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들이 백종원을 선택하는 이유.jpg

ㅋㅋㅋ이해되네요

뭐 보면 백종원은 요리 그 자체를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인것 같음.
그 마음이 몇년이고 계속 갔으면 좋겠음
고든램지처럼 ㅋㅋㅋ

백선생님은 엄청 어려워 보이는 요리들을 너무나 쉽게 누구나 따라할수 있게 만들어주는 법을 아는듯....물론 약간 야매성이 짙긴 하지만 ㅎㅎ
그리고 본인 자체도 먹는걸 엄청 좋아하고, 그 방법 지식들을 자기만 알려고 하지 않음....솔직히 인정함!

요리계의 밥로스.
비 정통 출신자로서 빠르고 간편하게 그럴싸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자신만의 스타일 완성.
대중적으로는 인기있지만 정통파 전문가들에게는 까이고치임.

그냥 뉴스도 아니고 사건/사고면을 항상 장식하니까...

이와 관련해서 들었던 비슷한 말.
다른 나라 기업총수들은 직접 나와서 회사 홍보도 하고 프레젠테이션도 하지만
우리나라 기업총수들은 뭔 비밀이 많은지 숨어다니고, 비밀주의가 넘쳐난다고.

언론에서 백씨 그토록 밀어주는게 아이러니~~

생각해보면 그 많은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면서 불법이나 비리에 대해 나온게 없기도 하네요.. 이 아저씨는 음식을 진짜 좋아해서 음식 장사 하는게 눈에 보여서 좋아요 ㅋㅋ

백종원 대표의 전략은 80프로입니다.
어떤 음식의 레시피를 찾아보면 제대로된 레시피는 조리시간도 길고 재료도 복잡합니다.
하지만 백대표는 그 요리가 낼수있는 최대맛의 20프로를 포기하고 대신 레시피와 재료를 최소화시키죠.
대신 간을 조금 세개(짜고 달게)해서 대중적인 입맛에 맞추는 방법을 씁니다.
이것이 요리 초보들과 식당에서는 아주 맞아떨어지는 레시피입니다.
저는 요리를 좀 하는 편이라
정식 레시피와 백대표님 레시피 중간정도로 수준을 맞추고
설탕과 간장을 좀 적게 넣습니다.

아고전백사장님제2의안철수되꽈봐걱정

저는 개인적으로 백종원 프랜차이즈 음식은
입에 안맞습니다만 손님 수를 보면 대중적
입맛을 사로 잡은듯 보이더군요
그리고 그게 프랜차이즈가 지향할 부분이죠
성공한 요리사겸 사업가로 보고 있습니다
안좋은 뉴스만 나오지 않으면 쭉 갈듯 싶습니다

당장 이 글만 봐도 인식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지 ..

이미 방송으로 더 뜨시기전부터 책도내서 팁도수록해주시고 그르셨죠.

사업에 도가 튼 사람이죠.  대단한 사람인건 맞습니다.
다만, 급성장세를 타기 시작한 회사를 유지하기 위해 소시민 상권까지 침투하는 짓거린 그만둬야 할듯 해요.

오죽하면 프렌차이즈 다 돌다 마지막에 백종원이라고 하잖아요
엄청난 벌이는 못되더라도 최소한 먹고 살게는 해 준다고..
다른 프렌차이즈는 가맹점주 피 빨아 먹는게 혈안인데요..

지금까지 TV에서 엄청난 요리사들 많이 나오고 그랬지만... ...
개인적으로 봤을때 홀딱 벗겨 말도 안통하는 외국에 던져놔도 3년안에 성공해 있을 것 같은 두사람.
최현석과 백종원...
최현석은 누가 지랄해도 일단 배우고 보는 근성가이.
백종원은 누가 뭐라해도 어떻게든 음식을 성공시키는 레시피공장.

진짜 더 대박은 백종원씨가 음식알려주는거 솔직히 해먹어 보고싶은 마음들이 클거임
특히 집밥백선생 보시면서
근데 집밥백선생 보다보면 백종원씨가 최소한의 재료로 알려주면서 "이것도 귀찮으면 그냥 사드세요"
이말을 왕왕하는데 사실 보고 따라하시는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내일은 백종원가게가서 먹어야지 하는분들이
상당함 ㅋㅋㅋ

자영업자모임 내부 얘기로는 백종원 프랜차이즈는 너무 사악하다고 . 10프로도 마진이 안남는다고 하더라구요 .
이디아 20프로 . 투썸 15프로 ㅡ등등..
빽다방 흥행할시 옆에 생긴 빽다방이 역세권이라 사람이엄청많은대도 불구하고 처음 알바 4명이 지금 한명으로 줄고 3갤만에 가게를 내놓더라구요 무슨이유인진 모르지만 ㅡ
백종원 프렌차이즈 햇다 접은 사람들 말로는 . 남는게 10프로도 안남아서 장사가 불가능 하다고 접었단 얘기가 두분한테 들었어요 ( 자영업자모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