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진짜..진짜...너무..너무..빡칩니다..

예비군 진짜 싫어요...
공군은 또 육군하고 같이 받는게 아니라(학생 예비군 제외) 진주/수원 or 주소지 근처에 있는 비행단으로 가야되서 더 싫었어요;;

진짜 짜증나는게 꼭 예비군부대는 시골 그것도 구석에 있어요 버스 탈려고해도 배차자체가 몇개없음 ㅋㅋㅋㅋㅋ

자영업은 하루 공치는거죠.

치사하게 밥도 그지같이주고... 노예죠 노예

돈을 최저시급이라도 쳐주는것도아ㅓ니고 교통비라고 7천원언저리 밥값이라고 6천원 밥도 뭔 시발 그지발싸개같은걸 주고 먹으라고하질않나 하....

예비군 편재 8년은 이대로 두더라도 예비군훈련은 사회생활하는데 너무 걸리적거림 사정을봐주길하나 일당을제대로주나 하루몇천원주고 굴릴거면 없애야지 시불

기본적으로 교통편, 식사는 제공해야 되지 않냐?
적폐들이 오래 기득권층에서
일반국민의 희생이 당연한듯 만들어 놔서 그럼
정작 그 가족 시키들은 군대? 안감 ㅋㅋㅋㅋ

공시생인데 남들 공부하고 강의듣는 시간에 뻘짓합니다.
덕분에 남들 복습할 시간에 보강듣고 허허허허
예비군 안가는 사람들 전부 부럽네요

예비군 너무 엿 같아서 거부운동했었는데,,,
판사 앞에서 재판 받고, 벌금 천만원 물고,
결국 훈련 다 받았음.
엿엿엿

자영업자인데 유지비+영업손실 하면 2박3일 동원하면 600이상 깨집니다

마흔까지 매년 끌려가야되는데
최저 시급이라도 받자고 해야함

나도 이젠 민방위지만
그래도 그 힘들고 X같은 거 감내하며
같이 나라지켜줘서
고맙습니다

회사출근보다 예비군 가는데 더 일찍일어나야 하는게 진짜 오바

예비군 끝나도 지방쪽은 민방위도 ㅈ같은상황이 옵니다..
일단 민방위 훈련소가면 지하로 내려가세요 하면 ㅈ같은거 시작이라보시면됨...
동사무소에서 받는다그러면 축복받은곳이라 보시면 됨.........
민방위 4년찬데 차몰고 갈수도없는곳이라 버스타고 갔더니 지하로 내려가세영~~
내려가면 폰수거는안함... 폰 자체가 안터짐... 한참 듣다보면 얼마전에 지진났다고
지진관련강사가 와서는 지금당장 지진오면 님들 다 땅속에서 죽습니다. 이런소리합니다 ㅋㅋ
내진설계소리 나오기전에 지어진 건축물이라면서..

요즘은 돈 안주고 그걸로 전투식량 사서 주더군요. 한 트럭 줘도 안 먹을 거를.. ㅋㅋㅋ

이런데도 예비군 가면 누구는 꿀빨고 온다고 ㅈㄹ하죠....
그럼 지들이 가던가

메퇘 : 아이고 연차쓰고 편하게 하루 놀러 가놓고 엄살은

예비군 보상해줘야 합니다. 자영업자분들 예비군 가면 타격이 얼마나 큰데...
소득 산정해서 일수만큽 지급은 못하더라도
최저시급이라도 맞춰서 줘야한다고 봅니다.

가긴 가겠는데...
교통편좀!!!!!!!!!!!
대중교통.. 5분만 늦으면 버스 터집니다.... 제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