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3. 티렐가 3초컷
일가 온 자식들이 몰살당하고 대너리스일행중 가장 독을 품으신 분,
시즌 7에서 엄청 기대하던 인물중 한명이었는데
ㄹㅇ 순식간에 독 마시고 사망.
심지어 하이가든 공성전에 할애한 시간은 단 3초.
바로직전에 미산데이랑 회색벌레의 ㅅㅅ신에 쓴 시간은 5분..
top2. 자극적인 연출을 위해 희생당한 개연성
대너리스측 군대가 어디있든간에 그를 예측하고 고속으로 움직이시는 유순신님함대.
반나절에 대륙을 횡단하는 까마귀.
극지방지대에서 하루가 지나야 다시 어는 호수 물.
용이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도망갈수단이 생기고나서야 투창하기 시작하는 와이트들.
장벽너머에 어디서 구한지모를 거대 쇠사슬.
쇠사슬은 또 어케 잠수해서 걸은거? 아무도 수영못하니까 여태 기다린거 아니였냐.
top1. 리틀핑거 캐붕
브랜이 내가 세눈박이까마귀능력으로 봤어 ㅇㅇ 하니깐 다들 납득하네 개꿀잼몰칸가
전에 킹스랜딩에서 티리온 재판이 형식적으론 훨배 더 공정함.
아니 리핑이 을매나 영악한 녀석인데 그걸 지적안하는건지..
맨붕이 왔다곤 쳐도 참..
누군이거보고 왕겜 모토가 발라 모굴리스, 모든이는 죽는다.
죽음의 허무함을 강조하기위한 씬이라곤하는데
그거 시즌 6부터 존눈이 되살아나고 서자전쟁 개돌이라든지.. 왕이란놈이 몇명데리고 벽너머가서 포위당하고 생환한다든지..
하면서 깨진지 오래임.
걍 작가진이 이캐릭터에게 역할을 줄 역량이 없어서 죽인듯
마저리 죽인것과 같은 이유
딴건 모르겠고 티렐가 저렇게 무너져버린건 보면서 허무했음
솔직히 시즌7는 실망감 대잔치...
영상미같은건 좋았을지언정 스토리는 너무 뻔한 판타지드라마로 만들어버렸음
지금까지의 시즌에선 "이러는건 아니겠지?" 하는건 대부분 빗겨지나가서 오오오 했는데 7시즌은 "설마 이러겠어?" 하는거 죄다 맞아떨어지는거 보고 좀 실망
개인적으로 리틀핑거 목따이는거 시원하긴 했는데 개연성이 좀 ㅋㅋㅋ
응? 갑자기? 같은 느낌이였음 ㅋㅋ
딴건 모르겠고 티렐가 저렇게 무너져버린건 보면서 허무했음
타이윈하고 말쌈할때 올레나 이사람 큰일해낼 사람이구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그게 정점이었어..
개인적으론 2,3은 진심 답이 없는 구멍 투성이고. 1번은 상대가 신화시대의 마법을 계승받은 애라 방법이 없었다고 생각.
그걸 따졌어야지. 마에스터 루윈말마따나 마법을 미신취급하는 분위기의 시댄데
그러게말야. 그걸 안해버리니 가뜩이나 노답 맵핵 수준의 능력을 아무도 딴지거는 사람도 없어져서 무제한으로 마구 쓰니 베일리쉬 형은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티리온 지능캐 설정해놓고 작전 개털리는 것도 억지
스파이 대머리 아저씨도 있으면서 말이지
개인적으로 리틀핑거 목따이는거 시원하긴 했는데 개연성이 좀 ㅋㅋㅋ
응? 갑자기? 같은 느낌이였음 ㅋㅋ
솔직히 시즌7는 실망감 대잔치...
영상미같은건 좋았을지언정 스토리는 너무 뻔한 판타지드라마로 만들어버렸음
지금까지의 시즌에선 "이러는건 아니겠지?" 하는건 대부분 빗겨지나가서 오오오 했는데 7시즌은 "설마 이러겠어?" 하는거 죄다 맞아떨어지는거 보고 좀 실망
아아 그러고보니 또하나 있다,
개뜬금 대니-스노우 러브라인.
대니 얘 진짜 전에 오빠한테 팔려다닌것때문에 트라우마같은게 있나
웰케 금사빠냐.
소설에서는 이 부분 달러?
난 안 봐서
나도 소설 아직 안봐쓰
이제 슬슬 손대볼 생각이긴한데
듣기론 시즌 5부터 소설이랑 스토리라인 갈라진걸로 알아
아항
소설이랑은 존스노우랑 아에곤이 별개의 인물인거부터가 다름
일단 이번시즌이 이렇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배우들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솟음으로 10회짜리를 7회로 만들수밖에 없어서 그렇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