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돈자랑..

ㅎㅎㅎ 그래도 나름 엄선한 단체들입니다 ㅎ

함 봅시다. 현피 ㅋㅋㅋ

메이크어위시 ㅠㅠ 요즘 가끔 유튜브에서 보면 항상 눈물 나게 하는 사람들인데 ㅠㅠ
한국에도 있군요! 광검색!!

네 한국에서도 아이들 위해서 좋은 일을 하는 곳이쥬!! ^^ 홈페이지 가보세용 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참심한 녀석들!!!
감사합니다. 올말에 월급 오르면 꼭 하겠습니다.

저도 내년엔 금액을 올리고 싶네유 ㅠㅠ

20프로는 거기 상근자들 월급으로 써야쥬..
흙파먹고 살 수도 없는 것이고^^

후원금 내는 사람은 아무조건없이.받는거 없이 돈을 내죠. 그 단체에서 일하는 사람은 돈벌이직장으로 생각하면 안되는 아닌가요? 최저임금에 자원봉사라고 생각해야하는 맞는거 같습니다만..
자원봉사 하기싫은 후원도 바라면 안되죠.
전에보니 그쪽사람들 후원금을 자기 돈인거마냥 쓰던데요

암튼 님 마음은 존경합니다.
저도 봉사에 관심은 많은데 후원금은 못 하겠더라고요. 사기꾼 주머니 채워주는거같아서..

자꾸 댓글이 안올라가는데
전혀 잘못된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잘못된 생각일수도 있는데 전에 본 기사에는 후원금에 절반도 안되는 금액만 전달되는 단체가 수두룩 하더군요..30프로 정도만 전달되는곳도 있고..
여기까지만 할께요.

1. 봉사에 관심이 있으시면 봉사를 하십시오. 우선 뭐라도 하면 더 깊게 알 수 있고 그럼 또 다른게 보입니다. 저도 장애인 야학 교사로 시작핬습니다.
2. 버클리출신 찬재가 유엔난민기구에 조인한다면 얼마든지 우리는 연봉 3억에 벤틀리를 끌게 해야됩니다. 그 사람이 후원금의 효율성을 10퍼센트만 제고한다면.
3. 민족문제연구소에 하버드 출신 박사가 연구원으로 온다면 역시 걸맞는 대우를 해줘야합니다. 언제까지 허접한 수준의 단체로 남을 수 있습니까.
4. 실력이 쌓이고 경험치가 누적되면 당연히 그 사람들도 가정을 꾸리고 아이들 학교 보내고 노후대비도 해야합니다.
젊었을때 몇년 볼룬티어로 일하다가 결혼항때 경제적 문제로 단체를 떠나야되는 구조라면 그 단체는 영원히 아마추어의 수준을 넘을 수 없습니다.
5. 새로운 방식의 기부, 참신한 후원, 효과적인 전달은 정말 엄청난 노하우와 인력이 필요합니다.
6. 그래서 후원금의 20퍼센트 이상의 인건비포함 운영비가 문제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
그리고 그런 나쁜 단체는 걸르시면 됩니다. 후원하는데 재무보고서도 안보고 후원하진 않잖아요?

184에 14센치입니다

돈 백만원보다 주말에 몸으로 한번 뛰는게 백배 더 값있는 일입니다!
저는 시간여유가 없어서 돈으로 대신 면피하는거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런 멋진 칭찬 가끔 듣고 싶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

재무보고서를 다 제출하게 되어있어요 ^^
나름 그래도 합리적인 수준에서 운영비 사용하고 정말 값있게 활동하는 단체라고 생각해서 후원하고 있습니다.

우성이형?

아닌데요 ~~~ ^^

네 나쁜놈들이고 저는 호구잡힌거에요.. 흑흑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