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하고 싶어하는 직장에서 왜 결혼하고 아이를 가진 가장을 쓰고싶어하는지 아는가??
뭐같아서 때려치고 싶어도..가정을 먹여 살려야 하니까...갑질 잘 참아낼거라 생각하고 뽑는거다.
독박육아...경력단절 지원 다 좋다...필요하다 관심 가져야 한다.
그런데 왜 남성의 가정을 먹여 살려야 하는 책임이 더 큰건 쳐다도 안보는 것인가??
남성의 근로 시간이 훨씬 긴건 사회에서 쳐다보려 하지 않는걸까??
갑질하고 싶어하는 직장에서 왜 결혼하고 아이를 가진 가장을 쓰고싶어하는지 아는가??
왜냐하면 그사람들은 표가 안되기 때문이죠. 페미니즘으로 가는게 표가 더 먹히니까 그쪽으로 가는거죠....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 역시나 당연한 현실입니다 ㅠㅠ
지금까지 사회원동력이 그래서 그런것같습니다 지금 사용자측도 그렇구요 옛 향수를 그런분들에게 받으며 격려하며 등꼴뽑아먹는짓을 이제 멈춰야 합니다
남성들이 먹여살리는 구조 참 힘들죠
근데 이게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하는 것 같은게
여성이 육아로 인해 경력 단절이 되다보니 남성이 독박벌이가 되는 거고 그러다보니 남자들의 페이가 여자벌이보다 더 좋으니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도 사실상 요새는 독박벌이보다 맞벌이 개념이 더 많지 않나요?
하지만 본질적으로 남자가 먹여 살려야 한다는 사회관념은 좀 변화 되어야 된다곤 생각해요.
비단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고 짐을 짊어지는 사람이 많으니깐요
... 뭐 미국이 먼저 걸어간 길이긴합니다...
남성이 결혼하는데 부담이 너무 커져서
가족이 붕괴 하고 있죠 =.=
우리나라도 이제 시작 단계인듯
한 10년 20년 후면 우리나라 드라마도 미국처럼
"가족애" 가지고 물고빨고 눈물 질질 흘리는거 만들듯...
독박육아와 관련해서 거래처 팀장이 했던 말이 있어요.
애 때문에 일 마무리 짓지 않고 퇴근하려던 워킹맘한테
**씨처럼 일하고 가는 워킹맘들 일 해주느라 **씨 남편도 야근 하는 거예요.
독박육아라고 하는데 ** 씨 애 볼 시간 만들어 주느라 다른 동료들이 업무가 늘어나고요.
최소한 동료들 앞에서 독박육아 운운하지 마요.
동료들의 도움이 없다면 **씨 육아할 시간 나지 않아요.
비록 그 팀장은 사내 워킹맘들의 뒷담화 대상이 되었지만
전해들은 저는 속이 다 시원했습니다.
어제 마누라가 하루 종일 힘들어 죽겠다고 잔소리하더니 방금 집에 뭐 가지러 갔더니 놀러 나가고 없네요.. 저녁에 자기도 하루종일 힘들어 죽겠다고 또 그럴거임...
혐오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혐오단어를만들어내고있음
이해가안됨
남성들이 독박벌이를 안하려면 여자들이 경력단절이 되선 안되는거 아닌지?? 본질적으로 같은소리죠
경력단절 문제를 해결해야 남자들의 외벌이도 해소되는거죠.
그래서 저는 늘 내일의 나에게 맡기고 퇴근합니다 일은 어짜피 끝나는게 없으니!!!
눈팅만 하고 로긴은 1년에 한 손에 꼽을 정도인데
추천하려고 로긴함 ㅜㅠ
남편이 일안나가고 집에서 탱자탱자 놀면서 집안일도 안하고 있는거면
독박이라는 단어 써도 인정할게요
400을 벌어도 용돈이 30만원 만세^^!!
갑자기 궁금한데.. 애는 둘이 키우는데
왜 대부분 돈은 남자만 벌죠??
그들이 원하는 양성평등하려면 그들도 돈 벌어야지.
집에서 애 키우는건 힘들고 고역된 일이고
밖에서 머리조아리고 자존심 밟혀가며 돈 버는건 쉬운일인가
페미계에선 아마 이런 답변을 할 거 같습니다.
"근로시간? 그건 회사가 잘못된거니 직장(회사)에게 따져라, 왜 여성에게 따지냐?"
좋습니다. 그렇다면
"독박육아를 하게된걸 직장(회사)에 따져야지, 왜 남성에게 따지냐?"
는 말을 한다면 어떻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