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자랑 결혼해서 잘사는 부부도 많습니다.

매매혼이라면.. 한국인커플도 만만치 않다고봅니다..
직장이 뭔지, 모은돈은 얼만지, 부모님 직업은 뭔지... 다 따져보고 결혼하잖아요. 이게 사랑해서 하는 결혼이라고 할수 있나요?

그냥 제 생각이에요~ 님 말도 맞는 말이죠^^

네네 누구말이 맞다 틀리다가 있겠습니까^^ 각자의 생각이 다를뿐이죠~

한국 맞선과 매매결혼을 비교하면 안됩니다. 제 생각에 그건 맞선으로 결혼한 분들에 대한 모욕이라 보네요.
한국 맞선은 대게 집안끼리 서로 알고, 서로의 문화가 대충 비슷하고, 서로의 집안 수준이 대충 비슷하며, 남녀 당사자가 성격적으로 크게 안맞지 않겠다라고 대충이라도 판단한 후에 서로 결혼하면 어떻겠냐고 던졌습니다. 그런 점들이 결혼생활을 헤쳐나가는데 큰 힘이 되죠
근데 동남아 매매혼은? 언어도 잘 안통하고 한국 맞선의 저런 프로세스는 없죠.
오로지 아재들이 한국에서는 자기를 모두 피하기때문에 말도 못걸어볼 사이즈의 어리고 날씬한 여자 원해서 외모보고(주로 몸매. 얼굴은 매매혼에서 좋기 힘듬) 선택하는게 매매혼입니다.
당연히 대부분 결과가 안좋죠. 잘 사는 경우 있긴 있으나 확률이 많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국결하는 신부들도 눈이 있어서 조건에 안 맞으면 거절 한다고 합니다 신부가 싫다면 매매혼이던 뭐던 성사는 안 됩니다 중국에서 베트남 여성을 납치해서 농촌 남성과 결혼 시키는 것이 오히려 매매혼이겠죠 뉴스에도 나온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