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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그다지 트집이라고 볼수도없는데
보복성은 없지않아있으므로 좋게볼순없네
그냥 염색하면되지 뭐가 그리 어렵다고 안해서
사서 고생하는지 답답한 인간이네.
대기업 근처도 못가본 인간들 리플 천지네
회사 다니면
염색 하는게 당연한거지
니가 회사 차려라
두둔하는건 아닙니다만 일견 이해는 갑니다 서비스 업인만큼 염색에 관한 회사 내규가 있을것이고 회사원은 내규에 맞춰 복장이나 용모를 정리해야하지요 가령 근무복이 정장인회사에서 부하직원 한명이 상습적으로 청바지 입고 출근한다면 직원의 능력과 상관없이 질책하지 않을 상사 있을까요... 주방장이 고객과 접점에서 얼굴마주치는 일은 아니겠지만 현장직군이고 회사에서 월급받아 생활하는만큼 회사에서 요구하는 용모는 갖추는게 기본아닐까요 물론 그렇다곤해도 처벌의 수위나 사장의 막말은 지탄받아 마땅합니다
머리가 희다고 하여 용모가 불량하다는 것은 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네요...
예전에 모 제약회사 다닐때 생각나네 논산훈련소 처럼 입구앞에 정석 두발 복장 사진 크게 걸어놓고 옆에있는 전신거울 앞에서 복장점검 넥타이라도 살짝 삐뚤어지거나 구두가 살짝이라도 먼지있으면 시말서 썼음,복장당연히 단정한게 맞는거지만 지나치면 그것도 근로자한테는 스트레스죠.
아이들이나 젊은애들이 주로오는(부모도같이오지만) 장소라는 특성상 젊은 이미지를 내세우고자하면 염색 지시는 충분히 있을수있는 일인데 알러지같은 피부에 문제가 있다면 그부분을 말하고 이러한이유때문에 못한다고 이야기했겠지만 그러지 않고 거짓보고를 했으니 그부분에서 문제가 생긴것 아닌가요.
횬다이나 롯다이나...
저의 회사도 그래요..지만 잘되고 다른직원은 개돼지..18지도 옛날에는 사원이였으면서..
회사내에서 염색이 상당히 암묵적으로 중요합니다.
나이에 비해 직급이 높으신분들은 염색을 웬만하면 하지 않으시구요.
나이에 비해 직급이 낮으신 분들은 염색을 꼭 하십니다.
이게 회사내에서 센스이자 예의라고 하더군요.
저는 둘다 뭔가 정상적이진 않다라고 보이네요.
우리나라가 뮌가 예의라는 것을 이상하게 이해하고 적용하는 구석이 있죠.
똑같은 말이라도 반말, 협박성으로 찍찍하는 거보다 형식적으로나마 서비스업이니만큼 염색도 좀 하시고 젊은 분위기로 근무를 해주셨으면한다는 존대섞인 명령이었으면 덜 빡쳤겠지..
엿같네 롯다이
염색가지고 염병하는 놈들 진짜 나이 헛쳐먹은 꼰대들 같음. 염색약이 몸에 좋은 것도 아니고. 사람이 나이들면 머리가 하얘지는 건 당연한 건데, 자연스러운 현상을 두고 예의니 뭐니. 예의? 염병들 하고 자빠졌다. 어느 시대부터 그딴 게 예의인가? 어느나라가 그딴게 예의지?
하여간 도덕 윤리의식 말살된 것들이 그릇된 예의를 따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