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때 가봤던 죽녹원보기에도 좋고 시원해보이는 대나무숲에 대나무들이 낙서로 시름하고 있습니다.무등산 원효사밑 이름모를 식물은 이를 보호하기 위해 철망으로 둘러싸고 있던 모습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아침 뉴스기사에도 있더라구여.. 도대체 왜들 그러는지.. ㅠㅠ 아주 일부로 새길려고 준비해갔나봐요
철없는 아이들이라지만 살아있는 동식물에 대한 인식이 왜 저따위인지..ㅉㅉ
동양권 나라들이 특히 그래요.
이거 이제 좀 없어질때 된것 같은데..ㅠㅡ.
몇년전에 갔을때 이런거 보고 왜들이러나 싶었네요...
아직 덜성숙한 애들이 그러는거겠죠? ㄷㄷㄷ 에휴, ㄷㄷ
관광지 놀러가면 아예 자리 펴고 글 쓰는 사람에게 그러지 마세요 했더니 휙 보더니 제 인상 보고 대꾸는 안하고 마저 하더군요..제가 착해서 거기까지만 했는데 정말 노답..왜들 그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