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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구워주는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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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남의누나는 언제나 곱고착하군
시발 진짜 내 누냐년이랑 비교 되는군 ...그뇬은 입속에 있는 옥수수 알도 뺴았어 먹을 뇬이다..ㄷㄷ
검댕이 묻어서 닦아내는거 아님?
저희 업계에선..
역시 남의누나는 언제나 곱고착하군
워씨 겁나 걸크
훈훈
시발 진짜 내 누냐년이랑 비교 되는군 ...그뇬은 입속에 있는 옥수수 알도 뺴았어 먹을 뇬이다..ㄷㄷ
대꼴...
저희 업계에선..
정박아임?
말투에서 친자매가 묻어난다..
볼때마다 무섭다
후/장에 콩나물 빼먹을 뇬만 아니면
내가 보던 누군가와는 많이 다른걸? ㅉ;빨
내가 군옥수수는 휴게소 같이 다되어서 나온것만 먹어봐서 그런데 저거 왜 치는거임? 식으라고?
검댕이 묻어서 닦아내는거 아님?
보통은 식으라고 하는거지
굽다보면 나무타면서 나오는 재같은게 묻어서 그거 터는거임. 감자나 고구마도 똑같음.
먹는 순간 살짝 돌려서 탄부분 주는거 같은데 잘못 본건가.
자, 한입 줬으니까 됐지? 이제 누나꺼.
ㅠㅜ
.
가슴이 짠하다.
순수함이 느껴지네요
언제부터 난 xx가 됐는지
순수함을 잃었네요
손으로 탁탁 치면서 탄거 떨어트리는거 귀엽네 ㅋㅋ
옥수수에 아밀레이스(아밀라아제) 코팅을 하는 장면이다
허영으로 가득한 요즘의 아이들 보다 훨신 아름답다
쨘 하네...
야 익었는지 먹어봐..
현실 : 야 뜨겁나 안뜨겁나 먹어봐. 안뜨겁냐? 다시 가져와
귀엽다..
울누나는 내 강냉이 털년인데..
저러고 죽도 퍼서 후불어서 주는데 너무 짠함... 귀엽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