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설명해줘도 잘 이해를 못해서...이렇게 직접 시범보여주고 안아줘도 이렇게 못안음..팔을 반대로 한다던가...애기가 완전히 앞을 보게 안는다던가...특히 아빠들이 그런 경우가...
못 드는게
아니라
못 알아듣는건 아닐까요?
그니깐요 못알아듣는걸까봐 직접 시범까지 보여준대니깐요...
많죠.
그쵸??
정 안되면 안으면서 시범을 보이는데…
그래도 못하는 아빠가 있음….
그럼 엄마가…
왼손 팔목으로 애기를 안으시고 가슴이랑 가슴이 닿게(트름시키듯이) 안아주세요 그리고 여기 바라보세요~ 하면 원만하면 하시긴 합니다..
오 그렇군요 쉬울 것 같은데...
아빠가 처음이라 그렇겠죠.
생각보다 엄청 많죠. 특히나 오전오후 시터님들에게 부탁드리는분들은 더더욱 그렇더군요
안고있을 생각을 전혀안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