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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초등학생들을 택배기사가 구조해 시민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
25일 오남읍 오남리의 한 아파트 앞 개천에선 물놀이를 하던 초등학생 둘이 물에 빠져 위험한 상황이었으나 택배기사가 재빠르게 물에 뛰어들어 아이들을 구조했다.
주민들에 따르면 한 아이는 엎어진 상태로 물에 떠내려가고 있었고 한 아이는 하천 보 옆 물살 센 데에서 들락날락하고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다.
마을 주민들도 어쩌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상황에서 CJ대한통운 남양주지점 최모 기사는 119가 오기 전 아이 둘을 모두 무사히 구조했다.
특히 최씨는 아파트 내에서 택배 배달을 하던 중 물에 빠진 아이들을 발견하고 즉시 아파트 담장에서 높이 3미터 정도 아래인 하천으로 뛰어내려 아이들을 구조했다.
최씨는 아이들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다리에 상처도 여러 곳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마을 주민들의 최씨의 선행에 깊이 감동했다. 한 주민은 “아이들을 위험에서 구해준 용감하고 고마운 택배기사님이다. 주민의 입장에서 대단한 고마움을 느끼며 택배기사님께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들도 “이런 분들이 진짜 표창을 받아야 된다”, “이런 의로운 이야기가 있었다니 놀랍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최씨의 선행을 칭찬하고 격려하기 위해 남양주시의회 의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택배 cj가 제일 만족스러움!! 일단 늦고 안늦고를 떠나서 친절해요!!
추천~
추천 꾸욱~
택배 cj가 제일 만족스러움!! 일단 늦고 안늦고를 떠나서 친절해요!!
저희동네 담당하시는분은 한 7년동안 동일분이신데 항상 성실한 모습이 좋더군요
제일 만족스러움에 나도 한표~!!
ㅊㅊ우어우어
택배기사님들 시간도 엄청 쫒기는데...
무조건 닥추 입니다.
추천해유 ~~~
ㅊㅊ했어유 ㅎㅎ
용감한 시민상??
받으셔야겟네요!!^^
20번째 추천이네요.
충분히 베스트 갈 만한 내용입니다. ^^
엘지가 의인상을 줘야 하는데 음.... 이걸 줘야 되나 말아야 하나.....................
엘지 출동
헐... 저도 주로 인터넷 주문해보면 거의다 CJ로 오던데 보면 무지 바쁘시던데
밥도 제대로 못드시고..
그 와중에 망설이지 않고 저런 선행이라니..
CJ에서는 우수상?? 같은 것도 주고 포상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Cj가 업계1위 입니다.. 전 집배원인데 저희 랑 삐까먹어요
그래도 집배원이 더 빡시지요 ㅋㅋㅋ
택배기사 개무시하고 지들 하인인양 대하는개년들은 ㅂㅈ잡고 반성해라
LG출동 ~~~
CJ가 서운~할까요?
ㅋ
의인상 받아야한다고 봅니다
엘지 의인상 감이네
우리동네 시제이는 진짜 개새끼
헉시 특수부대 출신인가..저기 깊어 보이는데..
진짜... 평생의 은인이다... 감사합니다!!
저희동내 cj택배아져씨 아주머니 밥늦게까지 배달하시는거보면 안쓰러울때가 많아요
여경가서 떨고있는 애들한테 잠바 벗어주는데~
ㅋㅋㅋ
LG 출동하라 오버!
애들을 구하신 기사님을 칭찬해야지
아무관계없는 cj가 왜 칭찬을 받아야하는가,,,
의인상 추가요~~~!
CJ 는 왜 갖다 붙이냐? 저 기사가 멋진 사람이란다 아무데나 기업 이미지 올렸다 내렸다 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