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어도비 브릿지 쓸때 많이 느리신가요?

맥북도 레지스트리가 쌓여서 주기적으로 초기화 및 smc 리셋
맥클린 앱으로 관리 이렇게 해주셔야 해요.

라이트룸을 추천드려요.
브릿지는 디렉토리를 매번 읽어들이기 때문에 XMP 같은 메타데이터 파일이 있으면 액세스외에 추가적 처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이 딜레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라이트룸은 디렉토리에 프리뷰 파일들을 DB화해서 DB에서 추출해서 화면에 보여줍니다.
상대적으로 빠릅니다. 다만 라이트룸을 거치지 않고 생성된 별도의 XMP 파일들은 역시 추가로 적용하기때문에 라이트룸 이외로 생성된 메타데이터들은 표시가 안되거나 최종본까지 시간이 약간 지체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텍스트 서칭 기반이라서 라이트룸보다 브릿지가 더 빨랐는데.. (브릿지가 더 가벼움)
DB 엔진이 들어가고는 매우 빨라졌습니다.
설정에 캐쉬 데이터의 물리적 크기 제한이 있습니다. 기본은 2GB 로 되어 있고 프리뷰 파일의 사이즈도 정할 수 있습니다. (스몰, 미디움, 라지)
100% 로 자주본다면 라지로 세팅하시고요..
사진 파일이 많고 다양한 디렉토리에 접근하셔서 수시로 갱신하신다면..
캐쉬 데이터의 양을 많이 잡아주세요. 저는 10GB 정도로 잡아두고 있습니다. (너무 커도 미세하지만 느려질 수 있음)
추가로 캐시데이터 파일의 위치도 정할 수 있는데.. 캐쉬데이터들은 작게 쪼개진 파일들이 많아서
가급적인 HDD 보다는 SSD, NVME 등 빠른 저장매체에 두시는 것을 권합니다.

일반적으로 라이브러리에서 프리뷰로 많이 보시면...미디움이 적당합니다.
모든 파일을 100%로 본다 -> 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