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꺼고 아닌 사람도 있을꺼고 핵소 고지의 주인공 처럼 전쟁에 참여하지만
단 한명도 안죽이고 전쟁터에서 전쟁에 참여 할수도 있고
루리웹-72443440882017/09/08 02:50
국방부도 좀 바뀌어야지
양심적병역거부자중 총을 들기 싫은자들을 위해서 후방에서 보급이나 치료등 총을 안들더라도 병역의 의무를 할수있도록
실전파2017/09/08 05:46
그 사람은 양심적 집총 거부자
제칠일안식재림교
GrayGhost2017/09/08 03:15
영화보고나니...
솔직히 재미있다기보단, 좋은일을 하는 사람 인생이 이렇게 힘들어서야 되겠냐 싶더군요. 재미있자고 만든 영화도 아니고...
젊어 허송세월 보내다가, 사명(사명말고는 다른 단어가 떠오르지 않네요)을 발견하고 아프리카 고아들 가르치고, 재산 아까운줄 모르고 퍼부우니 잘 살던 집은 풍비박산나고, 운영비 대느라 백방으로 뛰어다니고... 목사가 부재중이니 게릴라들이 고아들 납치해서 이쪽도 박살나고...
평범한 사람이라면 멘탈 남아나지 않을텐데... 이쯤되면 선한쪽으로 미치셨다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듯싶더군요.
직접 총들고 뛰어다니시니, 돌아가실 때 평온히 돌아가실 수 있을지... 응원하는 사람 입장에선 딜레마네요.
착한 생각2017/09/08 04:41
총들고 지옥으로 처들어가 뒤진 반군들 미간에 50구경을 쑤셔밖았다고 한다
Deadstar2017/09/08 05:58
아이들을 위해 총을 든 내 행위가 죄악이라면 죽어서 당당히 지옥에 가겠다.... 와 문장에서 절절한 당당함이 느껴진다..
그리고 지옥의 문턱에서 사탄이 말하길
네가 갈 길은 지옥불길이었으나
네가 걸어온 길이 숭고했으니
이 길로 걸어가라 하며
목사의 앞에 빛으로 쌓은 다리가 나타나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했다.
사탄:총 쏘는 게 딱 내 스타일인데....
위에서 올려보내라고 하니 보낼 수 밖에
사탄:제발 천국 좀 가주세요 제발요
저거 뭐 영화로도 있지않았나?
보고 약간 울컥하더라
짐승들에게는 몽둥이가 약이지
누구든 존나쌘 솔저 아저씨를 빡치게 하면
ㅈ 되는거에요~
그리고 지옥의 문턱에서 사탄이 말하길
네가 갈 길은 지옥불길이었으나
네가 걸어온 길이 숭고했으니
이 길로 걸어가라 하며
목사의 앞에 빛으로 쌓은 다리가 나타나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했다.
사탄:총 쏘는 게 딱 내 스타일인데....
위에서 올려보내라고 하니 보낼 수 밖에
사탄:제발 천국 좀 가주세요 제발요
총! 좋은 대화수단이지!!
안돼.
아멘
캬 저런 종교인은 존경 받을만 하지
성전이다 어린 양들아
저분이 빅보스인가요?
역시 악마들은 갈아버리는게 답.
어린 아이를 무기로 쓰는 놈들은 자비 같은걸 주면 안돼.
머리에 총구멍을 뚫어줘서 지옥 보내는게 답이다.
존웤인줄
.
막짤 대사 무슨 영화같네 소름..
애들 납치해서 ■■폭탄테러나 소년병 ㄷㄷㄷ.
무고한 한생명의 무게가 사악한 100명보다 무겁다 생각합니다. 절대 지옥 안가실듯.
장난감 건들어도 배때지에 칼박히는 세상인데
현실의 악마를 처단하러 그분이 세상에 강림하셨구나
분노의 천사..
머신건프리쳐 스탭롤 올라갈때 실제인물 영상이 몇개 나오는데 한손으로 펌프액션 장전하시는걸보고 핵소름
양심적 병역 거부자들이 보기엔,
저 목사도 그저 '살인 기술 배운 악마'인가?
그런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꺼고 아닌 사람도 있을꺼고 핵소 고지의 주인공 처럼 전쟁에 참여하지만
단 한명도 안죽이고 전쟁터에서 전쟁에 참여 할수도 있고
국방부도 좀 바뀌어야지
양심적병역거부자중 총을 들기 싫은자들을 위해서 후방에서 보급이나 치료등 총을 안들더라도 병역의 의무를 할수있도록
그 사람은 양심적 집총 거부자
제칠일안식재림교
영화보고나니...
솔직히 재미있다기보단, 좋은일을 하는 사람 인생이 이렇게 힘들어서야 되겠냐 싶더군요. 재미있자고 만든 영화도 아니고...
젊어 허송세월 보내다가, 사명(사명말고는 다른 단어가 떠오르지 않네요)을 발견하고 아프리카 고아들 가르치고, 재산 아까운줄 모르고 퍼부우니 잘 살던 집은 풍비박산나고, 운영비 대느라 백방으로 뛰어다니고... 목사가 부재중이니 게릴라들이 고아들 납치해서 이쪽도 박살나고...
평범한 사람이라면 멘탈 남아나지 않을텐데... 이쯤되면 선한쪽으로 미치셨다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듯싶더군요.
직접 총들고 뛰어다니시니, 돌아가실 때 평온히 돌아가실 수 있을지... 응원하는 사람 입장에선 딜레마네요.
총들고 지옥으로 처들어가 뒤진 반군들 미간에 50구경을 쑤셔밖았다고 한다
아이들을 위해 총을 든 내 행위가 죄악이라면 죽어서 당당히 지옥에 가겠다.... 와 문장에서 절절한 당당함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