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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ㄹㅇ감동이다
마음이 중요한거지,
노래는 망쳤지만, 진정한 축가로군
와....얼마나 감동이었을까
평생을 알고 온 동생이..음을 절대로 접할 수 없는 사람이 음을 이해 하려고 했을 노력..
마치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죽음을 경험해보고 살아서 죽음을 재현해보려는 것 처럼...
이런얘기에 약함ㅠㅠ
와 ㄹㅇ감동이다
노래는 망쳤지만, 진정한 축가로군
마음이 중요한거지,
감동...
이런얘기에 약함ㅠㅠ
와....얼마나 감동이었을까
평생을 알고 온 동생이..음을 절대로 접할 수 없는 사람이 음을 이해 하려고 했을 노력..
마치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죽음을 경험해보고 살아서 죽음을 재현해보려는 것 처럼...
이건 절대 노래 망쳤다고 할수없지 않나? 본인이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였고 시X 나도 눈물난다...
진짜 축가네
청각장애인대 노래는 어떻게 아는걸까?
청각장애인이라고 모두 소리가 아예 안들리는건 아님.
전공이 이거긴 한데 발성이 되는 경우는 대개 후천적 요인에 의한 장애임 아마 애기때든 언제든 들렸던 적은 있었을 가능성이 높음.
한번이라도 들어본 적이 있었다면 배우든 가르치든 할 수 있긴 한데 그 과정에 들어가는 노력생각하면 하루이틀로 될게 아닌데 했단거 보면 저 동생한테 신부가 그만큼 소중한 사람이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