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평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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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좋겠다? 뭔일이 생겨도 엄마가 나버리고 형구할꺼잖아
진짜 개색기다 ㅋㅋㅋ
저 상황이 리얼이고 내가 저 엄마입장이라면
아이들을 향해서 총구를 겨눌바에는
최소한의 저항이라도 하겠다 그결과 살수도있고 죽을수도있지만
인간이 살면서 중요한건 효율이 아니라
감정,마음이라고 생각함
인륜.천륜을 버려가면서 까지 생을 이어나가고 싶지는 않음
설령 애 하나를 죽이고 가족의 생을 이어나가도 그건 이미 가족이아님
모든게 깨져버린 유리창과도 같음
강도를 쐈어야지 ㅋㅋㅋㅋㅋ
이제 평생 우려먹음
10년후: 맞다 엄마 그때 나 쏠려고 했죠? 그거 왜그랬어요? 내가 그렇게 미웠어요?
30년후: 맞다 엄마 그때 나 쏠려고 했죠? 그거 왜그랬어요? 내가 그렇게 미웠어요?
50년후: 맞다 엄마 그때 나 쏠려고 했죠? 그거 왜그랬어요? 내가 그렇게 미웠어요?
아들:저놈들얼굴다봤어요 엄마
형은 좋겠다? 뭔일이 생겨도 엄마가 나버리고 형구할꺼잖아
진짜 개색기다 ㅋㅋㅋ
일단 무단침입죄부터 조사하자
강도를 쐈어야지 ㅋㅋㅋㅋㅋ
총구를 돌리는 순간 당해버려서 안됨
이제 평생 우려먹음
10년후: 맞다 엄마 그때 나 쏠려고 했죠? 그거 왜그랬어요? 내가 그렇게 미웠어요?
30년후: 맞다 엄마 그때 나 쏠려고 했죠? 그거 왜그랬어요? 내가 그렇게 미웠어요?
50년후: 맞다 엄마 그때 나 쏠려고 했죠? 그거 왜그랬어요? 내가 그렇게 미웠어요?
평생 우려먹을만 하지. 어머니 죽기 전까지 귓가에 속삭여도 이해해줄 수 있는 수준.
저 상황이 리얼이고 내가 저 엄마입장이라면
아이들을 향해서 총구를 겨눌바에는
최소한의 저항이라도 하겠다 그결과 살수도있고 죽을수도있지만
인간이 살면서 중요한건 효율이 아니라
감정,마음이라고 생각함
인륜.천륜을 버려가면서 까지 생을 이어나가고 싶지는 않음
설령 애 하나를 죽이고 가족의 생을 이어나가도 그건 이미 가족이아님
모든게 깨져버린 유리창과도 같음
나도 차라리 ■■함
나한테 쏘는게 속편하지
그치 본질적으로 삶이란게 단지 숨만쉰다고 삶이 아닌데...
이런 글 보면 참 초인적인 사람 많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