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353375
스테이크 단 1인분!!!!!
- 여자들이 멍청해지는 이유, 남자들이 병신이 되는 이유 [13]
- 미련한할머니 | 2017/09/01 20:12 | 2499
- 1인칭 강민경 별로네요? [11]
- 이중잣대색퀴들 | 2017/09/01 20:05 | 2320
- 삼오엔도 좋아보이네요. [13]
- 친절한윤자씨. | 2017/09/01 20:03 | 4387
- 오늘부터 1일♡ [10]
- sweet_cat | 2017/09/01 20:01 | 5599
- 스테이크 단 1인분!!!!! [68]
- 용사☆링크 | 2017/09/01 19:58 | 4730
- 현재 오크밸리입니다. 아츄 [10]
- 타로 | 2017/09/01 19:58 | 2048
- 오늘 보컬트레이너 만났는데요 ㅡ.ㅡ 충격적인 얘기 들었습니다 [39]
- 달콤한인섕. | 2017/09/01 19:58 | 2567
- 엄마가 해준 밥 못먹어본지 25년... [8]
- 도촬아재디키 | 2017/09/01 19:57 | 2952
- 제가 처음 시작 할때로 돌아간다면 렌즈 구성 [7]
- [a9]*Lucifer* | 2017/09/01 19:57 | 4935
- 인터넷 성별 확인법 [33]
- 나오 | 2017/09/01 19:54 | 4074
- 대림동에서 떠나는 보배드림 아저씨.jpg [78]
- 루리웹-1926639163 | 2017/09/01 19:48 | 4841
- 현직 일본 이자까야 [25]
- 주위산만 | 2017/09/01 19:47 | 4888
- 니콘 새로나온 필터 좋나요? [14]
- 친절한윤자씨. | 2017/09/01 19:46 | 2866
- 사장 차가 그렌져인 회사에 [38]
- 모메존알로에 | 2017/09/01 19:45 | 2708
- '국정원 댓글' 팀장 18명 추가적발..수사대상 48명으로 [12]
- 핑거포스 | 2017/09/01 19:43 | 3746
소의 건강은 호주가 최고지 소가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는 평야에서 키운고기임 조금 질기더라도 건강을 생각하면 호주산
남긴다고해도 처음부터 적게오는거보단 낫지
개인적으로 마츠자카나 고베규 같은 일본에서 엄청 쩐다는 소고기는 마블링이 너무 촘촘해서 별로였음. 차라리 텍사스 쪽에서 곡물 먹여서 키우던 사육장 소가 더 나았고
ㅋㅋㅋㅋㅋ 저거 다 먹을 수 있긴 함?
아하 그래서 고깃집에서 1인분 시키면 200g도 인되게 니오는군!
ㅋㅋㅋㅋㅋ 저거 다 먹을 수 있긴 함?
맛은 끝내주겄네
가능하지 않음?
남긴다고해도 처음부터 적게오는거보단 낫지
넵 더거 두덩이 양도 먹음 꿈척꿈척
고기는 익히면 줄어들어서 가능함
우리야 밥이랑 쌈이랑 먹어서 그렇지 스테이크로 먹으면 충분히 먹음
그렇게 나온게 이거 아닌?
그만우려먹어라!
짤 발효되기 3초전이네!
빠빡
1㎏면 먹을만 한걸
고.기.조.아
한국인 성인 하루 단백질 권장량이 200g이 안된다.. 저거는 과식이여
아하 그래서 고깃집에서 1인분 시키면 200g도 인되게 니오는군!
그래도 그 존만큼줘놓고 만얼마씩 받는건 개 시발이야
1인분 시키면 모뿅뿅꺼라고 친절하게 더시키라고 하죠
남을 것 같아서 그랬죠^^
???:저러다 후회하지 꼭 남기잖아...
고기에서 단백질 얼마 안되는데?
게다가 흡수할수있는건 더
소고기 1키로 먹는다고 거기에 단백질이 1키로 들어있는줄 아시나..ㅋㅋㅋ
소고기 1키로에 단백질은 20%정도 그럼 딱이네
.
저때 진짜 백종원 표정은 절대 연출이 아니었음 ㅋㅋ
맞어. 아니 씨뿔?? 이런 표정 ㅋㅋㅋ
딱은 무슨.. 200g도 많은거고 매일같이 근력운동 뛰는거아니면 고기먹는건 지양해야되는거 맞음.
신장질환 생기기 딱좋은게 고기 자주먹는 식습관임
무타구치 렌야세요?
얘들이 말하는 취지를 이해못했나본데, 우리나라처럼 개존만큼줘놓고 1인분이라고 파는게 잘하는짓이 아님.
외국처럼 고기를 바께쓰로 1인분으로 파는게 푸짐하고 좋은거긴한데, 우리나라사람한테는 체질에 모두 맞지않다는거지
요식업의 대가인 백종원이 보기에 진짜 안될 집이라고 느낀게 틀림없음
뼈포함 1kg 겠지만 그래도 많긴 하네 ㅎㅎ
내가 서양은 안가봐서 그런데 외국 소고기가 한우랑 맛 차이가 많이남? 어르신들은 호주 미국산 먹으면 죽는줄 아는거처럼 한우 고집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게 더 맛있다고 하고.
소의 건강은 호주가 최고지 소가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는 평야에서 키운고기임 조금 질기더라도 건강을 생각하면 호주산
걍 입맛 따라 가는 거지 뭘
사료 먹이냐, 풀 먹이냐, 방목이냐, 사육장에서 키우냐, 교배 등등 한우라도 갈리는 부분이 얼마나 많은데
개인적으로 마츠자카나 고베규 같은 일본에서 엄청 쩐다는 소고기는 마블링이 너무 촘촘해서 별로였음. 차라리 텍사스 쪽에서 곡물 먹여서 키우던 사육장 소가 더 나았고
케바케임
당장 어제 일본가서 한접시에 십오만이나 하던 와규를 먹고 왔지만
지인은 생에 최고의 고기였다고 하고 전 뭔 기름맛만 나서 이게 뭔가 했음
숙성시키면 맛이 더 좋아지는데, 오히려 지방이 적을 수록 훨씬 더 맛이 좋아진대...
그래서 숙성시키면 3등급이 1++등급보다 맛있어진다던데...?
솔직히 우리나라는 기름맛에 길들여진 사람들이 너무 많지..
그 숙성도 기술이지 대충 숙성시키면 못먹고 버려버림...
그래서 숙성기술이 좋은 유럽은 미국과 반대로 등급을 매긴다나? 어디선가 그렇게 들은 것 같다. 우리는 미국식이라 마블링이 많을수록 높은 등급인데, 호주 기준에서는 지방덩어리지 고기가 아니라고....
애초에 와규는 우리나라 흑우
데려다가 키운거잖인
건초를 먹이거나, 생풀을 먹이거나(방목), 사료를 먹이거나에 따라서 꽤나 큰 차이가 있음.
소의 국적....은 딱히 상관없고 중요한건 환경.
와규 한입 두입째는 최고였는데 그 후로는 너무 질려..
솔직히 사료 먹여서 키운 한우가 맛있음.
호주산 그래스패드는 특유의 누린내 있는거 인정해야함. 고기도 질기고
같은값이면 고소한 소기름 많은 한우를 먹지, 냄새나는 호주산고기를 않먹음.
호주애들도 익숙하니깐 호주산소고기를 선호하는거지, 상류층은 일본산 비육우인 와규를 선호함.
이게 현실임
피렌체에서 뼈포함 1kg짜리 티본스테이크 주문한적 있는데
뼈근처에 붙은 질긴 얇은 골막같은거랑 지방 조금 빼고는 혼자서 다 해치움
다먹고 나니 엄청나게 배부르더라
단백질이 적은 양으로 더 포만감을 느끼고 오래간다고 함
그런 영향도 있을듯
ㅋㅋ 피렌체 티본 유명하지 친구셋이서 갔을때 인당 1kg씩 시켜서 먹음
마블링(지방덩어리) 넘치는 고기가 당연히 육즙도 많고 맛있으니 격식 차리지 말고 한국 소고기를 먹는게 낫습니다
비싸서 싫어요
그럼 건강하고 가격이 싼 마블링 없는 고기를 음미하십셔
넹!
이걸 혼자 먹을 수 있음??
뼈 빼면 한근 살짝 넘겠네. 참고로 성인남성에게 고기한근은 많은 편은 아님. 고기만 먹으면 적당한 한끼 분량임. 물론 고기만 먹으니 느끼한게 문제.
뭔 스테이크가 한근이 넘어;
niggle niggle해서 김치가 필요할듯.
고기+김치는 뭐다?
솔직히 한우라고 해서 프리미엄 붙어서 1인분 양이나 가격이 높은건 사실인거 같아요
언제 기회되면 호주나 아르헨티나 가서 고기 원없이 뜯어 먹고 싶음..
아르헨은 우리랑 선호하는 부위가 달라서 지방 많은 부위가 싸구려 취급 받는다는데
진짜 한번 가보고싶다
척아이롤 1kg 보단 난 립아이 400g을 택하겠음
척아이롤은 현지에서도 스테이크로 안먹는 부위죠.
솔직히 목초육은 그냥은 못먹으니 후추 소금 올리브유 양파로 숙성을 시키는데, 제가 봤을땐 서양인들도 고기맛을 모른다고 보입니다. 그냥 대량의 싼고기를 먹어대는거 뿐이죠
1인분 시켜서 셋이서 나눠먹겠다 ㅋㅋㅋ
집주변 고기집 가보면 죄다 창렬이던데
차라리 정육점에서 고기사다가 구워먹는게 낫더라
땅이 너무좁아 ...
이번에 방콕가서 립아이 1키로랑 티본1키로 주문해서 먹었는데 저거보다 작던데
드라이에이징 되있어서그런가.
피렌체 티본스테이크 하나 시켜놓고 스테이크 가지고 얼마나 배부르겠어 했는데 배터질뻔함
사기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