나는거지.

맨날 적은거 또 적지만, 나이든사람들은 노안때문에 안함. 노안은 눈의 촛점을 맞추어주는 근육이 약화되면서 시작되는거라 언제시작될지도 모르고, 시작되면 안경쓰는거밖에 답이 없음.
그래서 나이든사람들은 라섹해서 안경빼봤자 노안오면 다시 써야함.
그리고 어린아이들은 시력이 바뀔 가능성이 있으니까 20살넘어서 해야함.
친척분이 라섹전문안과하셨는데 자기 아이들도 다 라섹하고, 나도, 조카들도 다 해주셨음.
개인적으로 라섹은 성형과 비슷한거라고 보기때문에 선택의 문제라고 봄. 굉장히 낮은확률이지만 부작용이 걱정되면 안하는게 맞고, 안경쓰는게 딱히 불편하지 않으면 안하는게 맞음.

ㄹㅇ 멍청한 새끼

라식 나랑 동생이랑 둘다했는데
나는 독일월드컵때했고 내여동생은 남아공월드컵때했는데
둘다 지금 안경씀 ㅇㅇ;
시력돌아올 확률높음

전 라식/라섹 하는건 안말리는데 정 할거면
시력을 얻는 대신 눈의 수명을 깎는다는걸 감수하라고 합니다.

오늘 라섹 때문에 안구 건조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ㅇㅇ 그런 축구차고 놀던 친구들이 두명 있었는데 라식수술 하고 나서 둘 다 스포츠를 한시간 이상 못하더라 이유는 잘 모름 눈이 피곤하다고만 하고 (눈이 항상 충열되어있음)

니 액면가가 멍청한셋끼

전 사촌형이 라섹을 했는데 야간에 빛번짐이 있다고 해서 하기 싫더라구요.

많이 쓰다보면 손이 자판 위치를 기억함

렌즈도 오래 착용시 각막손상, 렌즈 오염에 의한 질병등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아예 이건 착용했다 뺐다를 매일 하는거라서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눈을 더 손상시킬수도 있습니다.

렌즈는 실제로도 안좋아 관리도 까다롭고
렌즈 장기간 착용하면 라식이나 라섹수술이 아예 불가능하거나 힘들어질수있음

당연하지 부와 권력이 있으면 좋은거부터 먹고 하는게 부자인데? 오죽하면 안과의사도 비추하냐 돈벌이라 그렇게 하는거지

먼소리야... 라식라섹이 부자들만 할 수 있을정도로 비싼게 아니라서 굳이 부자 얘기를 하는게 의미 없다는건데..

다만 최고의 부자들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초고의 의료진과 시설에서 시술을 받을 기회가 있음에도 그걸 마다하니 그 이유가 있지않을까 싶은거지

온갖 의사들이 철저하게 몸 관리 해주는 부자들이 거를 정도의 수술이라는 거지
돈으로 부작용을 씹을 부자들도 안 한다고

그리고 정보화 사회에서도 사람의 경제적,사회적 위치에따라 얻을수있는 정보의 양과 질이 다르고 게다가 의학분야쪽은 더욱 대중에게 열려 있지 못하니 상위층의 행동에 대해 신경을 쓸수밖에 없지. 시술 가격의 문제가 아님

그래 알았어.
뭐 내가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선 전혀 상위층을 신경쓸 문제가 아니지만, 그렇게 생각한다면 어쩔 수 없지

각막 두께도 보고, 안압도 봅니다. 전 각막두께는 두꺼워서 괜찮았는데 안압이 높아서 못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