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결혼'을 했던 부부

참사랑이네요

여보~~ㅠㅠ 오늘은 빨리 들어갈께~~

여보 나 오늘 부장님 상견례가서 늦게들어가~~~~~~~~~~~먼저자!

눈에 먼지가.....

나도 저렇게 살수 있을까.

인간은 언젠가는 늙는다.
그 당연한 사실을 잊고서 그저 오늘 내일만을 살아가며 많은 실수와 실패를 반복하는 우리.
그럼에도 내일은 점점 더 나아지리라는 믿음을 갖고서 힘을 내봅니다.
그럼 행복한 노년의 생활이라는 것도 있을테고 그 때에 가서 지금의 순간들을 흐뭇하게 바라보겠죠.

대단한 사랑을 하셨네요. 부부는 무슨 일이 있어도 같이`

여보~~~~~~~~~~~~~~~~~~~~~세요 ㅠ.ㅠ

나이 먹어 가니까 늙음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늙고 병듬인데 제일 좋은게 건강하게 살다가 죽어야 되는데...그것보다 중요한게 저런 부부애가 노후에 정말 중요 합니다
미리미리 잘 챙기세요~~~

시골가면 이런 노부부들 많지않음?

감정이 말라가는 것인진 몰라도 기대했던 것처럼 엄청난 감동은 아니였네요. 엄청 부러운 부부지만.
거기다 요즘 한국이람 몰래 도망가서 과연 행복할 수 있으려나... 먹고 사는 게 제일 큰 걱정일텐데..

이게 미쿡이라 가능한거......... 8명.......... 돈벌다가 죽을껍니다

젊었을적 사진에 아바타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