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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돈 좀 많아 봤으면
암벽 등반도 하고 싶고..
스쿠버도 하고 싶고...
카약도 사고 싶고...
열기구도 사고 싶고....
경비행기도 사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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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큰돈들일은 아니네요
카약도 300이상 들걸요
카약만 이백정도에 구명조끼며 캐리어 달고 이러면 300넘을듯..저거 실어서 다닐려면 승용차인데 차도 바꿔야 됨
제가 취미로 카약 타는데요, 카메라 보다 저렴한 취미 생활입니다.
장비 좋은거 사도 200~300이면 충분하구요.
그 이후로는 장비에 돈 쓸일이 없어요.
부럽네요
백패킹 장비는 다 있는데...
카약타고 캠핑가고 싶네요
사진의 씨카약만 아니라면 카약 저렴합니다. 특히 중고로 사면 더 그렇구요.
굳이 바다 나가실거 아니면 더키나 리버러닝 카약으로 충분해요.
승용차도 지붕에 캐리어 달아서 실을 수 있구요(튜브 방식의 캐리어는 10만원 정도).
but, 목숨에 위태로운
사진찍는다고 천만원어치 샀는데...
거 다 부질없음요
몬트리얼 시내에서 열기구를 타봤는데 바람 살짝 부니까 장난 아니게 움직이더군요.
소리도 전혀 없어서 신기했습니다.
줄로 안묶어놨으면 그날 혼자 저승으로 날아갈 뻔 했네요.
지구 끝 구경 할수 있는 기회를 놓쳤군요
거기서 쫌더가면 지구 끝 나올려나요?
ㅎㅎ
Tuc싼 자게질하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