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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며느리 결론 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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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하고
이거에 물타면 됨..
해물 손질된거랑 면도 사다 끓여드리셈
ㄷㄷㄷㄷㄷ
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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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soraya 2017/08/24 09:56

    면뽑으래자나여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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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솜98 2017/08/24 09:57

    그거야 남편이랑 짜고 구라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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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헤란로로 2017/08/24 09:59

    면사랑 관련업인데 ㅋㅋㅋㅋㅋ
    손으로 만든거같은 칼국수면 나옵니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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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aya 2017/08/24 10:00

    남편하는거보면 그렇게도 안할듯
    `우리엄마 말이 말같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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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르륵카메라 2017/08/24 10:01

    그때부턴 남편잘못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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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탈리나에란초 2017/08/24 10:02

    그렇게말하면 바로 이혼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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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aya 2017/08/24 10:04

    칼국수사러갑니다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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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toTypeZero 2017/08/24 09:57

    저것사면 인스턴트로 맛내서 욕먹을것같아요...
    "감히 내아들에게 저런것 먹여???"이러면서말이죠...
    여튼 짬뽕,감자탕은 좀 만들어먹기 힘들죠...거기다 맛벌이 하는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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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솜98 2017/08/24 09:58

    저는 짬뽕까진 이해합니다. 백종원 아저씨꺼 따라하니 쉽더라구요...
    단 감자탕은 인스턴스로 ㅋㅋㅋㅋㅋ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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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toTypeZero 2017/08/24 10:01

    저는 울와이프가 짬뽕라면만 끓여줘도 너무 고맙던데......
    백종원아저씨것따라하다 사먹는것보다 훨~~~~~많이 견적(?)이 오버되서 이젠 그냥 사먹게되더라구요..
    울와이프가 한사코 만들어준다는데 이건....
    그리고 감자탕....언제 육수내고 언제 고아서 한그릇만들지..엄두도안나네요...
    우리 너무 힘들게 살지말고 편하게 행복하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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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C지니 2017/08/24 10:20

    아니 애초부터 짬뽕에 해물을 양잿물로 씻는게 문제라고 하셔서 그런거지 MSG에 대한 문제는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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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르륵카메라 2017/08/24 09:57

    http://youtu.be/ZZHbLAapB1E
    자꾸 뽑으라면 이것도 사면 되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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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럽쭈니 2017/08/24 09:57

    해물손질..
    출근해야하는데 언제하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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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르륵카메라 2017/08/24 09:58

    손질된것도 파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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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드레싱 2017/08/24 09:57

    인터넷 식자재 상 다 있더라고요.
    그러니 분식집 메뉴 설명이 되죠.
    육개장 하나만 제대로 끓이려고 해도 손이 얼마나 가는데...
    우리동네 메뉴가 40개도 넘는 거 같은데도 척척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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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헤란로로 2017/08/24 09:59

    참고로 no msg도 있습니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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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명한ROXANE 2017/08/24 09:59

    면 직접 뽑은거처럼 밀가루를 부엌 여기저기 뿌려서 흔적만 남기면 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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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요한폭풍 2017/08/24 10:00

    시어머니입에서 사먹는건 못먹는다 항상 만들어먹는다..면도 뽑는다 할정도면
    그 남편 입도 그렇게 세팅되어있어서 절대로 저렇게 만든거 안먹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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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탈리나에란초 2017/08/24 10:03

    저도 남자지만 그정도면
    직접해먹어야죠... 수억벌어서 쉐프쓰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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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요한폭풍 2017/08/24 10:05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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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C지니 2017/08/24 10:22

    아니 해먹는게 사먹는것보다 더 맛있기 쉬울거 같아요? ㅋㅋㅋ
    그런거면 음식점을 하셔야죠 ㅋㅋ 그건 논점에서 벗어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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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요한폭풍 2017/08/24 10:34

    맛이 있니, 쉽다느니 그게 아닌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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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Lee 2017/08/24 10:21

    반죽해서 면뽑고 해물이랑 뼈 손질하란게 저런거 쓰지말란 소리죠
    거기에 신랑놈은 지가 해 먹어보지도 않으면서 실망했느니 어쩌고 헛소리 하는거 보면.. 걍 포기하는게 답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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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C지니 2017/08/24 10:23

    그건 아니에요 짬뽕과 감자탕만 집에서 해먹어야 되는 이유는
    짬뽕 : 해물을 양잿물로 씻는걸 방송에서 봄
    감자탕 : 감자탕 뼈 재활용하는걸 방송에서 봄
    그러니깐 비위생 문제입니다.
    충분히 해결될 문제고요
    만약 남편이 말도 안되다. 나는 저런거 못먹는다 하면
    그건 파혼각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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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Lee 2017/08/24 10:24

    판에 글 끝에 잘 안읽어보신듯..
    '어제저녁에 퇴근하고 같이 밥먹는데 예랑이 그러더라고요. 다른집처럼 많은거 바라시는것도아니고, 우리둘 건강생각해서 하신말씀인데 그걸 그렇게 거절했었어야하냐고요.'
    저거 손질하는게 얼마나 많은 일인데!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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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후후니 2017/08/24 10:38

    이런 짬뽕 육수까지 있으리라고는 생각 못했네요.
    방심하다 당한것 같습니다.
    예전에 한 식당에서 실제 훈제고기를 판다고 해서 갔다가 뒷 마당에 사장이 훈제향 스프레이를 고기에 뿌리는건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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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rajjang 2017/08/24 10:58

    네이트 가봤는데 거기서 어느분이 그렇게 댓글을 썼더라구요 짬뽕,감자탕 집에서 해먹을줄알면 왠만한 음식은 다 집에서 할수있다고~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시래기 따로 삶고 고기 핏물빼서 육수에 넣고 끓이고 양념장에... 그거 잘하면 왠먼한 음식은 못할수가 없을것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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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kdmfcndjr™ 2017/08/24 11:15

    여자가 참 생각하는게 똥이네요.
    예비 시부모가 그말 꺼내기 전까진 모두가 좋았다면서요.
    그럼 딱 그 두가지 부탁한건데 그걸 무우 자르듯이 짤라버렸군요.
    현명한 여자라면 융통성있게 얼마던지 넘겼을 겁니다.
    상대가 같은 연배가 아니라 옛날을 많이 산 어른이란 점을 간과했네요.
    그 시절 어른들은 솔직하게 못한다고 딱 자르는 것 보다는 네, 노력해 보겠다.. 또 알겠습니다.. 이런말을 좋아하죠.
    그 뒤로 실제로 살아가면서 얼마던지 대처할 수 있겠죠.
    그런면에서 볼 때 위기대처법은 깡통수준이네요.
    물론 남자가 너 하나냐..라고 치부해 버리면 할말은 없지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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