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년 좀 지났는데...
1년에 한 번씩은 막히는 듯....ㅠ.ㅠ
거실 화장실에 항상 막히네요...
안방 화장실은 멀쩡한데... 둘 다 양변기 같은거고..
사용빈도수는 거실 6 안방 4정도 될듯 싶은데...
둘 다 휴지는 변기에 버리고요.....
아침에 검정색 뽁뽁이로 열심히 뽑아봤지만 안되더라구요....
저 변기 구조가 흡착이 좀 잘 안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사람 부르면 4만원이라서 여러 장비들을 사볼까 하다고.. 오늘도 사람 불러서 뚫었네요..
잘 안되는지 엄청 길게 들어가는 스프링장비로 뚫었어요~~~
https://cohabe.com/sisa/350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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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철물점에 팔아요~~ 집에 하나 사두시는게 좋을듯요 ㄷㄷㄷㄷ
하나 사둘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수관 설계가 잘못 된듯
안에다 믹서기를 설치해보세욥
헉 대변기용 믹서도 있어요 ? ㄷㄷㄷ
옥션에서 2만원짜리 공기 압축후 강하게 압착 시켜 방아쇠 당기고 펑 하고 배출시키는거 한번 써보시죠,,, 막힐만한 뭘 넣지 않는데 반복되는거 보면 정말 짜증나실듯.
몇층인가유?
7층이에요~
물 다빼고 과탄산 구연산 두컵씩 넣고 락스 한통 부어넣으면 신세계가 열립니다.
구연산하고 과탄산이 다른건가요 ?? 조금 자세히 설명좀...
부글부글 하는거 써봤는데 안내려가네요.. 락스는 같이 안 넣었어요~
물탱크로 들어가는 물 잠금
물 다내림..다시 한번 더 내림
과탄산소다 약 200~300G정도 넣고 구연산 비슷한량을 변기에 넣음
모든 베란다 방문 다 열고 욕실 화장실 환풍기도 킴
락스 작은거 한병 넣으면 엄청난 기포와 연기가 남
냄새가 좀 독할수도 있으니 화장물 문 닫아도 됨
그렇게 쓸려 내려가며 관로내 왠만한건 다 청소 되면 물 받아서 서너번 내림.....
가끔씩 해주면 냄새도 없어지고 좋음
냄새 독함....애들 없을때 가능하면 하는게 좋음...염소계 가스라
참고로 정 락스가 부담스러우면 조금 약하지만 뜨거운 물을 2리터 정도 부어도 비슷한 효과가 남요.
한달에 한 번 정도 뜨거운 물 팔팔끓여 부어줘야 겠어요~~~
저도 종종 그래서 뚫어뻥을 막히지 않아도 몇달에 한번씩 부어줘습니다 이젠 막히는 일은 없네요 윗분글처럼 장비사두는것도 좋습니다
쾅청소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똥물벼락
장비 필요없습니다.
2L패트병 주둥이만 잘라서 그걸로 뚫으세요.
아예 변기 뜯어야하는 것 말고는 100% 뚫립니다.
예전 주택 살 때 수시로막혀서 별짓을 다 해봤었는데, 패트병이 가장 간단하면서 가장 빨리 뚫리더군요.
이거 따라 해볼라다가 마침 페트병이 집에 없더라구요....
한번도 안해봐서 자신도 없고해서 사람 불렀는데.. 너무 비싸요..
담엔 페트병 한 번 해봐야겠네요... 요게 추천이 참 많더라구요~
변기가 수시로 막힌다? 이건 100% 배관 문제입니다.
변기안쪽배관보다 연결된 배관(보통 최소 100파이.. 엄청크죠.. 사람 주먹도 왔다갔다 합니다. 코끼리 똥이 아닌 이상 막히는게 비정상)이 더 크기 때문에
변기가 안 막히면 배관은 절대 막힐일이 없습니다. 즉 배관 내부에 무언가가 쌓였거나 직선으로 너무 길거나 경사가 조금 잘못되었거나(그러면 내부에 오물 슬러지가 쌓여서 딱딱해집니다)구조의 문제이거나... 그렇슴니다.
내시경 카메라 한번 넣어보면 답이 금방 나와요.
전문업체가 있나보네요...
만약 배관 문제면 결국 뜯어서 공사를 해야해서...ㅠ.ㅠ
쓰신글을 자세히 보니 스프링 넣어서 뚫었군요. 수동 스프링 얼마 안합니다 한 5만원 하려나?
업체가 쓰는 전동장비는 좀 더 비싸긴 하구요.
그걸로 뚫어서 뚫린다는것은 배관에 슬러지가 쌓인다는 얘기고 배관 구조가 잘못된것입니다
거의 백퍼 배관이 길거나 역으로 경사져서 계속 쌓이는겁니다. 구조를 해결하지 않으면 매번 그럴 겁니다.
결국 그러면 변기 다 뜯어서 공사를 해야한다는 얘기죠?
이런걸 잘 아는 업자면 모를까 잘 모르는 인테리어 업자면 또 돈만 들이는거 아닌가 싶은데..
요것만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가 있을까요>?
변기를 뜯는건 개인도 할수 있는 수준인데요. 변기를 뜯는게 아니라 연결된 배관을 손봐야 합니다.
연결된 배관은 아래집 화장실에서 볼수 있을 겁니다... 이런 경우는 참 애매한데.. 아파트 건설당시 하자로 봐야 하는데... 어렵네요. 저 같은 경우는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데 업자 한놈이 역경사지게 배관 달아서 한 3년 지나니 100파이 짜리인가? 배관에 똥오줌이 돌처럼 단단해져서 꽉차있더군요. ㅋㅋ
아래층에 무엇이 있냐에 따라서... 제 생각엔 수시로 뚫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괜히 배관에 압력 주는 행동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pvc 파이브 이음 부분 걍 본드로 바르고 넣은건데 거기 틈생기면 재수없으면 천장 다 뜯어야 됩니다 ㅎㅎㅎㅎ 물론 아랫집이죠 ㅎㅎㅎ
두가지 관점으로 봐야합니다.
1. 배관 설계 미스..
2. 사람마다 똥이 다름..
ㄷㄷㄷ
저는 비닐 씌워서 스카치 테이프로 붙인후 밀폐해서 내리면 대부분 내려가더라구요.
이것도 안되면.. 수전에 호스를 연결하고 걸래로 물 내려가는곳에 막고 호스 연결해
물을 강하게 틀어주면.. 되더라구요.
두번째 방법은 불편해서 그렇지 지금까지 해결 못한 똥이 없으용.. ㄷㄷㄷ
비닐 씌워서 하는 제품도 있던데 일단 임시방편으로 사놔봐야 겠네요~
그냥 슈퍼에서 주는 비닐봉지를 화장실 변기 윗부분에 맞춰서 가위로 제단하시고요.
스카치 테이프로 밀봉하세요. 그런후 물 내리면 압력으로 대부분 내려가요~
저희집도 자주 막혀서 추적해보니 가족중 한분이 휴지를 둘둘둘둘둘둘 손에다 많이 감아 뒷처리 하시더라구요. 사용하던 휴지도 표백하지 않은 누리끼리한 휴지였는데 느낌인지 모르겠으나 물에 잘 풀리지도 않더라구요.. 그뒤에 사용양을 줄이니 막히지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