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창조과학을 위한 공학적 접근법(Engineering approach for creation science)’에서 “창조과학이 공학기술 상업화를 통해 자금을 지원받고, 유지될 수 있다”며 “생체모방과 바이오소재는 창조 과학 분야의 확장을 위한 새로운 사업 아이템의 원천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공학은 과학을 기반으로 개발됐지만 실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과학보다 크다”며 “따라서 창조과학은 창조공학을 통해 인간의 삶으로 들어가야한다. 이러한 활동은 창조과학을 신봉하는 평신도의 숫자를 늘릴 수 있으며 창조론을 재정적으로 뒷받침 해 지속가능하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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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진화생물학은 1g도 모르면서 창조과학 지지하는 흔한 얼빠진 대학교수인줄 알았는데...
이 인간은 혼모노다...
창조공학? 이건 어떻게하는거죠?ㄷㄷ;
창의적 공학은 들어봤는데 창조 공학이라....
참 이쪽 사람들은 창조좋아하는거같네요.
503은 창조경제..
그만뒀다면서?
"창조 과학을 신봉하는 평신도" 답 나왔네요. 과학이 아니라 종교라고 인정했네요.
... 이개 무슨 개소리지
저 새끼... 은근슬쩍 '창조' 라는 말을 종교랑 과학에서 섞어 쓰고 있어...
'천지창조' 의 그 '창조' 는 인간의 능력으로 이해되지 않는 종교적 관점의 의미이고, 과학이나 공학에서의 '창조' 는 독창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한 것인데...
도대체 뭐 저런게 교수로 있는거지? 밑의 학생들은 참 답답할 듯...
아아악! 제발 누가 멈춰줘...
사실 creative 라는게 나쁜 단어는 아닌데
저번 정부부터 들어온 과학/산업계열에 창조를 붙여 놓으면
말그대로 창의적인 이라는 느낌보다는
뭔가 종교적인 느낌이 나는게...느낌이 이상합니다.
무한동력 같은 걸 끼얹나...
기독교 근본주의뿐만 아니라 선교를 목적으로 공학의 상업화를 하겠다니... 중기청에 절대 와선 안될 인물이네요. 본인이 정부에서 해야할 일이라고 하던게 이런거였나봄..
이 인간이랑 인사수석 동시에 짤라야 된다고 봅니다. 인사수석은 대체 뭐하는 작자죠? 사무실에서 온라인 포커라도 치나?
"자금을 지원 받고" << 이게 키워드네요.
그럴 듯하게 지껄이면 지원 받을 줄 알았는데, 아무 말이나 지껄이고 있네.
멍청한 신도님들 후원금 조질려는거겠지
이새끼들 비지니스 모델은 어째 한가지밖에 없냐
ㅡ.ㅡ 돈과 권력에 미친 거 아닌가 싶은데...
창조공학... 무한동력이라도 만드나?
그냥 광신도네...... 신과 자연의 법칙 사이에서 줄타기 하는 과학자가 아니라.
그냥 신에게 머리도 맡기고 신념도 맡겨버린 광신도
문통 라인은 아니고 종교 여성계 작품이겠네요. 과학기술보좌관 문미옥과 인사수석 조현옥 이 사람들 주의할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와씨 인체연성까지 할 기세네요
김진표가 걸리네요.
오늘 경향신문 헤드 읽고 이게 뭔소리지...??? 했다가 읽으면서 점점 눈쌀 찌뿌려졌는데 벌써 가져오신분이 계시군요.
대체 인사가 어디로 흐르는지 모르겠습니다...
아 제발 이런애들은 제명하면안되나 ㄷㄷ
야밤에 소리를 지르는 것이 어떠한 피조물인지를 묻지 말며,
그림자 속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누구인지를 묻지 말지어다.
밤중에 너를 깨우는 것은 나의 울음이며,
그림자 속을 기어다니는 것은 나의 육신이로다.
나는 젠취이고 넌 나의 곡조에 맞추어 춤추는 꼭두각시다.
큰일났네. 문통쪽은 이과쪽 넘 약하네.ㅜㅜ
과학 -> 이게 뭔지 모르겠군? 일단 실험하며 알아볼까?
공학 -> 이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현상으로 삶을 더 편하게 증진시킬수있지 않을까?
근데 뭘로 뭘해?? 과학이라 칭함도 옳지 않은데 공학?? 설도 붙일수 없는 이야기를 공학을 붙인다??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공학을 할껀가?
치유의 역사로 공학을 할껀가?
저정도되면 쫓겨나는게 모두를 위해서 이롭겠다.
창조경제꼴 나는거 아닐지 걱정됩니다.
진심으로 이사람 임명되면 이정부 지지 철회할수 있음
그정도로 심각함
ㅅ1발 저런 인간은 쓰지 맙시다. ㅠㅠ
이쯤되면 도데체 인사담당은 누구길래 쓰레기들만 쏙쏙 골라오는지 신기할 지경
흠...
저건 눈 먼 돈 털어먹을려고 말을 꾸며낸 케이스라 볼만 하군요.
정치질과 쇼에 능해서 자신의 능력에 비해서 과한 평가를 받는 인사가 아닌가 싶네요.
위험한 인사가 맞는 것 같습니다.
저런 사람은 종교인을 해야지 공무원 시키면 안 됩니다.
국가 세금을 종교적 명분을 들어서 이용할 것이 뻔한데
한국이 특정종교아니면 감옥가는 국가도 아니고 저런 사람 뽑으면 안되죠.
어제…청와대측에서는 이번 인사 그냥 밀어부치기로 결정했답니다…한때의 잘못된 역사관이였다고(지금은 아니라고 믿는다는 분위기…)
이게 이름 때문에 대우주의 기운이 담긴 정권에서 하도 본거라 "창조"라는 말이 나오면 뭔가 종교적인 느낌이 너무 풀풀 난다고 느끼게 됬네요.
그런데 새로 역임한 사람이 창조 과학에 선두주자라니 해도해도 너무하네.... 이러다가 과학 교과서에 천동설 나올기세네요.
오 시발 세상에...
젤나가시여...
이 무슨 끔찍한 혼종이란말인가...
누가 내 이름 부르는거 같은데(간질 간질)
- 공정거래위원장 -
공학도 과학의 한 분야이고
과학은 창조하지 않습니다 발명과 발견을 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