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달프가 모리아 한 가운데 거대한 소음을 낸
피핀에게 "멍청한 툭!" 이라고 외치는 장면은 유명하다
하지만 원작이랑 영화의 묘사는 살짝 다르다
영화판에서는 이 "마자르불의 방"에서
흥미삼아 피핀은 우물가에 놓인 시체를 건드리다가 우물에 빠뜨려버리고
간달프는 그에게 " 멍청한 툭!
그 어리석음이 널 죽음으로 몰고갈거다! "
라며 호통을 쳤다
원작에서 이 에피소드는
마자르불의 방에 들어가기 전에 경비실에서 있었다.
깊은 우물을 발견한 피핀은 돌을 던져보았고
널리 울려퍼지는 퐁당 소리가 들렸다
간달프는 그에게 " 멍청한 툭!
지금 호빗들끼리 소풍 온줄 아나?
다음에는 그냥 니 몸을 던져. 그럼 짐덩어리 짓도 못하겠지"
라고 호통쳤다
은근히 입이 험하신 영감님이다
근데 나중에 아이센가드를 밀어버리는 결정적인 결과를 가져오지 ....
간달프 물리법사 ㅇㅈ
근데 나중에 아이센가드를 밀어버리는 결정적인 결과를 가져오지 ....
그걸 발록이 듣고 마는데...
띠용. 옥상다이브급 발언 아니냐?
페레그린 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