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353556

나는 범죄자의 딸입니다.


유서 내용 보면서 질질짰네요...
댓글
  • pctools 2017/09/01 23:35

    제목, 첫 글만 보고 욕 쓰려고 했는데 읽을 수록 ㅠㅠㅠㅠ

    (3EGP8k)

  • 원자력소년 2017/09/01 23:37

    아.....찡하네요
    자식의고통이 얼마나 뼈저리게 느껴지셨을까....

    (3EGP8k)

  • ▶◀bluesky 2017/09/01 23:37

    가슴이 찢어집니다..ㅠ 학교 선생이라는 사람들이 울타리가 되어주지 못하니 안타깝고 분하네요..

    (3EGP8k)

  • _52w 2017/09/01 23:41

    학교 선생이 어떻게 모든 문제를 다 찾아낼 수 있겠어요. 왕따 가해자들을 법적으로 처벌할 뿐만 아니라 모두 퇴학시키고 신상 공개해서 사회에서 매장시켜버릴 필요가 있습니다.

    (3EGP8k)

  • 카파시아선장 2017/09/01 23:50

    안타깝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선생이나 학교는
    그러한 일들을 쉬쉬하면서 감추기 급급한게 현실입니다.
    당연히 선생들이나 교감, 교장들은 자신들의 경력에
    오점이 남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한국 사회가 아직도 피해자 중심이 아닌 가해자 중심의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피해자들이 더 힘들게 살아가는 경우가 많구요.
    솔직히 만일 제가 저 아빠라면 저렇게 달려가 난리치지 않고
    하나씩 하나씩 잡아다가 조용한 시골 창고에 가둬놓고
    서로들 보는 앞에서 조금씩 조금씩 고통스럽게 죽여버렸을 거 같습니다

    (3EGP8k)

  • 불량티쳐 2017/09/02 00:12

    확실하지도...알지도 못하는 일을 마치 진실인양 허위사실을 유포시키는 당신같은 사람이 이나라의 좀벌레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일들을 쉬쉬하면서 감추기 급급한게 현실입니다.
    당연히 선생들이나 교감, 교장들은 자신들의 경력에
    오점이 남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기 때문이죠." ㅡ> 학교 실정을 안다면 이딴 말도 안돼는 글 싸지르지 못합니다.
    학교폭력이나 왕따 사안을 알면서 쉬쉬 숨긴다구요????????
    그런 용감한 교사가 있다면 얼굴이나 한번 보고싶네요 ㅡㅡ;

    (3EGP8k)

  • Y34RZ3R0 2017/09/01 23:38

    경찰이랑 선생들 있는데서 한명 죽이고 두명도 어지간히 팬거 같은데 그게 가능한지 좀 의문이 드는데요

    (3EGP8k)

  • 레오사마 2017/09/01 23:46

    순간 벌어지는 일을 막는게 그렇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충분히 가능한 일이죠.

    (3EGP8k)

  • IsleofSkye 2017/09/02 00:03

    때리기 시작하니 그제서야 누군가가 경찰을 부른거지
    대뜸 경찰이 이유없이 거기 왜 있나요?
    이해력 상황판단이 참

    (3EGP8k)

  • 벼리빛나는밤 2017/09/02 00:09

    딸을 잃었는데.. 이성을 잃은 아버지를 말리기 어려웠을듯. 눈에 보이는게 없어야 정상

    (3EGP8k)

  • 네티져™ 2017/09/01 23:45

    슬픕니다.모든 일들이..잘못된 교육방식에서부터 출발한것이라고 봅니다. 안타깝네요

    (3EGP8k)

  • 사우스퍼 2017/09/01 23:48

    이해가 안되는데 진실일까요? 만약 그렇다면 왜 학교에서 제재를 안했을까요?선생은 왜 방관했을까요? 학생관리 못죄책감때문에?

    (3EGP8k)

  • 레오사마 2017/09/01 23:49

    집단 강O마들의 공범인 미친것이 경찰을 하는 우리나라. 학교폭력에 대한 제대로 된 대처가 시급합니다...

    (3EGP8k)

  • Qubrainer 2017/09/01 23:59

    음... 소설같...ㅜㅜ

    (3EGP8k)

  • 호빗:뜻밖의욕정 2017/09/02 00:05

    사실이라면....저같아도 죽일듯...

    (3EGP8k)

  • 벼리빛나는밤 2017/09/02 00:05

    이런걸 보면 성악설이 맞는거 같습니다.
    왕따는 뾰족한 돌출구가 없습니다. 선생이 도와줘도 반학생 전체가 바뀌지않으면 그대로고 바뀔수가 없죠. 오히려 도우려다 악화되는 경우도 많구요. 학교폭력이 일어나는 이유 1순위가 왕따를 주도해도 처벌이 약해서라고하죠. 청소년 범죄처벌 강화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동안 그많은 고통을 견뎌냈을 착한아이가 참.. 안타까울뿐입니다.
    왕따는 당해보지않으면 모르죠. 그리고 다른 학생들은 내 일아니라서 신경도 쓰지않구요. 주동자들도 별로 죄책감은 없을듯합니다. 잘 죽었다고 생각안하면 다행이죠.

    (3EGP8k)

  • amethyst 2017/09/02 00:06

    사실이면 훌륭한 아빠네요.
    셋 다 처리하지 못한 것이 좀 아쉽지만.

    (3EGP8k)

  • 8호태풍 2017/09/02 00:08

    저정도 얘기면 언론에서 떠들썩하게 다루었을텐데, 소설 같은데....

    (3EGP8k)

  • YACHTMASTER 2017/09/02 00:14

    소설에 울고싶지않다...

    (3EGP8k)

(3EGP8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