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자인 커프 신형 좋네요.ㄷㄷㄷ

구형하고 디자인부터 너무 다른거 아니냐는...ㄷㄷㄷ
가죽이 덧대져 있는데 중간이 약간 색이 이상해서 뭐지 그랬더니..
그곳에 얇은 철판이 있는 것이더군요.
손목에 감아서 자석으로 붙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아이디어 좋네요...
손목에 따라 철심 위치를 바꿀 수 있어서 감아봤는데 앵커 연결부가 딱 하고 붙는군요..ㄷㄷㄷ
(아래 사진 첫번째가 철심 위치 바꾸는 것..)
사용하지 않을때 손목에 감는 기능인데 편하다는..
전체적인 제질도 좋아지고.. 앵커도 3세대인가 그래서 작아지고 앵커 줄 얇아지고..
근데 하중 버티는 건 하락하지 않음..
그냥 플라스틱으로만 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 안에 스프링이라도 들었나보네요.
구형 픽디자인 모든 제품에도 다 자석이 붙네요..
구형 모양이 안 이뻐서 가방에 낙하 방지용으로 달아놨는데... 얘는 진짜 카메라에 달고 써야 할 듯..
가격이 1만원만 더 쌌어도..ㅠㅠ
지금은 공식수입사에서 할인하니까 미리 질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