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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폭행 가해자 "인터넷 비방꾼 명예회손으로 고소하겠다"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을 향한 여론의 관심이 뜨겁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의 내용과 함께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 피해 학생의 사진과 가해자의 메시지 내용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가해자의 메시지에는 피해 학생의 사진을 보내며 "심한 것 같아? 들어갈까?"라고 적혀있어 세간을 탄식케 했다.
이 가운데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의 가해자인 A씨가 SNS에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에 대해 올라오자 "내 잘못인 것처럼 말하지 말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인 사실이 시선을 끌고 있다. 
가해자인 A씨는 자신에게 욕설, 비방을 서슴치 않는 누리꾼에게 "저기요. 무슨 일인지 모르면서 제가 다 잘못한 것처럼 말하지 마세요"라며 운을 뗐다.
이어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거니까 글 내리세요. 어이가 없네"라고 댓글을 게재해 대중의 공분을 자아냈다. 
한편 가해자의 범행이 잇따라 제보되며 대중들은 개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https://m.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7049&daum_check=&naver_check=1#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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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S4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