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무술, 태권도

먼저 쏘는 놈이 이김

기관총 가진 맥그리거에게 메차쿠차 당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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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넣은 글러브인듯

주먹이 무거워져서 띵~한 느낌은 더 해진다고 어서 들음.

그게 좀 애매하긴 한데, 맨주먹은 얼굴에 상처는 심하게 나는데 머리가 울리는 건 덜한 편이고
글러브끼고 맞으면 겉으로 드러나는 상처는 별로 안 나도 머리가 웅웅 울려.
이러면 싸우기 곤란한 상태가 됨.

사람은 기본적으로 주먹질로 싸우려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 복싱이 도움이 많이 되고
오히려 어설프게 발차기 하면 망하기 쉬우니 좋긴 함.
유도선수한테 아스팔트 바닥에 던져지면 거의 죽어난다고 하더라. 꼭 안 집어던져도 체격이 좋은 경우가 많고.
태권도는 정말 단순히 약하다기 보다는 제대로 된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스파링을 제대로 안 해서 그럴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