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주변에 엄청 똑똑하고 박학다식한 똘똘이 스머프 캐릭이 주변에 한 둘 있잖아요.
제 선배중에 집안 좋고 멀리서 많이 배운 그런 똘똘이 스머프가 한명 있는데,
그분이 배로 수입해온 남의 나라 물은 사서 마시는거 아니라고 하더군요.
컨테이너선에 물 싣고 적도 넘어오다보면 컨테이너속 온도가 엄청 나게 올라가고
덕분에 물들이 상당히 데워진 상태로 오게 된다며..
한국와서 물을 냉장고에 넣어놓고 파는거 아무 의미 없다고..
뭐 들어보면 그럴듯 하더군요. ㅋㅋㅋ
https://cohabe.com/sisa/337972
수입한 물은 마시는게 아니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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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있을듯
상관없어유...
공기중에 노출된게 아닌 이상
플라스틱병이 온도가 올라가면 환경호르몬이 나온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실제 과학적으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하니 찝찝하긴 하네요 ㅠㅠ
플라스틱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오죠.. 그런데 이게 우리 몸에 얼마나 영향을 줄껀가는 아직도 연구중이고, 기준치에 대해서 아직도 논란이 많습니다. ㅠㅠ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모든 플라스틱 제품은 일정수준의 열이 가해지면 환경호르몬이 나옵니다. 이런것 따지신다면, 드시면 안되죠.
똘똘이 스머스분의 일상생활에서 사용하시는 제품들 보시면 환경호르몬 엄청 나오실겁니다.
ㄷㄷㄷ
비싼물은 비행기타고 오지 않나요...
그리고 배도 적도 부근으로 잘가진 않을텐데요...
그쪽이 지구 원주 넣으면 가장 먼거리 되지 않나요.?
99% 배 입니다...운송비가 비싸 비행기는 아니죠 무게도 많이 나가고
예전 소니TV 잘나갈때 46인치 1대에 항공료 70만원 들여서 미국에 배송했던 시절도...
태백산맥부터 온갖 천연의 산으로 이루어진 우리나라 천연미네랄 생수를 안먹고 남의나라 배건너온 생수를 먹는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지만 일단 취향은 존중
에비앙찍어서 인스타에 올림. 그리고 안마심 ㅋ
개봉한게 아니기 땜시 온도상승은 별 의미없을꺼 같기두하네유....ㄷㄷㄷㄷㄷ
일단 물도 유통기간이 있습니다.
제주삼다수 보통2년입니다.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물은 그냥 운동장 같은데 놔둬요... 쌤쌤입니다.
웃자고 하는 소리죠?
여름에 우리나라 물 배달 되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화물차 안에서 엄청 데워질텐데
여기서 의문. 물이 데워진 상태로 유지되면 무엇이 안좋은지?
일정온도로 이상에서 세균번식력때문에 그러는것같네요
밀폐된 생수 안에서 세균 번식되면 그건 데워지든 상온이든 냉장이든 아무 소용없습니다.
삼다수도 배로 올텐데
그 똘똘이형
한국생산 물 한여름에 밖에 쌓아논거 보면 기절할듯
물이 데워지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데워졌을때 PET병에서 환경호르몬 쭉쭉나옵니다.
2222222
멸균된 물은 아무 상관없죠.
생수가 무균이 아니지 않나요? 허용된 세균만 있겠지만 오래된물 자체가 세균이 많이 들어있을수밖에 없잖아요,
그리고 우리나라물은 유통기한은 길지만 보통 큰마트물은 한달이내에 다소비되니 오래된물이 아니에요
삼다수슨 유통될때도 파란색 래삥해서 최소한으로 빛의 노출을 막습니다
페트가 뜨거워지면서 환경호르몬 따위가 용출된다는 의미 아닐까요? 그렇다면 애초에 생수를 마시면 안될 듯,,,
시간이 변수긴 하지만 밀봉해놓은 생수 따뜻한곳에 오래두었더니 녹조생겼습니다. ㄷㄷ
그리고 고온에 있으면 왠지 생수통(플라스틱류..)에서 환경호르몬 같은게 나올것 같은 느낌적인느낌.
페트병 직사광 받고 오래되면 환경 호르몬 나옵니다
아무 상관 없다는 분 많은데 상관 있습니다.
페트병 물 유통과정중에 환경 호르몬 나오는거 언론에서 실험도 많이해서 네이버 쳐보시면 기사 많이 볼 수 있어요
이명박의 4대강 사업이 국민에게 일깨워것이 있죠.
"고인물은 썩는다."
온도와 별개로 우리나라 물이 세계 최상급입니다. 유럽쪽 물은 비싸기만 하지 그닥... 애초에 그쪽은 식수가 스레기라
요새 티비에 자연인들이 갑이져 ㅋ 지리산생수
비행기 안타봤나봐요.. 국제선은 성층권까지 올라가고 아무리 못해도 영하 -40도에요...