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은 31일 "원세훈 전 원장 부부에 비하면 박찬주 전 대장 부인의 갑질은 경미한 수준"이라며 원 전 원장 부부의 갑질 실태를 폭로했다.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를 맡는 김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에 출연해 "(전 원장의 부인이) 직원들에게 한 짓을 들으면 아마 기함(몹시 놀라 소리를 지름)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를 들면, 보수공사를 하는 현직 직원에게 '이번에도 공사 잘못하면 남편(원 전 원장)한테 얘기해서 인사조치시키겠다', '잘라버릴 거야' 등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한다"고 했다.
또 "'(원 전 원장 아내의) 텃밭도 잘 가꾸어라'고 하니까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고급 간부가 직접 호미를 들었다는 얘기도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아지 관리 때문에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은 적도 있었다. 넓은 경내에서 강아지가 도망가니까 직원들이 일하다 말고 강아지를 찾으러 갔었다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국정원 직원이 원 전 원장이 사용하는 부부의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마셨는데, 이후 해당 냉장고에 자물쇠를 채웠다는 일화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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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 패거리 애들은 하나 같이 파도 파도 괴담
얘들은 어디 한집에서 제조되어 교육 받나?
아니면 멀쩡하던 인간이 과도한 권력을 누리다보면
달하는 극한점인건가
너무 똑같아 주시니
경멸한다 진짜
냉장고에 자물쇠를 ㅋㅋ 제정신이 아니네
자물쇠 사건은 사실이라면 두고두고 회자되겠네요. 어엌
영화 '자백'에서..... 우산속에서 같이 웃던 원세훈과 그 아내
안하무인이 예사롭지 않더니 역시....
괴물쓰레기가 권력을 잡으니
나라가 그모양이였지 싶네요
문제는 아직도 많이 숨어있다는거
화무십일홍이거늘
마누라 경호원들을 따로 뽑아서 (잘생긴 남자들로) 모임에 데려가서 서있게 했다는 전설같은 애기가...
국정원 직원 10명이 자살했다는 게 그래서...?
아 정말 이런 쓰레기 새끼들 한번에 후쿠시마 앞바다에 수장시킬 방법없나?
진짜, 이렇게 할 수도 없고!
단체로 어디 갑질학원 다니냐...
한결같이 똑같은 것들
쓰레기가 쓰레기를 그자리에 앉혔으니 꼬라지가 잘될턱이 있나. .
https://www.youtube.com/watch?v=-fIx1p_BfsA - CBS newsshow
"원세훈 대선개입, MB로 향하는 시선들" - 민주당 김병기 의원 (국정원 적폐청산 TF 간사) CBS 김현정의 뉴스쇼
파파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