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필력

이.. 이뿌던데... (쭈굴)

근데 솔직히 이쁜건 맞자네 ㅋㅋㅋ 뭐 개인 취향이 있긴 하겠지만 못생겼다고 단정지을 정돈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
그냥 다른 사람 이쁘면 이쁜대로 현실 인정하면 편해질 것을 ㅋㅋㅋ

요즘 숏단발이 하고싶어서 이미지들 찾아보다가
오연서씨 숏단발 한거 보고 완전 반했어요ㅎㅎ
'나는 오연서가 아니다.. 나는 오연서가 아니다....'를 계속 되뇌고 있다는ㅋㅋ

존예

저정도면 나 이뻐 하고 살만 하지 않나....

뜬금포인데요.
제 어머니가 미용사시거둔요.
오배우님 외할머니께서 어머니 미용실 단골이라서 예전에 싸인 대신 받아주셨어용..★
네 맞아요... 자랑..이에양..ㅎㅎ

비율부터 넘산데 쿵쾅거리긴.

오연서 예전에 욕먹지 않앗나요?
우결나왓을때엿나..

열폭이든 뭐든 간에
저 따위 댓글 좀 안 달았음 좋겠다.
연예인이라 자주 일어나는 일이긴 하다만은
무슨 사람이 상품도 아니고 자기가 뭐라도 되는 마냥
깎아내리는건지?
저렇게 은밀히 사람 속을 파고드는 댓들들 보면
차라리 욕이 낫겠다 싶을 정도임

이언니 너무 이뻐서 인스타 팔로우 했는데 ㅠㅠ 인스타 평소 사진도 예뿜뿜

댓글 필력이...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주입식 미녀 ㅋㅋㅋㅋ 또 한 가지 몰라도 되는 미친소리를 알게 되었네요 ㅋㅋㅋㅋ

자기 이쁜 것에 취해사는 것이...잘 못된건가?
연예인이면, 배우, 모델이라면 외모가 곧 경쟁력인데
그런 생활에서 파생된 취미생활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뮤지션이 집에서 매일 자작곡 올리는 거랑
똑같은 취미생활이요.
이쁜 척이 아니라, 이쁘니깐 자기 사진도 인스타에 올리고, 어디갈 때도 한껏 뽐내고 나가는거죠.
말을 잘하는 사람이 매일 친구들 만나서 재미난 얘기 나누고 다니는거랑 같은건데 왜 저렇게 꼬였는지...
설령 자기가 이쁘다고 과하게 드러내고 다녀도 그게 그렇게 욕을 먹을 일은 아닌것같아요.
그 욕 적을 시간에 재미있는 만화라도 보는게 인생을 풍요롭게 할 것같네요.

사진도 예쁘지만,
실제로 보면 눈돌아감
돌아간 눈이 돌아올 생각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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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데

예쁜거 맞는거 같은데 글반응들 왜저러나..;

비꼬는 사람 뭐라하는것까진 좋은데 '그들'이라는 단어로 묶어서 0.1톤, 음식을 흡인한다 고 표현하고 돼지비린내 어쩌고 하는건 뚱뚱한 사람 비하아닌가요? 단지 연예인 별로라고 말하는것보다 훨씬 심각해보이는데... 연예인 까는댓글쓴 사람, 그댓글에 공감한 사람들이 뚱뚱하고 못생겼다는 어떠한 근거라도 있나요? 왜 엄한 비만인들을 싸잡아서 욕으로 쓰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본인들의 그런글이 또다른 타인에게 더 심한 상처가 될수있다는 생각은 못하나봐요. 이글의 댓글도 뚱뚱한 사람에 대한 혐오표현에 대해선 아무도 신경쓰지 않군요. 참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