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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에게 들은 충격적인 사실

어머니가 말씀하시길
제가 유치원때 여자애를 데리고 집에서 의사놀이 한답시고
여자애 팬티를 내려서 주사 놔준다고 하고 놀앗다네요
그래서 어머니께서 조용히 불러서
"너 의사놀이는 괜찮은데 방문은 왜 잠궜니?" 물었더니
제가 "여자애가 잠구래" 라고 했다네요
그리고 저의 성교육을 아버지께 시켰더니
"여자애가 만지라고 하기전에는 함부로 만져선 안된다"고 교육하길레
아버지를 불러다가
"여보 먼저 만지라고 해도 만지지 말라고 해야지!!!!!"
저게 지애비를 닮아서 저런가 한숨을 푹푹 쉬셨답니다

댓글
  • 탕수육맨 2024/04/05 18:17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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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n 2024/04/05 18:17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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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taTester 2024/04/05 18:17

    나름 교육은 받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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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고생 2024/04/05 18:18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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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레온 2024/04/05 18:18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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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아이폰 2024/04/05 18:18

    내고추 만져볼래>??
    잡혀갑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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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딸선생 2024/04/05 18:18

    ㅎㅎㅎㅎㅎㅎㅎㅎ
    강호의 도리를 제대로 알려 주셨네요.
    도리를 저버리면 사람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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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무쉬 2024/04/05 18:18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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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모시살라메 2024/04/05 18:18

    오늘은 이거다 ㅌ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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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셔터헹복 2024/04/05 18:19

    그쵸...꽃뱀일 수 있으니 만지라고 해도 만지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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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xtra 2024/04/05 18:19


    웃다가 생명의 위협을 느낄줄은
    웃다가 죽음의 공포를 ㄴ낄줄이야...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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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의향기11 2024/04/05 18:19

    그래서 교육받은 결과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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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드니 2024/04/05 18:35

    안된다는 여자를 설득해서 해버리는 바람에
    그 여자랑 결혼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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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의향기11 2024/04/05 18:37

    일단 학교 안가셨으면 성공했네요ㅋㅋ 성교육할때 참고하겠읍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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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타능 2024/04/05 18:21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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